다용도실1 배란다 타일 보수작업 D.I.Y. 해보았습니다 어느 날 무심코 배란다에 나갔다 오면서 발 딛는 곳의 바닥이 소리가 납니다 돌 부딛히는 소리? 비슷하게 도자기 긁는 소리라고 해야하나요... 배란다 부분에 장판을 깔아 두었는데 추운겨울을 3~4년 정도 보냈더니 타일이 들떠있는 증상이 발견되었네요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고정되어 있던 타일이 들떴나 보네요 약간의 계획을 세우고 아주 저렴하게 비용 들이지 않는 방법으로 자가수리를 해보도록 하였습니다 우선 상태를 확인해야 겠죠... 장판을 들어내니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자제의 노화로 비틀림 증상도 약간 있어서 인지 따닥따닥 붙어있는 타일이 솟아올라오는 곳도 있고 비틀리는 힘에 못이겨 깨져있는 곳도 있더라구요... 공사가 커지겠지 예상을 했지만 이미 장판을 들어내었고 손을 대기 시작했으니 되돌릴 수 없.. 2020. 12. 3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