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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중고로 구매한 그래픽 카드 입니다

게임을 하지 않지만 메인보드와 프로세서의 의 부하가 마음에 걸려 그래픽카드는 꼭 사용하는데

테스트 한다고 부하 서너번 작동했더니 소리가 나기 시작하네요...

 

잘 안들릴수 있지만 방이 너무 조용하고 예민한 성격이라 은근 신경쓰이는 부분이랍니다...

'다각다각' 하는 소리인데 PC 작업중 집중력이 떨어질 정도로 소리가 들리네요...

 

이전 글에서도 컴퓨터 분해조립 및 소음잡기를 계속 하였는데 이제는 내 컴퓨터 차례가 되었나 봅니다...

미들타워 케이스 중에 가장 큰 케이스에는 와이프 작업용으로 채워주고...

LED 불빛이 예쁜 강화유리 케이스는 침실에 자장가용으로 세팅하고...

남은 부품 모두 조합하여 아래 시스템으로 구성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한달정도 사용하다 파워팬에서도 소리가 나기 시작하여 파워팬도 뒤집어 놓은 상태... ㅎㅎㅎ

 

잘 돌아가는 컴퓨터 가만두질 못하네요... ㅋㅋㅋ

이제는 전면 팬 바람 부딛히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소음을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스의 전면 디자인 커버를 당겨서 분리합니다

디자인 커버와 철제 메쉬망을 분리하여 먼지를 막아주는 스펀지 필터를 과감히 제거하였습니다

 

공기의 저항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소리가 필터를 제거함으로 상당히 조용해 진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특성상 조용한 소리는 증폭하여 녹음되는 특성상 소리가 크게 들리지만

아주 상당히 조용해 졌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그래픽카드 쿨러 소리는 들립니다

여기저기 인터넷 검색을 하다 그래픽카드 모델에 딱 맞는 쿨러를 찾았습니다

 
 

해외구매 대행업체에 딱 필요한 상품이 등록되어 있어서 구매하기도 쉬웠습니다

약 3주 후 주문한 상품이 도착했답니다

언제 도착할지 정확히 알수 없는 상황이라 마음을 비우고 기다렸는데 30~45일 보다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당장 교체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래픽 카드의 모양을 잘 확인하고 쿨러의 배선을 확인하니 방열판까지 분해해야 하는 구조임을 확인합니다...

 

% 주 의 %

그래픽카드가 구워져서 뜨거운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확인한 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공구를 준비합니다

쿨러를 달고있는 방열판을 분해합니다

고정나사 하나를 한번에 풀지 않고 반바퀴씩 나눠가며 동서남북 순서대로 풀어줍니다

서멀 그리스도 오래되어서 굳어있는게 확인되네요...

잘되었습니다

팬교체 하면서 서멀 구리스 다시 발라주면 더 좋아질거 같습니다

숨어있는 나사들도 조심히 풀어줍니다

디자인커버 분리...

날개 사이로 쿨링팬을 분리합니다

반대쪽 팬도 같이 분리했습니다

처음 제품은 배선이 하나로 되어 있어서 한꺼번에 분리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배선을 잡고 있는 브라켓도 분리...

으악~

PC방 등의 영업장에서 열일했던 녀석임이 분명합니다...

소리가 안나는게 이상할 정도로 오염이 심각하네요...

먼지털이로 털어도 날아가지 않는 묵은때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부드러운 브러시로 방열판 사이사이도 조심스럽게 먼지를 털어주었습니다

오래도록 열을받아 굳어있는 서멀 구리스도 조심스럽게 제거해 줍니다

마침 버리지 않고있던 PC케이스 부품이 있네요...

점점 깨끗해지고 있는 히트싱크 입니다

완전 새거 되도록 박박 문질러 주었습니다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새로 구매한 쿨링팬도 장착합니다

디자인 커버를 달까 말까 하다가 달아주어야 공기의 순환이 잘될거 같아 장착하기로 하였습니다

서멀 구리스를 충분히 도포하여 쿨링팬을 조립합니다

비전도성 서멀그리스를 사용하여서 조금 넘쳐 흘러도 괜찮습니다

방열판 조립 역시 반바퀴씩 동서남북 순서로 적당히 조여줍니다

풀었을때보다 조금 더 약간 아주약간 더 힘을 주면 됩니다...

배선도 간섭없이 잘 정리한 후 커넥터에 장착합니다

모든 과정이 완료되었습니다

장착 후 테스트...

아주 조용해 졌습니다...

수명이 다할 때 까지 모니터 두대에 열심히 화면을 보내주기를 바래야 겠습니다

워낙에 뜨거운 녀석이라 풀부하시 온도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ㅜ,.ㅜ;;;

고속으로 돌아가는 팬 소리도 아주 조용해서 좋습니다

고사양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의 사용량으로 볼때

그래픽카드 부하량은 30% 이내라 55도를 넘기지 않으니 대체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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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CPU쿨러 잘만 CNPS10X PERFORMA BLACK 쿨러 제품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체험단 당첨 후 뽁뽁이로 쌓여진 상품이 도착했습니다

 

개봉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뽁뽁이 제거 후의 모습입니다

포장 또한 블랙 이미지로 강인한 인상을 주는거 같아 언박싱의 기대감이 큽니다

 

잠시 추억에 젖어 보도록 할까요???

 

느낌이 너무 좋아서 아직도 버리지 않고 있는 ALCu 제품이네요 ㅎㅎㅎ

 

그래픽쿨러는 왜 띄어놓고 보관하고 있는지... 

그래도 부품박스에 있는 느낌 좋았던 쿨러 부품을 보니 반갑기 까지 합니다

잡담이 길어질거 같네요...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언박싱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살짝 뜯어질려고 하는 실을 제거하니 제일먼저 사용설명서가 보이고 바로 제품이 보입니다

 

제품상자인줄 알았던 작은 상자에는 설치용 부품이 들어있었습니다

 

크다~!!! 우와~ 크다~!!!

아주 강렬한 이미지를 풍기며 위력을 뽐내는 잘만 로고가 눈에 딱 들어옵니다...

 

몇년전 사용했던 잘만 cnps8x optima 제품과 비교해도

크기차이가 1.5배 이상 되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동생에게 보낸 컴퓨터인데 갑자기 그립네요...

음... 사진찾으며 한눈팔지 말고요... ㅋㅋㅋ

테이크아웃 라지 컵인데도 크기가 비교가 안될만큼 웅장한 느낌마저 듭니다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PU와 접촉하는 부분은 4개의 히트파이프가 다이렉트로 지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전 제품과 비교하면 방열면적이 훨씬 더 넓어진게 육안으로도 확인이 됩니다

쿨링팬은 클립방식으로 고정하는 방식이며 탈착이 용이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방열판을 비롯하여 전체적으로 블랙으로 도장을 하여 깔끔해 보이며

검정색의 케이스와 잘 어울리도록 블랙감성을 강조한 제품입니다

쿨링팬을 떼어네면 이런모습입니다

이전 제품과 비교하면 히트싱크와 방열판이 대칭구조였다면

이 제품은 비대칭 구조로 배치하여 방열효율 또한 높인제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쿨링팬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제품은 쿨링팬의 날개가 떨어져 있는 반면 

이제품은 가장자리 부분이 테두리로 일체형 느낌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름하여 터빈블레이드 팬이라고 하는데 흔들림 없이 조용한 구동소음과

공기 손실을 최소화 하여 밀어주는 구조라서 풍량 또한 뛰어난 구조입니다

 

부품의 준비

다용도로 사용할수 있도록 호환성 높게 설계된 쿨러 지지용 백플레이트 입니다

아주 튼튼하게 잘만 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만 제품이니까요

서멀컴파운드와

메인보드 보호용 고무패드 입니다

백플레이트 결속 부품입니다

이또한 견고하고 튼튼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품의 마감이 잘 되어 있어 손베일 걱정이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작은 부품 하나하나 따로따로 구분하여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조립시 해메지 않고 찾을수 있어 좋습니다

 

부품의 준비를 마쳤으니 장착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안방에 설치된 PC본체를 작업실로 데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스카이레이크 시스템과 함께 사용된 케이스는 잘만 N4 i40 강화유리 케이스 제품입니다

케이스 제품정보 입니다 -> http://prod.danawa.com/info/?pcode=12499775

 

장착기

 

먼저 케이스 앞뒤를 열어둔 후 장착준비를 하였습니다

케이스의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메인보드는 들어내지 않고

작업편의상 그래픽 카드만 탈거 후 쿨러를 장착하였습니다

 

그림과 함께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CPU와 메인보드 규격에 맞게 플레이트에 부품을 조립하여 줍니다

 

설치 전 케이스와의 호환도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

쿨러를 CPU 위에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간섭없이 강화유리 케이스를 닫을수 있는 규격입니다

 

케이스 측면부분의 공간이 아주 넓어 메인보드의 탈착 없이 플레이트 장착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쿨러 고정 홀에 설치용 부품을 조립합니다

메인보드 간섭 여부도 확인후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고정나사 설치를 완료한 모습입니다

쿨러고정용 지지대를 설치 후 동봉된 서멀컴파운드를 CPU 중앙에 적당량 도포하여 주었습니다

메인보드를 탈거후 쿨러를 조립하면 쿨러의 설치가 쉽지만

쿨러의 크기가 상당하여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고정하거나 배선의 조립이 어려울 수 있으니

케이스의 환경에 잘 맞게 작업해야 할거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후면부 고정용 나사를 조립하는데 약간 어려움이 생겼지만

사용하는 공구가 자성이 있는 제품이라 조립에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쿨링팬이 장착될 부분은 고정볼트 조립이 어렵지 않습니다

미리 확인해 둔 CPU 쿨러 배선 소켓의 위치입니다

적당히 길이를 맞춰준 후 메인보드의 CPU쿨러 소켓에 커넥터를 연결하였습니다

그리고 쿨러를 조심스럽게 장착하여 주었습니다

쿨링팬 자체에 쿨러와 히트싱크 사이에 보호패드가 장착되어 있어서

쿨링팬 장착시 손상을 최소화 하였다는게 느껴집니다

쿨링팬의 약한 진동도 전달되지 않도록 진동흡수 기능도 있어보이는 구조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고 마무리를 합니다

그래픽카드와도 약간의 공간이 딱 필요한 만큼 떨어져 있어

열방출에 어려움이 없어보이는 구조입니다

 

모든작업 완료 후 필요한 배선을 연결후 전원을 켭니다...

튜닝쿨러 대비 빠르게 돌던 기본쿨러가 빠지고 나니 전면 쿨링팬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ㅎㅎㅎ

너무너무 조용해 졌다는 이야기 입니다...

 

테스트 환경입니다

겨울이지만 집안 온도는 적당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케이스 상단부는 컴퓨터 작동의 미열로 보일러컨트롤러에 표시된 온도보다 살짝 높아졌네요

케이스 외부의 온도는 22도정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보일러의 설정온도와 현재온도가 같은 상태인 21도...

내복입고 생활하는 환경입니다...

 

먼저 쿨러를 교체하기 전의 데이터를 확인하였습니다

쿨러 교체 전 100% 부하를 올린 후 CPU의 최고 온도가 변화가 없을때 까지 기다렸습니다

기본형 쿨러로 CPU 부하를 최대로 유지하였을때 

더이상 온도가 올라가지 않을때의 온도가 48도 정도였습니다

그럼 쿨러교체 후 온도변화를 살펴보도록 하였습니다

실제 데이터를 보고 너무나 놀라운 결과를 보았습니다

튜닝쿨러의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게 확인이 됩니다 

방열판과의 거리가 어느정도 있음에도

구리제질의 히트파이프가 열전도 효율이 아주 뛰어남이 데이터상으로 확인이 됩니다

온도차이가 무려 13도 이상 차이가 나는게 보여집니다

동봉된 서멀컴파운드의 성능도 뛰어나는게 느껴집니다

 

공랭식 가성비 CPU 쿨러를 추천한다면 바로 잘만 CNPS10X PERFORMA BLACK 쿨러 이 제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제품 구매링크 http://prod.danawa.com/info/?pcode=1407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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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전압 불안정 문제로 시작된 컴퓨터 부품 교환작업이 두달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컴퓨터 분해 재조립만 몇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고사양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거의하지 않아

필요로 하는 성능의 쓸만한 부품을 더 효율성 있게 활용하고자 장시간 테스트도 진행하였습니다

 

이사 오기 전 컴퓨터 케이스를 창가에 두었던 본체가 빛이 상당히 많이 바래서

빛바렌 케이스도 이제는 바꿔줘야 할거 같네요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던 부품들도 모두 꺼네어 손가락이 아릴정도로 띠었다 붙혔다

 펼쳐놓을 수록 계속 어수선해 지기만 하네요...

어떤 부품을 최종적으로 조합하여 쓸지 신중하게 고민하다 보니 저렇게 되어버리네요... ㅎㅎㅎ

분해하기 전 케이스에 장착되어 있던 하드웨어의 상태를 한번 더 살펴보았습니다

모두 분해하여 사용할 부품과 사용하지 않을 부품을 구분합니다

부품상자에 대체할 부품도 있는지 확인하고 점점 정리가 되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사용환경 및 용도에 맞게 부품사용 목적을 기억해 놓은 다음 다음단계로 진행...

왼쪽의 사망한 메인보드는 와이프 작업용... 너때문에 이 모든 상황이... ㅋㅋㅋ

문제는 한여름 전력사용이 많은시기 전압불안정이 원인이라 의심되지만 하소연할 곳이 없네요... ㅠ,.ㅠ;;;

다시한번 컴퓨터를 사용하는 콘센트의 접지핀을 점검하고 멀티탭의 접지선 접촉여부도 확인해 주었습니다...

물티슈로 눈물을 닦고...

아니구요... 너무 건조한 환경에서는 물수건이나 물티슈 한두장 옆에 두고 손가락을 살짝 터치하여

정전기로 인한 부품고장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전자기기는 습기도 싫어하지만 컴퓨터처럼 예민한 부품은 정전기도 주의해야 합니다

그럼 선택된 부품을 조합하여 본체 한대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보드 규격에 맞게 장착위치도 수정합니다

메인보드 i/o 쉴드부터 장착하여 줍니다... 손조심...

사용된 케이스는 잘만 N4 i40 케이스 입니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메인보드 고정나사 체결하기 전 가스켓을 장착하여 줍니다

저렇게 하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메인보드를 조임으로 부터 좀더 보호하고자 해서 수명을 늘릴수 있는 효과가 있을수 있으니까요

부품통을 뒤적뒤적... 가스켓 수량이 딱 알맞게 있습니다 ㅎㅎㅎ

한참을 꼼지락 거린 끝에 본체 완성 후 설치 완료...

케이스를 앞으로 두어도 옆으로 두어도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우주의 끝을 찾아서' 다큐멘터리 한편 틀어놓고 자동꺼짐 해 놓으면 꿀잠오게 만드는 컴퓨터 완성...

켠듯 켜지 않은 듯 너무 조용한 작동상태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열이 발생하지 않은 사용환경이고 해서 후면부 팬은 메인보드에 연결하여 속도조절이 될수 있도록 교체하였습니다

전면부 팬은 파워서플라이 직결형이고 소음이 거의없는 팬 사용으로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이제 보니 팬 방향이 하나가 90도 틀어져 있습니다... 피곤했나...???

내일 전면팬 일관성 있게 한방향으로 바꿔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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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 이어 작업용 PC를 더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어보고자 수정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침 처남이 성능좋은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니 컴퓨터를 쓰지 않는다고 해서 들고 왔습니다~

시기가 적절하게 필요했던 부품이 딱 들어맞게 장착되어 있습니다

완전 조용할거 같은 그래픽카드가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는군요... ㅎㅎㅎ

그리고 서너번 이상의 수정작업을 진행했던 작업PC 본체...

 
 메인보드 교체로 다시 살아난 컴퓨터...

그러나 부족한 부분이 다시 보입니다...

전면 팬은 빠르게 돌아 바람소리를 내고 있고...

후면 팬은 정상작동 하나 상단팬은 장착시 분명 잘 돌아갔는데 이 메인보드와 맞질 않는지 돌지 않네요...

PWM 기능이 작동되긴 하나 저속에서 받는 신호값이 팬을 돌리는데에는 부족한거 같다는 생각이네요...

필요한 부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재수정 작업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모든 부품을 과감하게 무조건 올분해 합니다...

분해 하면서 먼지제거제로 닦이지 않는 부분은 하나하나 닦아주면서 분해합니다

 
 

모터부분의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도록 하여 쌓여있는 오염물을 제거하여 주었습니다

새것처럼 아주 깨끗해 졌습니다.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ㅎㅎㅎ

 

거슬리는 소리가 나지 않았던 팬이었지만 다시한번 테스트용 메인보드에 연결하여 상태를 점검합니다...

먼지까지 닦아주니 더 조용하고 불어주는 공기도 깨끗해짐이 느껴집니다 ㅎㅎㅎ

 

거슬리는 소리가 났던 팬과 작동하지 않았던 팬을 탈거후 잘 닦아놓은 팬을 장착...

속도조절을 메인보드 자체에서 조절할 수 있게 해 놓으니 소리가 거의 나지 않도록 움직여 줍니다...

이번 수정작업에서 추가된 부분이 또 있습니다

신뢰성이 좋은 #파워서플라이 #잘만 #메가멕스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도 가져온 PC에 있던 #라데온 #RX570 캐드 및 그래픽 착업용으로 딱이네요

이렇게 완성된 와이프 작업용 PC 입니다...

선정리는 너무 타이트 하지 않게 꽁꽁 싸매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어수선해 보일 수 있겠네요...

파워서플라이 배선 색상이 단색이라 케이스와 잘 어울려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본체 내부를 들여다 보는 시스템이 아니니 나름 제 기준에는 만족한답니다...

 

어라??? 그래픽카드 쿨링팬이 돌지 않는다??? 이상하다???

순간 당황이 밀려옵니다... 멘붕 올번 했는데 번득이며 생각이 듭니다...

부하가 적은상태이거나 필요 이하의 온도에서는 팬이 쉬는 기능일 탑재한 고급 그래픽 카드였다는 것을...

강제로 부하량을 높여주니 아주 잘 작동하는 그래픽카드 쿨러의 모습이네요... ㅎㅎㅎ

와이프 작업용 PC 문제점 찾고 고치고 수정하기를 몇번에 걸쳐서야 완성된거 같습니다...

전체 시스템 여건상 업그레이드 및 수정작업도 이제는 한계점이 온거 같다는 생각이네요...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쳐가면서 아주 조용해진 본체를 보고 있으니 흐뭇하기까지 합니다

특히 밤에 거슬리는 소리가 들리지 않다고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번에는 케이스 없이 작동하고 있는 제 컴퓨터를 조립하여 또다른 조용한 PC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맨손으로 작업했더니 손가락이 부은거 같네요...

깨끗하게 손 씻고 핸드크림 듬뿍 바르고 자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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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터 작업용 컴퓨터가 이상해 졌다고 합니다...

몇달 전 내 컴퓨터도 알 수 없는 이유로 메인보드가 기절했었는데요

그때의 데미지를 작업PC도 입었는지 의심만 될 뿐입니다...

안정성을 중요시 하는 작업용 PC가 말썽을 일으키기 시작하니 속상하기까지 합니다...

우선, 증상은 멀티탭 전원 켜놓으면 저절로 켜지는 증상...

컴퓨터를 켜놓으면 전원버튼을 눌러 컴퓨터를 끄는 작동을 하지 않았는데 저절로 시스템종료가 되는 증상...

현상을 보고받고 이 컴퓨터가 있는곳을 예의주시 합니다...

퇴근 후 멀티탭을 켜놓고... 저녁을 먹고... TV를 보면서 쉬다가...

졸려서 침실로 가지 않고 컴퓨터를 째려보며 증상이 나타나길 기다려 보다 잠이 듭니다...

새벽 한시쯤... 팬소리가 휘이잉~ 들리면서 컴퓨터가 켜집니다...

#냉각팬 오래되면 들리는 걸걸거리는 소리와 함께...

켜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켜져 정상적으로 부팅을 마친 컴퓨터...

저절로 꺼진다니 이증상 또한 기다려 봐야겠죠...

새벽 4시쯤... 누가 전원버튼을 눌러 꺼버린듯...

시스템종료 소리가 들리더니 저절로 꺼지는 현상까지 발생...

진짜로 그러네... 뭐가 문제일까... 수일을 생각합니다...

마침, 얼마전 프로젝트가 종료되어 당분간 중요한 작업이 없는 기간입니다

우선 해볼건 해봐야죠...

1순위는 이상증상 해결이고,,,

두번째는 소리나는 #쿨링팬 교체입니다...

#쿨러 교체 전 PC 전원 켤때입니다...

 

 

 

#케이스 전면의 쿨러가 엄청난 소리를 내고 있군요...

조금 지나면 소리가 줄어 큰 불편없이 썻다고 합니다...

 임시 조치로 제가 쓰고 있던 케이스에 몽땅 옮겨서 장시간 또 시험가동을 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시스템 상으로 바꿔준 부품은... 제가 사용하던 #파워서플라이 저사양 #그래픽카드 두가지 입니다

업무가 들어오기 전에 증상을 해결하려면 가장 의심되는 부품을 미리 구해놔야 하는데

어떤 부품을 준비해야 할지 아직도 고민중 입니다...

고장날려면 확 고장나 버리든가 해서 고장난 부품을 바꿔야 하는데 말이죠...

널 놓아줄 수가 없어~~~ ㅎㅎㅎ

증상 발견 및 임시조치 후 작업용 PC가 있는곳에서 밤을 보냅니다...

하루는 저절로 켜지지 않아서, 하루는 켜놓고 밤을 보냅니다...

띠링~ 하는 시스템종료음이 들리더니 꺼집니다...ㅎㅎㅎ

잠결에도 선명하게 들리는 소리에 그냥 한번 웃고 다시 잠듭니다...

알람소리에 일어나니 또 켜져있기까지 하네요... ㅋㅋㅋ

몇달 전 내 메인보드를 기절하게 만든 원인이 건물 자체 전원의 불안정 때문이라고 의심만 될 뿐...

작업용 PC도 그때의 충격을 받아 손상된 부품중에 가장 의심되는 부품은 바로 메인보드...

모든 부품을 다 바꿔보았지만 그대로인 것은 메인보드라 중고제품을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같은사양의 비슷한 등급은 구하기가 어려운 부품이더군요

반도체가격이 오르면서 중고부품도 상대적으로 너무 비싸졌습니다

사용하던 사양과 한단계 낮은 등급으로 결정하여 구매한 메인보드 입니다

CPU 핀도 이상없는지 다시한번 확인 후 테스트 작업에 들어가보도록 하였습니다

꼼지락꼼지락...

이부품 저부품 모두 장착하여 호환성 테스트도 진행...

띠었다 붙혔다를 몇번이나 하는건지...

뭐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랬다 저랬다를 반복반복...

미안하다... 너를 의심한다... 고행했다...

전원불안정으로 충격을 받았을거라 의심되는 메인보드 교체작업 진행...

중고 부품이라 대략 이틀정도 테스트 후에야 케이스에 들어보내줄 수 있었던 녀석입니다...

작업용 PC라 신중신중...

소음나는 쿨링팬을 모두 버리고 제가 쓰던 쿨러를 모두 옮겨달아 주었지만 그래도 바람소리는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이 문제는 나중에 다시 수정해 주기로 하고...

떼어낸 부품에 미련이 남아 다시 테스트모드를 진행하여 봅니다...

역시나 켜놓고 방치하기... 꺼내놓으니 괜찮아 진거냐???

부품 바꿔가며 부하검사까지 해보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열이 많이 발생되었던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니 문제가 발생??? 드라이버 충돌이네요... 이런젠장...

전원 불량에 그래픽카드까지 당했나 모르겠네요... 암튼 문제의 원인이 좁혀지고 있네요...

다음날... 전원이 이상합니다...

 

그렇지 증상을 확실하게 보이란 말이야...

 

 

그래픽카드 문제도 아니었네요...

최소한의 부품만 장착한 상태인데도 증상이 나오네요...

부팅불량으로 인하여 이 버튼을 눌러보라고 LED가 켜져있는 CMOS 클리어 버튼...

 

눌러보아도 증상은 같습니다...

정말 보내줘야 할거 같습니다... 흑흑흑...

추측이긴 하지만 세대수가 많은 고층아파트라

한여름 에어컨 가동이 많은 시기 건물의 전기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데미지를 입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표현하자면 오래된 건물의 형광등이나 백열등이 순간 살짝 어두워 졌다가 되돌아오는 증상이 발생되는 순간...

가정 내 가전제품 중에 차단기를 내렸다 올린듯 리셋되는 증상이 발생된 가전제품도 있었고...

이러한 증상이 서너번 있었는데 그때 데미지를 먹은거 같습니다...

역전류가 흘러서 그런건지 접지가 불안정해서 불필요 전류가 소거되지 않아서 그런건지...

흐음... 중요가전제품에 사용할 전원안정기가 필요한 환경일까요... 쓰읍...

내용이 시끄러운 팬 교체하기로 시작해서

메인보드 고장찾기로 진행하다가 전기불안정으로 끝나는 내용으로 이어지네요... ㅋㅋㅋ

아끼던 컴퓨터가 망가지니 속상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받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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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타워 케이스 잘만 N4 i40 강화유리 케이스를 소개합니다

 

 

첫인상은 실제로 보니 아주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기대 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면 박스를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만남의 준비...

 

 

조심히 박스를 열어 활짝 열어둔 채로 뒤집어서 조심히 내용물을 꺼냈습니다

 

 

바닥부분 먼저 확인하여 발부분의 스티로폼 보호제를 떼어 세워놓았습니다

 

 

하단부에는 파워서플라이의 공기흡입구 역활을 하는 통풍구가 보이고

먼지거름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른편으로는 HDD.SSD 장창위치가 확인이 되네요...

 

 

바닥부분을 아래방향으로 하고 케이스를 세웠습니다

 

 

지금부터는 조심해서 다뤄야 하기 때문에

물티슈 또는 습기가 있는 수건 등을 가까이 두어 틈틈히 터치를 하며 작업합니다

PC부품은 정전기에 민감하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포장 비닐을 벗겨내니 열처리된 강화유리 커버임을 알리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케이스의 상단부 입니다 자석을 이용하여 탈부착이 가능한 먼지 거름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넓은 거름망 형태가 마음에 드는 구조입니다

 

 

케이스에 고정이 어느정도 잘 되어 있어서 쉽게 밀리지도 않고 잘 떨어지지 않도록 자성도 충분합니다

 

 

전면부 기능을 상단에 일열로 배치하여 깔끔한 디자인을 채택하였습니다

케이스 길이에 맞게 넓게 배치하여 사용의 편리함을 더한거 같습니다

 

 

후면무 디자인 입니다 

 

 

조립의 준비...

 

외부를 둘러보았으니 케이스를 열어 내부 구조를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부에서 본 전면부 입니다 커다란 팬이 3개나 자리잡고있습니다

 

 

케이스의 상단부와 후면부 입니다

역시 쿨링팬 3개가 나란히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인보드 반대편의 패널까지 분리한 모습입니다

 

 

케이스를 반대편으로 뒤집은 상태

케이스에 장착된 팬과 전면패널의 배선이 뒤쪽 선정리 구역에 몰려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케이스 하단부분의 모습입니다

파워서플라이를 독립적인 공간에 배치하여 쿨링에 극대화한 구조라고 할수 있습니다

 

 

전면 패널과 연결될 꼭 필요한 배선 커넥터 입니다

USB 3.0 전용 커넥터 까지 기본적으로 갖출건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

 

 

메뉴얼과 기본으로 제공된 나사 등의 부품입니다

여유있게 준비되어 있네요

 

 

케이스 구조도 파악했으니 준비된 부품을 장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보드에 CPU RAM 등은 미리 장착하여 메인보드 조립 전 장착 후 한꺼번에 달아주는게 좋습니다

 

 

하드드라이브와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하기 전 기본배선 정리 부터 시작합니다

 

 

전면부 팬과 후면상단 팬을 3개씩 구분하여 정리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대용량 하드드라이브 부팅용 SSD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해 줍니다

 

 

선정리 중 케이스 자체에 위치별 종류별로 배선을 배치할 수 있는점이 좋았습니다

 

 

선정리 홀도 군데군데 적당히 잘 배치되어 있어서 배선의 고정 및 정리가 어렵지 않은 구조입니다

 

 

다 되어 갑니다 전원 켜기 전 준비만 남았습니다

 

 

다시한번 정전기 방지 작업을 위해 젖은헝겁 터치 후 강화유리 필름을 제거한 후 유리를 닦아주었습니다

 

 

조립의 완성 및 전원대기...

 

완성 후의 모습입니다

보급형 케이스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정말 최고의 가성비 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전원을 넣기 전과 컴퓨터를 켜는 순간의 차이...

전과 후의 차이가 확실하게 납니다

무지개를 닮은 레인보우 RGB 튜닝의 화려함에 자꾸 눈이 가도록 만드는 디자인 입니다

 

 

한마디로 이뿌다 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정도 퀄리티라면 매우 훌륭한 디자인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조용한 새벽에 작동을 했음에도 조용한 바람소리만 들릴 뿐

오히려 집 바깥에서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가 더 크게 들릴정도 입니다

 

밤에는 무드등 효과도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어디든 두어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 구조임이 확인 됩니다

 

 

사용중 느낌점...

 

두시간 이상 켜놓고 부하를 가져갔음에도 부품의 온도는 올라가겠지만

그만큼 공기순환이 잘되어 냉각효과다 뛰어남을 확인합니다

 

케이스 내부 하단에 온도계를 두는게 의미가 없을 정도라 가장 뜨거운 상단 뒷부분의 온도를 30분가량 확인하였습니다

 

 

그래봐야 토출구 온도의 변화는 고작 2도 안밖이었습니다 (공기가 잘 통하는 환경의 창문개방한 공부방 기준입니다)

 

 

파워서플라이 독립형 구조에 전면부에서 당겨주고 후면과 상단부에서 외부로 바로 밀어주니

원활한 공기훈환 설계와 전면 140mm팬의 강력한 쿨링의 효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후기...

 

공기순환 튜닝의 극대화와 작동시 더욱 화려해 지는 디자인을 채택하여

최고의 가성비를 이룬 컴퓨터케이스 라고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자세한 제품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12499775

 

 

 

이 글은 주관사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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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 MegaMax 600W 80PLUS STANDARD 파워 제품을 소개합니다

컴퓨터 부품 기업중에 제가 좋아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특히 쿨러제품은 꼭 이회사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했을 정도로 이미지가 좋은 회사 입니다

뽁뽁이고 꼼꼼하게 포장되어 배송된 제품입니다 묵직함이 느껴지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과 무게차이를 확인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기존 제품도 꽤 묵직했는데 더 무겁네요...

새 제품 뜯기 전 항상 설레는 느낌의 실 제거...

전원코드를 포함하여 배선정리요 케이블 타이와 조립용 나사 등으로 기본에는 충실한 구성입니다

전자제품의 새것냄세가 확 느껴집니다 ㅎㅎㅎ

배선의 피복 제질이 이전에 사용하던 제질과 너무 달라서 놀랐습니다

검정색 단일색상으로 구성되어 심플해진 느낌이고 보들보들 해서 배선정리에 효율적인 부분까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에도 꽉 들어찬 부품들 입니다

부품 구조를 살펴보니 설계가 탄탄하다는게 보여집니다

묵직한 부품들에서 안정적인 전원 출력도 기대해 볼만 하네요

이거다 싶으시다면 구매하기 클릭하여 제품상세 페이지 구경하세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10174200

 

잘만 MegaMax 600W 80PLUS STANDARD : 다나와 가격비교

컴퓨터/노트북/조립PC>PC주요부품>파워, 요약정보 : ATX 파워 / 정격출력: 600W / 80 PLUS 스탠다드 / +12V 싱글레일 / +12V 가용률: 90% / 액티브PFC / PF(역률): 98% / 120mm 팬 / 깊이: 140mm / 무상 6년 / [커넥터] /

prod.danawa.com

 

잘만 MegaMax 600W 80PLUS STANDARD : 다나와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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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danawa.com

이정도의 구성이라면 600W 급 파워서플라이 중에서 최고의 가성비 파워서플라이가 아닐수 없네요

게다가 80PLUS 인증의 뛰어난 효율 또한 강점입니다

빨간색 노란색 등이 섞여있는 기존의 파워를 제거하고

잘만 MegaMax 600W 80PLUS STANDARD 파워 제품을 장착해 보았습니다

사용하고도 남을 충분한 인터페이스 입니다

백업 디스크를 제외하고 대용량 하드디스크 2개와 부팅용SSD 총 3개의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구성입니다

메인보드에 필요한 전원과 드라이브에 공급되는 전원까지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중요한 하드웨어 구성입니다

케이스와도 잘 어울리는 색상의 배선 컬러입니다

배선 색상이 케이스 색상이랑 같아서 조립 완료 후 케이스 내부가 더욱 깔끔해 졌음이 보여집니다

부팅 및 사용 테스트 중입니다

본체 케이스 전원버튼의 불빛으로 켜져있음이 확인될 뿐 소음이 거의 나지 않습니다

너무 조용하네요...

그러면 성능테스트를 해봐야 겠습니다

파일관리용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라 하드디스크에 모든 부하를 걸어보도록 하였습니다

모든 부하를 가져갔음에도 안정적인 전원출력을 보여주고 있음이 확인되네요...

이정도의 작동과 성능이라면 최고의 가성비 파워서플라이 제품이 틀림없습니다

묵직함에서 느껴지는 탄탄한 설게 기반의 안정적인 출력까지

여기에 80PLUS 인증의 뛰어난 효율로 도망가는 전기까지 잡았다고 하니

믿고 쓰는 파워서플라이 제품인거 같습니다

파워서플라이 구매 예정이라면 '잘만 MegaMax 600W 80PLUS STANDARD 파워' 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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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용기는 주관사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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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했던 메인보드를 탑제한 삼보컴퓨터 슬림PC 네요...

메인보드 이름이 센디에이고 였나...

삼보컴퓨터 메인보드는 디트로이트 등 지역명 이름을 사용하는 제품이 많았죠

고성능 보다는 안정성이 우선이었던 시대였습니다...

메이커PC에 블루스크린이 뜨면 곤란하잖아요 ㅎㅎㅎ

이 제품 아직도 건제하네요...

윈도우 XP 시대에 나온 제품이라 작동속도를 고려해 윈도우 라이트 트윅버전을 설치해도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외관은 빛에 바래 세월의 흔적이 상당히 느껴지는군요...

CPU는 두번이나 올려놓았죠

받아들일수 있는 최고 속도에 바로 아래등급으로 꼽아 놓았습니다...

아직도 작동이 잘 되긴 하지만 인터넷 서핑도 답답함이 느껴지니 부품용으로 처분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남은 부품도 정리해야죠...

고장난 본체에서 모은 메모리와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하려고 구매한 램도 두개 있네요 ㅎㅎㅎ

그래픽카드도 PCI-E 방식... 온보드 VGA보다 성능은 좋은 제품이라 쓸만한거 였는데 다른주인에게 갔어요...

남은 부품도 필요한 분에게 넘겨드리고 775 이전 시대의 하드웨어는 몽땅 정리했답니다

이제는 슬슬 1155 이하급 하드웨어 및 주변부품도 정리할 때가 된듯 싶네요...

 

쉬는날 취미로 PC정비도 하며 부품 정리하며 옛생각이 많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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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칠만에 왔네요...

 

추운데다 일도 많아 피곤하고, 집에오면 저녁먹고 잠들기 바빳더니 컴퓨터 켤시간이 없네요...

폰 상태가 버벅거려서 사진정리도 할겸 또 끄적여 볼려구요... ㅎㅎㅎ

 

얼마전 가지고 있는 휴대폰을 중고로 매입하는곳에 보냈죠...

당연히 정상적인 전화기였습니다...

다른업체에서 중고로 구매하긴 했는데 또 다른업체로 매입신청을 했습니다...

잘 되는 전화기의 가격이 너무 낮게 나와서 그나마 쓸모있는 저녀석을 매입취소 하고 다시 돌려 받았습니다...

도착 후 상태가 엉망이 되었네요... 왜 이렇게 슬픈지...

아마 켜져있는체 보내져서 심한 열을 받아 액정이 손상된것으로 보여집니다...

업체는 택배사에 손해배상 받으라는데 쩝...

매입업체의 잘못인지 택배의 잘못인지 제가 입증하지 못하면 이도저도 안될거 같다는 생각에... 흑흑...

속상한 마음을 좋은 경험삼아 씹어먹어 버리기로 하고 분해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자~ 인터넷에서 자가정비 하는 정보를 찾아 저도 따라하기를 합니다...

성질이 약간 급해서 일까요... 후면커버가 어김없이 터져버리네요...

우헤헤헤~~~ 유리가루 공포증이 엄습해 오는데 바로 테이프로 공포증을 발라버렸답니다...

어찌어찌 하여 분해 성공...

역시... 폰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네비폰으로 사용하고 있는 같은 모델의 다른 통신사 기기로 메인보드만 옮겨 주었더니 정상...

이거저거 다 작동해 봐도 이상을 찾이 못했습니다...

그럼... 왜 액정이 나갔을까요... 속상한 마음을 곱씹어 보지만...

돌이킬수 없기에 부품용으로 팔기로 결정합니다...

다시 원위치 시키려고 전원을 꺼 줍니다...

노트5 기종은 메인보드에 락이 걸려 있어서 통신사 유심은 변경이 가능하지만

메인보드 기본 프로그램은 변경이 불가능한 모델이기도 하지요...

살릴수 있었지만 제가 사용하는 통신사용 메인보드를 사용하기로 하고

사용하지 않을 통신사용 메인보드와 부품들을 내놓기로 합니다...

요거 작은 부품하나가 출고당시 최신 컴퓨터의 메인보드의 가격과 맞먹는 부품이었다니...

정말이지 기술이 너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인생 첫 핸드폰이 PCS폰 이었는데 비해 지금은 비교가 안될 정도이니...

정리된 부품입니다...

상태 좋은 배터리부터 스피커 전방카메라 근접센서 기타등등

충전제어를 담당하는 기판까지...

지금은 제 손을 떠나 새로운 주인을 만나서 잘 활동하고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중고로 살 때에는 업체에서 어느 기간동안 보증을 해 주기에 믿고 샀지만,,, 팔때에는 반값도 안되고...

다른업체에 매입요청 했더니 고장나서 돌아오고... ㅎㅎㅎ

정상 상태일 때 개인중고거래 할걸 그랬나 봅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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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손 떼는건 아닐테지만,,, 그래도 거의 90% 이상 손떼려 생각하고 있네요...

본업에 충실하고 더더욱 본업에만 신경써야 하는 상황인지라 잔일을 돌보지 못할거 같네요...

정리차원에서 PC관련 사진첩을 둘러보니 반가운 사진이 또 있네요...

 

약간의 정리벽도 있고 수집병도 있어서 쉽게버리지 못하는 성격이라

작동만 되면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서 다시 재조립하기를 몇번인지 모르겠습니다

 

안정성을 자랑했던 인텔의 DP45SG 메인보드도 보이네요... 버린지 한참 되었지만 다시 보니 반갑네요...

신기하게 모델명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는게 놀랍네요.. ㅍㅎㅎ

AMD 시스템도 병행사용했던지라 오랜만에 새것으로 구매했던 970 시리즈 메인보드도 보입니다~

전원부가 뜨듯한거 빼고는 아주 만족스러웠던 메인보드 였던거 같네요...

요 인텔 보드는 부품특성을 많이 타서 조합이 약간 까다로웠지만...

일단 부팅시키고 나면 다운되는 증상이 없어서 좋았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사용하던 AMD 보드는 안녕시키고...

중고로 사온 인텔보드도 다시봐도 반가운 녀석들 입니다...

이때의 메인보드는 기판에 박혀있는 부품들만 봐도 고급과 보급형과의 차이가 보였을 정도입니다

탄탄한 전원부 구조가 너무 맘에 들었었던... ㅎㅎㅎ

 

본업에 충실하기로 마음 먹었던 몇년 전부터 모아놓은 부품들을 하나둘씩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틈틈히 부품들 테스트 하여 최적의 환경으로 조합하여 세팅하기를 수어번...

부품마다 어울리는 녀석들끼리 띄었다 붙혔다를 반복합니다...

두대 완성... 중고마켓에 저렴하게 올렸더니 일주일도 안되어 새주인에게 갔습니다...

남은 부품들의 조합을 계속 합니다...

와~ 집인지 작업장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입니다...

정리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지인께서 새 컴퓨터 맞춰달라고 요청을 하시네요...

새것냄세는 언제나 향기롭습니다... 요즘 부품들이 간결해지고 소형화 되었지만 성능은 아주 대단하죠...

전자상가에서 조금 미비한 부분을 수정해 주고 운영체제도 사용자에 맞게 세팅해 줍니다...

사용하고 계시는 모니터 케이블의 방식을 알려주기 위해서 사진으로 설명해 드리고

기타등등 나머지 작업 완료후 찾아가는 서비스~ ㅎㅎㅎ

역시 새거는 좋습니다... 정말 빠르고 좋더군요... ㅎㅎㅎ 

그만 잊고...

 

다시 정리를 시작합니다...

어느정도 정리가 끝날 무렵 와이프의 작업실을 꾸며 주었습니다...

게임방처럼 보이네요... 좌식 스타일로 도면작업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제 작업공간이 많이 좁아졌죠~ 그래도 작업은 계속됩니다...

몇개 남지 않은 부품들을 끌어모아 최적의 환경으로 조합합니다

열이 많은것들은 고성능의 쿨러도 달아주는건 기본이죠~

열이 많은건 전력도 많이 소모합니다. 파워도 넉넉하게 600와트급으로~

적당히 만족할 정도로 성능을 끌어올려 놓으니 좋은 주인에게 모두 찾아갔네요~

 

나머지 부품들을 확인해 봅니다...

소리나고 작동이 불량한 비정상적인 부품들은 과감히 버리고

하나의 완성체로 결합되지 않을 것들만 남았습니다

이녀석들도 나름 정들었던 것들인데 가지고 있으면 뭐하나 싶어서 무료로 분양합니다~

지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DDR2 메모리를 가지고 있는지... 창피하기도 합니다...

무료로 내 놓으니 필요하신 분이 있으시더라구요...

쿨러도 소리 안나고 정상정인 것들만 최소한으로 비상용으로만 남겨두고 폐기...

 

부업을 마감하니 홀가분하기 까지 하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예전의 추억도 생각나긴 하지만 이제는 마음속에 넣어둘 때가 되었나 봅니다...

 

본업에 더 열중하여 열심히 해야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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