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무슨소리지??

와이프 : "오늘 뭐먹지? 뭐 먹을까?"

나 : "드라이브 하러 갈 겸 춘천 함지 레스토랑 갔다 올까?"

와이프 : "그래~! 거기 괜찮더라~!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나 : "근데 거기 일요일에 문 열어??? 잠깐 확인 해 볼게~"

앗~! 이런... 일요일은 정기휴무 입니다~!!!

확인 안하고 출발 했더라면 어쩔... ㅎㅎㅎ

응답하라 1988에 또오치 경양식이 있다면...

춘천에는 함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다녀온 함지 레스토랑

느낌이 너무 좋아서 사진으로 대략 표현 합니다...

라떼는 말이야 느낌도 있고 대접 받는 품격도 느끼고 올 수 있답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녀오신 분마다 느낌은 다를 수 있지만 모두 만족스러움을 느꼈습니다

후식으로 나오는 커피와 설탕 까지 모두 예전의 감성을 자극하며 어릴적 추억이 떠오르곤 하였습니다

이러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요즘에는 찾기 힘든데 예전의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점이 너무 반가웠습니다

음... 재료의 순수함이 가득 담겨 있어서 가성비 스러움은 없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맛과 식감을 위해 여러가지 재료를 첨가하여 만들어낸 다른 식당과의 차별성은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사장님과 직원에게 느껴지는 고오급 서비스와 건강한 맛이 행복함으로 느껴졌습니다

식후 걷기 운동도 할 겸 명동 지하상가 구경도 하고 왔답니다 ㅎㅎㅎ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 도촬 성공... ㅋㅋㅋ

둘이 한참을 말씀 나누고 헤어질 때 '나중에 또 이야기 해~!' ㅎㅎㅎ

​

그때 그 느낌을 다시 느끼고 싶으시다면 아래 좌표 참고 하세요

https://map.kakao.com/?from=total&nil_suggest=btn&tab=place&q=%EC%B6%98%EC%B2%9C+%ED%95%A8%EC%A7%80%EB%A0%88%EC%8A%A4%ED%86%A0%EB%9E%91

주차장이 따로 없습니다 시장과 관공서 은행이 많아 유동인구 및 차량이 많습니다

주변의 맞은편 공영주차장 이용은 조금 힘들 수 있으니

조금 걷더라도 명동 지하상가 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공원 뒤편 주택가 하얀실선 구간에 주차하고 걸어오시면 될거 같습니다

글 마무리 할 때 즈음...

갑자기 백 투 더 퓨쳐 영화가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ㅎㅎㅎ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장거리 드라이브 다녀오실 때에는 안전운전 아시죠

올 해 3월 즈음 커피머신 출시 소식을 접하고 구매한 맥심의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 커피머신 입니다

먼저 커피 한잔 하실까요?

https://blog.naver.com/hyuny080/223254104387

문제 없음을 확인 한 후 커피한잔을 더 합니다...

역시~ 향긋하고 맛도 좋습니다... 밤에 마셨더니 이날은 올빼미 모드로 ㅎㅎㅎㅎㅎ

​

역시... 이거 너무 잘산거 같아요~~~!!!!!

​

잠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캡슐을 배출 한 다음 이렇게 반짝이 모드를 사용하여 청소 후 대기시켜 놓습니다

​

얼마 후...

여름철에는 얼음에 바로 추출해 마시는 커피...

역시 아메리카노 만큼 깔끔한게 없겠습니다~!!!

상단부의 동영상과 비교하자면 진동과 작동음이 조용해진 모습이 보이네요...

소음 진동 조치 후 한참동안 문제 없이 사용하였습니다... 만...

얼마 후 다른 문제가 확인되었습니다

나랑 오래도록 친하게 지내야 할 녀석이 스트레스 받은건지???

가끔 일하는 걸 거부할 때가 있더랍니다...

좀 쉬게 놔두고 나서 다시 커피를 내리라 했더니...

역시나...

아마 밤에 마시는 커피가 해롭다는 것을 알려주는 뜻이기라도 하듯...

며칠 후 다시 머신기에 다가갔습니다...

갑자기 언제 그랬냐는 듯 작동이 아주 잘 됩니다... ㅎㅎㅎ

이상증상을 한두번 겪고 나니,,,

커피 내려오는 모습 보며 힐링하는 기분을 망치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비스 기간이 지나가기 전에 점검이 필요하단 생각에 고객센터와 상담 완료~!

국내 회사 제품을 사용하는 이유는 신뢰성과 사후처리 등의 이유가 있겠습니다.

응대도 아주 빠르고 애프터 서비스의 접수 또한 아주 간편했습니다

보관하고 있던 제품 상자에 다시 담아서 정든 머신기를 보냈습니다

서비스 접수 과정과 진행절차는 고객센터에서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

맥심카누서비스 번호는 제품 설명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

서비스 접후 후 이렇게 추가적으로 문자내용이 전달됩니다

작동사진 및 짧은시간의 동영상의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다리면 됩니다. 차분하게...

​

​

택배를 이용하여 제품이 이동하기 때문에 운송장 번호를 확인하며 기다리는 방법 말고는...

며칠 후 서비스 담당부서 기술팀? 에서 연락이 옵니다...

사용중인 제품 확인했다고 문제가 있어 수리불가로 교환 판정 해주셨습니다...

우앙~~~ ^^* 새 제품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편안한 마음으로 또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또 며칠 후...

커피캡슐 사러 가야 겠습니다~!

https://brand.naver.com/kanu/shoppingstory/detail?id=5000702815

응? 신상컬러 제품이 출시되었네요??? 한정이군요~!

몇일 안남았으니 커피머신 필요하신 분은 얼른 구매하셔야 겠네요???

네이버 톡톡에 카누 공식 브랜드 스토어 알림을 해 놓으면 새로운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이럴때가 아니지~!!! 캡슐 모듬 사러 가야 겠습니다~!!! 총총총~~~!!! (언제적...!!!)

https://brand.naver.com/kanu/category/6af2e0265e7247bbac909dd1bddc0d58?cp=1

캡슐 도착하면 작동 동영상 업데이트 하도록 할게요~

커피 향기 처럼 기분좋은 날들 되세요~ ^^*

https://blog.naver.com/hyuny080/223254104387

자동차 운전면허 1종대형 독학으로 따기의 번외? 편입니다 ㅎㅎㅎ

놀면 뭐합니까~!!??

https://blog.naver.com/hyuny080/223246771158

가만히 있으면 엉덩이가 아프고 ㅎㅎㅎ 얼마동안의 주어진 시간이 있어서,

운전분야에서 시간이 남을 때 해볼 수 있는것은 다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본인의 잠재된 능력도 확인할 겸 해서 마침 시간이 남아 응시하였습니다

나 자신의 새로운 발견일 수 있겠지만 증명서가 곁들여 지면 더욱 좋을거라 생각되었습니다

​

https://lic.kotsa.or.kr/driver/html.do?menu_idx=22

대형면허 응시 후 일주일 정도 시간이 남아 대형면허를 바로?? 취득하게 되어 운송직을 하게 된다면???

필요한 자격증의 종류가

화물운송종사자격 버스운전자격 택시운전자격 등의 필요한 종목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1종보통의 면허로도 물류운송 등의 업무도 가능하겠지만 담들과 달리???

만약 1종대형 면허를 빠르게??? 취득한다면 빠르게 도전해 볼만한 직종이기도 하였답니다

예전에 운전직에 약간의 관심도 있기도 해서

앞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필요할 수도 있겠다 생각되어

응시일정이 가장 가장 빠르고 그나마 가까운 곳으로 이동하여 검사를 받고 왔답니다

수도권에서 벗어나니 1주일 이내에 시험을 볼수가 있어서 드라이브 다녀올 겸 춘천에서 응시하였습니다

이날 하늘에 구름한점 없는 화창한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처럼 기분도 좋았던 하루였답니다 ㅋㅋㅋ

주차공간이 협소하다 하여 조금 일찍 도착했더니 여유가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시간 중에 접수처에 도착하였는데 검사의 목적과 검사의 종류 등이 잘 설명되어 있는게 보였습니다

왜 이런 검사에 흥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참을 들여다 보았답니다 ㅎㅎㅎ

여기저기 교통안전에 관련한 내용들을 눈여겨 보았습니다

잠깐 티타임도 즐길 수 있으니 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자동차 운전 시뮬레이션 장비도 보이는군요

버스운전자격 택시운전자격 등의 재검사 시 자격유지검사도 시행한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도로교통 및 차량관련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공단이 하는 일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시험시간이 되어 수수료 결제를 한 후 자리를 배정받아 시험장으로 입장하였습니다

시험보는 장비가 컴퓨터 게임기 처럼 생겼지만 시험보는 내내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색깔 맞추는 문제는 누르는 버튼이 왜 이렇게 자꾸 헷갈리는지...???

알면서도 잘못 눌렀다는게 느껴지는 횟수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시간제한 없거나 여유가 있는 문제의 항목은 편하게 문제풀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약 두시간 넘게 진행된 시험과정을 거친 후 마지막에 안전교육 동영상까지 시청하고 나면 접수처에서 결과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항목의 등급도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불합격 사례는 기기조작이 대부분 이라고 합니다

왠만하면 합격할 수 있는 검사라고 생각되어 졌습니다

​

글 쓰는 시점이야 대형면허 합격된 시점이라 만약 운전직을 하게 된다면

화물운송종사격 등 필요한 종목에 다시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

운전적성정밀검사는 각 자격시험 전에 꼭 시행하여야 하는 필수 검사입니다

적합(합격)판정이 나와야 각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답니다

​

자세한 사항은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ttps://lic.kotsa.or.kr/driver/html.do?menu_idx=23

https://www.kotsa.or.kr/main.do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내용 시작하기 전에...

지금은 달리...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ㅎㅎㅎ

​

사건?의 계기가 된건 운전면허적성검사 기간만료 안내 메세지로 시작되었습니다

2023년 초에 안내문자를 받은 후 잊고 있다가 9월달에 한번더 안내를 받으면서 였습니다

예전에도 갱신하러 갔을때 오래 기다렸던 기억이 있어서

마침 서울 2호선 라인에 병원 진료 다녀오던 중 시간이 많이 남아 집에 가는 길에

면허시험장을 경유하여 면허증 갱신을 하면서부터 였습니다

먼저 방문한 곳은 강남운전면서 시험장 입니다

번호표를 뽑고 대기인원을 보니 65명...??? 언제 기다리지???

접수창구가 많아 예상했던 시간보다는 적게 걸렸습니다...

번호표 뽑는 시간부터 갱신된 면허증을 받기까지 약 40분 정도 소요된듯 하였습니다

시간이 없어 가장 빠르게 나오는 일반 운전면허증으로 신청해서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요

​

그런데, 1종보통 면허로 운전할 수 있는 최대 크기의 차량까지 운전할 일이 없을거 같아 24년을 지냈는데,,,

나이 더 들기전에 한가지는 업그레이드 해 놓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

밋밋한 운전면허증에 한가지 더 추가하기로 마음먹고 바로 응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집에서 다녀가기 편한곳은 도봉운전면허 시험장 이기에 이날은 갱신업무만 진행하였습니다

며칠 후 서울에 오전 업무 완료 후 도봉운전면허 시험장으로 직행~!

운전면허 1종 대형 종목의 응시 절차는 원서 쓰는 곳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오전인데 인원이 많아 벽보를 찍어오지 못했습니다

우선 학과시험 중 교통안전교육 항목이 있었습니다

시간표를 확인하고 2층에서 남은자리 현장접수도 받는다고 하니 무조건 올라가 대기하였습니다

넋놓고 앉아 있다가 혹시나 자리가 없을 수 있을거 같아 기다리면서 혹시나 모바일로 조회를 해 보았습니다...

절차를 정확히 숙지하지 못했나 봅니다 ㅎㅎㅎ 저에에 면제특권?이 있었습니다 ㅋㅋㅋ

바로 응시원서를 작성하고, 갱신하면서 가지고 있던 사진을 붙히고,

면허시험장 내에 신체검사장을 찾아갔습니다.

가장 빠른 응시일을 안내받아 오전 두번째 시간을 선택하였습니다.

강남운전면허 시험장보다 빨라서 오래 기다리지 않을 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그러면 기능시험 응시 절차는 완료 되었으니 기능시험 합격에 집중해야 합니다.

도봉 운전면허 시험장을 선택하였는데 인터넷으로는 자료가 많지 않았습니다.

​

거의 대부분이 자동차운전 전문학원 정보들만 있고

코스가 약간 다른 지방의 운전면허 시험장 정보만 확인되었습니다

우선 도로교통공단의 정보부터 확인해 보았습니다

기능시험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아 계속 찾아보기를 반복반복...

우선 가장 나중에 외우다 싶히 뚫어져라 쳐다본 홈페이지 입니다

​

https://edobong.modoo.at/?link=97nzci7v

친절하게 1종 대형면허의 기능시험 방법에 대해 유튜브에도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가장 최신의 운전면허 시험장의 동영상 자료이지만 광양운전면허 시험장의 정보였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m-bkkVAgPaw

동영상을 아주 여러번 보았지만 우선 내가 시험볼 장소의 정보가 아니라 참고만 하였습니다.

자세히 보니 약간의 불합격 요소를 발견하여 참고만 하고 다른 자료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

동영상 자료 찾아보기 전 코스부터 외워야 하기에 발견한 블로그 입니다

https://blog.naver.com/neobattler/222344541158

아주 잘 정리되어 있으니 1종 대형면허 응시 또는 도봉면허시험장에 가실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으시겠습니다

​

도봉 운전면허 시험장의 동영상 자료는 오래전에 제작해 놓은거라 참고용으로만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t21guinuI

마음의 결심을 하고 자료를 찾아보면서도 짧은 기간에 연습없이 합격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되었습니다

내가 누구인가???

완벽하진 않아도 꼼꼼함의 극치?를 자랑하는 현이아재 아닌가~!!!

우선 코스시험 순서는 파악 하였으니 실기는 유튜브로 독학하기로 하였습니다~!!!

결과는??? 합격입니다!!!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각납니다!!!

극도로 긴장되어서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실감도 나지 않고 다리에 힘이 풀리고 손이 덜덜덜 떨리기 까지 하였습니다

​

마지막 완료 정지선을 넘어가고 나니 컴퓨터 채점기에서 나오는 소리!

(맞나?)

멘트를 들은것 같은데 떠오르지 않을정도로 극도로 긴장이 되었나 봅니다

좋은 날씨만큼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

현장 시험관께서 아슬아슬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도 극도로 긴장된 내가, 내가 아닌듯 하였습니다

관제실? 들렀다 사무실 가시면 되요~! 하는 순간 합격을 실감하였답니다~!

관제실에 계시는 시험관님 께서도 보는 내내 조마조마 하셨다고 하시더군요~!

기분 좋은 날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한거 같다는 기분이 들기도 하였지만 자만하면 안되겠죠???

(라떼는 '수입인지'라고 불렀던...)

영수필증이 한개~! 앞부분에도 1번에 합격도장 찍혀있는 분은 여기 근무하면서 처음이랍니다... 큭...

실감도 안나고 겸손모드가 발동하여 그냥 꼼꼼한 성격이라고 연습 많이 했다고 둘러대기 하였답니다... ㅋㅋㅋ

​

https://www.youtube.com/watch?v=rLWJMhwvsB0

위 링크 찾아가시면 관련자료로 연결되어 있는 1종대형 면허 기능시험 자료를 모두 찾아보았습니다

최대한 3년 이내의 자료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험장마다 순서가 조금씩 다르기도 하고, 대부분의 자료가 운전면허전문학원 자료이지만,

필요한 정보를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생각되었습니다

(아주 머리속이 콕콕 박아야 합니다!)

단기간에 실제 연습없이 한번에 합격해서 그런지

실제 대형차량 운전할 일이 있을때 더욱 조심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지불한 비용은 신체검사 비용 7,000원을 포함하여 (강남운전면허시험장 갱긴비용제외)

왕복 두번만에 주유비/고속도로통행료 등까지 포함하여도 8만원 이내 였던거 같습니다

​

면허시험장 입장 시 빨리 보고 나오려고 두번째로 들어갔는데

처음이라고 했더니 맨나중에 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시험관에게 약간 기분이 상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생각해 주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험순서가 영수필증 많이 붙어있는 분 먼저 시험을 치르는것으로 생각되어 졌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니 오히려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맨 마지막 순서이니 선배님들의 시험보는 장면을 계속 확인하였습니다

12명 중 6명은 연석으로 바로 실격

4명은 검지선 접촉회수 초과로 점수 미달로 불합격

1분은 거의다 들어오셨는데 점수가 모자라서 시간 초과로 불합격

​

유투브에서 보았던 조심해야 할 부분들이 눈앞에서 (눈시력 1.5ㅋ) 보여지니 계속 긴장됩니다

엉덩이 허벅지를 계속 두드리며 긴장된 다리근육을 풀어주었습니다

​

불합격 1순위 연석... 연석... 연석...

2순위는 조작실수로 시간초과 및 검지선 탈선...

대부분 불합격 사유였습니다...

​

드디어 마지막 제 차례...

모든 코스를 차례대로 수행하고 (어떻게 이행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ㅋㅋㅋ)

유투브에서 보고 느낀 부분은 뒷바퀴 굴러가는 모양을 잘 봐야 한다는 것...

​

가장 중요시 하였던 부분입니다~! 특히 오른쪽 뒷바퀴~~~!

사이드미러 조정할 시간 충분히 주어지니 주행모드 말고

'주차모드'로 미러를 미리 조정하고 출발했던 것이 합격요인 이었습니다

마지막에도 결국 평행주차 구간에서 필요한 미러각도 이기 때문입니다

​

주의할점은 연석 밟지 않는다고 너무 넓게 회전하다 보면 앞바퀴 두개가 모두 중앙선을 넘는 경우가 있는데

관제실에서 확인하고 실격처리 합니다 (적당히 충분하게 넓게 회전해야 합니다)

코스 이행 후에도 좌회전시에는 쉬운데 우회전 구간에서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

왜? 마티즈 타다가 그레이스투어 운전하면 뻐쓰뻐쓰 하는지 이유를 알수 있습니다

다마스 타다가 관광버스 타는 것처럼 자기 최면을 해야할 필요가 있어서 꿈속에서도...

​

자기최면이 가능한 부분은 99년 1종보통 독학으로 합격하기도 하였지만

24년 무사고에 자동차정비사로 일하면서 티코부터 1.5톤 화물차까지 시험주행 여러번

가끔 카센터 마당에서 메가트럭 오일교환 하면서 쬐끔 몰아본 기억을 되살렸습니다

​

그리고 몸에 베어있는 부분이 있는데,,, 차량정비사의 축적된 노하우 입니다!

수동(스틱)차량의 경우 처음 운전하는 차량도 유격이 심각하게 발생된 차량이 아닌경우

시동을 꺼트리는 빈도가 최소화 되도록 빠른시간에 클러치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험장의 버스가 말타기를 하던가 하여 당황하면 시험을 망칠수 있답니다

​

아무쪼록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운전은 과시하는게 아니니,,,

쉽게 면허취득을 하였으면 그만큼 더 긴장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였습니다...

저또한 대형차량 운전할 기회가 생기겠지만 더욱 긴장하고 안전하게 운전하도록 해야겠습니다

​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지만 운전면허 1종대형 종목 취득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안전운전을 위해 운전학원 등록을 권장하지만

도전정신을 발휘해 보고싶다면 해볼만? 할수도 있겠습니다

​

맥심에서 캡슐커피 머신을 내 놓았네요...

카누 제품이 나오기 전 커피머신을 살까 말까 여러번 고민했는데 말이죠...

월컴 패키지와 함께 판매 인기가 가장 좋다는 캡슐도 함깨 구매하였습니다

캡슐커피 보관함에 좋아하는 커피 캡슐 바로 옮겨 담아야 겠습니다

월컴패키지는 천천히 음미하기로 하고 고이 모셔 두어야 겠습니다 ㅋㅋㅋ

에스프레소 부터 따아 아아 물추가 기능까지 필요한 기능은 갖추어 있습니다

언제나 기부니가 좋은 은박싱... ㅋㅋㅋ

비슷한 디자인의 정수기 옆에 같이 놓으니 주방이 업그레이드 된거 같습니다

언능 캡슐을 넣어 작동해 봐야 겠습니다...

작동 소리에 놀라고 커피향에 놀라 작동사진 및 동영상은 없습니다...

커피향에 취한 탓인지 커피 음미 하느라 폰도 내려놓은 채... ㅋㅋㅋ

​

이건 너무 잘 샀다~!!!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 캡슐커피머신 이었습니다

어머 이건 사야해~ 정말 추천합니다 ^^*

​

타 제품 대비 캡슐 용량이 큽니다

9.5g

캡슐용량이 큰 만큼 커피를 많이 즐기는 분에게는 좋은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시될 다른 제품의 캡슐도 기대해 볼만 하겠습니다

​https://shoppinghow.kakao.com/search/%EC%B9%B4%EB%88%84%20%EC%BB%A4%ED%94%BC%EB%A8%B8%EC%8B%A0

마나님 께서는 우주폰 Z폴드 휴대폰을 사용중입니다

9개월 전 즈음 산책 중 떨어트려 화면의 중간 가장자리 부분에 멍이 든체로 사용했답니다

고장 사진이 없네요... 이런...

어느정도 였는지 다른분 블로그에서 사진을 빌려야 겠습니다...ㅋㅋㅋ

사진처럼 만큼은 아니지만 표시한 부분만큼 멍든 상태로 사용하였답니다

터치가 안되는건 아니고 크게 불편함이 없었다고 버텼습니다

사진 빌려온 곳...

https://blog.naver.com/yahao2512/223184104895

대기업 제품과 대기업 통신사를 사용하는 이유는 사후 관리가 좋기 때문이겠지요~!

약정기간도 끝나가고, 통신사 요금제에 들어놓은 분실/파손보험이 있어서 활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절차를 알아보니 먼저 수리 후 청구하는 방식이더라구요...

그래서, 거주지와 가장 가까운 곳의 서비스센터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중요 데이터는 PC에 보관을 하고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

서비스센터에 도착...

업무에 맞는 번호표를 뽑고 대기합니다...

평일이고 비가 오는 날에 방문하였던지라 대기인원 1명...

수리부위 안내 받고, 추가적으로 수리필요 부분 있는지도 점검의뢰 하였습니다.

폴드 제품이라 수리시간이 오래 걸릴줄 알았지만, 40분 정도 소요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약 30분 후 수리가 끝난 휴대폰을 보여주시고, 설명까지 듣고나니 35분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정말 빠르고 정확하게 수리해 주시니 감동했습니다

역시 대한민국 IT 기술은 자랑스럽습니다...

빠른 좋은 서비스 만큼 대가도 빠르게... ㅎㅎㅎ

수리비용도 지불 하였으니 파손보험 청구하는 과정으로 넘어가도록 하였습니다.

휴대폰 수리 후 명세서를 담아주는 봉투에 통신사별 보상관련 문의처가 메모되어 있습니다

휴대폰 앱을 이용하는 방법을 모를경우 상담하여 신청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앱을 이용해 파손보험 청구를 신청할 수 있고 빠르게 처리가 된다고 하니 바로 진행하였습니다

'파손보험' 검색 후 통신사에 맞는 앱을 설치합니다

개인정보 등 인증 후 로그인을 하면 보험가입 현황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보험금 신청 메뉴를 찾아 상단의 수리 내역서 및 카드영수증을 촬영하여 업로드 하면 됩니다

정말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접수가 완료되면 카카오톡으로 안내가 옵니다~

오후 4시 이전에 신청하면 수리비가 당일지급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얼마 후 정말로 수리비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이 입금되었답니다...

​

카드결제 하고 난 후 보상금액에 해당하는 금액이 들어오니 꽁돈 들어온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지금까지 낸 보험료와 비교하면 몇만원 정도의 이득이 생기는 결과이지만,,,

​

결론적으로 보험을 들지 않았으면 어쨌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답니다 ㅎㅎㅎ

​

통신사와의 약정기간이 2주 후 만료가 되어...

파손보험 유지기간도 끝나가고,

비싼? 요금제를 유지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생각되어 졌습니다...

​

그래서, 알뜰폰 사업자로 갈아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여러 알뜰폰 사업자가 있지만 사용해 보았던 통신사 두곳 중에서 고민하였습니다

​

https://mvnopartners.uplus.co.kr/

https://www.sk7mobile.com/main.do

https://www.ktmmobile.com/main.do

https://www.mvnohub.kr/user/index.do

사용패턴을 고려하여 적당한 요금제를 고르고 나니 선택되어진 통신사업자 입니다

번호이동 및 개통을 위한 유심구매는 홈페이지에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답니다

https://www.ktmmobile.com/direct/openMarketInfo.do

앗~! 다이렉트 몰에서 구매하였는데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고 추가적으로 혜택도 주어지는 곳도 있네요 ㅎㅎㅎ

나중에 알았으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추가혜택 꼭 받으시길... ㅋㅋㅋ

사용자에 따라 필요한 부가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을 수 있으니

알뜰폰으로 갈아타기 전에 필요한 부가서비스는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3년 넘게 사용중인 KT M모바일 입니다

대형 통신사의 멤버십 서비스 등 제휴서비스가 없는것 말고는 전혀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일 요금제 대비 50%~80% 까지의 월 사용료의 차이가 있는 부분이기에

대형통신사 요금제 유지의 필요성이 없다고 느껴졌답니다

상위등급 요금제를 선택하여도 정말 마음놓고 써도 될만큼이기 때문이지요...

이런 부분은 제 담당?이라 셀프개통까지 통신사 홈페이지 안내를 참고하여 진행하여 주었습니다

셀프개통 작업 후 배송되어진 유심만 바꿔 끼우면 번호이동 과정까지 자동으로 이루어 집니다

이전 통신사와의 번호이동 동의까지 완료해야 하는데 문자로 링크가 전송되어 진답니다

제가 개통했을때와 비교하면 더 쉬워졌고 절차도 간편해 져서 놀랐습니다

액정 교체시 배터리까지 붙어있어 파츠로 교환되어 완전 새거 되었답니다

거기에 월 사용료도 1/5 정도로 줄어들었으니 부담이 줄어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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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IT기기/컴퓨터 등은 관리하며 오래쓰는 스타일이라

와이프 전화기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시간내어 관리해 주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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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떨어트려 고장나지 않기를 바래야 겠습니다 ㅋㅋㅋ

이사온지도 1년이 지났습니다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던 하이브리드 레인지

입주청소 하면서도 조심스러웠는지 지워지지 않은 부분은 어쩔수 없다고 하여서

나중에 내가 직접 닦아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그게 벌써 1년이나 지나버렸습니다 ㅎㅎㅎ

날씨 좋은 밝은 날에 보면 자국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보호필름이 붙어있는채로 방치되어 있던 공실이어서 그런지 쉽게 지워지지 않았었나 봅니다...

이 얼룩을 쉽게 지워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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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세척용 스프레이형태의 약품과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헤드크리너용 약품입니다

테이프의 진드기가 굳어있는 부분을 녹여서 닦아낼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젖은 물티슈 마른 물티슈 그리고 부품 크리너...

또다른 약품으로 메탄올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먼저 메탄올로 스티커 자국을 지워보도록 하였습니다

한꺼번에 단숨에 없어려고 하지 말고 잘 닦이는지가 우선이 아닙니다

강한 반응을 보이며 코팅면이 벗겨질 수 있으니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 먼저 반응을 봐야 합니다

제품에 자극이 가장 적을거라 생각되는 메탄올을 먼저 사용했습니다

마른 물티슈에 메탄올을 적셔서 스티커 자국이 많은곳에 살짤 문질러 주었습니다

바로 반응을 보이며 없어지는 얼룩들 입니다...

반짝반짝 광이 흐려지면 안되니 약품의 반응을 보며 조금씩 살살 문질러 주었습니다

유리재질에 있는 자국은 큰 걱정이 되지 않았지만 가구와 가전제품의 표면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약품으로 인해 컬러코팅이 지워지거나 지울수 없는 얼룩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리부분은 걱정없이 박박 문질러 주었더니 금새 깨끗해 졌습니다

스티커 자국이 모두 없어진 것을 확인한 후 젖은 물티슈로 적당히 닦아 물기를 약간 남겨주고

곧바로 후 마른 헝겁으로 깨끗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가전재품의 테두리와 가구 부분의 크리닝 상태를 보겠습니다

완전 깨끗해 졌습니다...

거울처럼 반짝반짝 해졌습니다

왜 이제서야 닦아주었냐며... 닦아주고도 잔소리를 듣다니... @,.@;;;

이런 흔한 남편... ㅋㅋㅋ

얼룩에 반응을 본다고 조금 독한 약품을 만졌더니 피부에 반응하여 손이 망가졌습니다...

화공약품을 자주 만지는 일을 하는 저에게는 자주 있는 일이고 하루이틀 지나면 회복이 되니 걱정이 안되지만...

어린이와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이시라면 꼭 보호장갑 보호안경은 필수로 착용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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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점...

피부보호 눈보호

가구 및 가전제품의 광택손상 주의

인화성이 있는 약품 특성상 불조심

정전기에 의한 주의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환기가 잘되는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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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은 스티커자국에 큰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공업용 알콜인 메탄올을 주로 사용하여 제거하였습니다

유분이 많은 스티커자국 제거제는 얼룩이 많이 남기 때문에 사용을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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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제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카본/타르 제거제를 사용하면 쉽게 제거될수 있으나

플라스틱 가전제품이나 가구의 도장면까지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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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결론은... 가정환경이라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에탄올 알콜 묻혀서 딱으시거나...

독한약품 쓰지 마시고 메탄올로 조심스럽게 닦으세용~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란다는 얼어서는 안되는 수도와 배수관이 있어서 추운 겨울에는 온도관리가 필요한 공간입니다

온도관리에 소홀하여 자칫 잘못하면 동파될 수 있으니 얼지 않도록 해주어야 하는 공간입니다

그렇지만...

온도관리를 해주다 보면 다른 문제거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무리 건조해도 차가운 부분에 따듯한 공기가 만나면 습기가 생깁니다

소량의 습기가 방치되어 공기중의 양분이 달라붙어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바로 곰팡이...

잠깐의 환기에도 미세먼지 등의 이물질과 어디에서 들어왔을지 모르는 곰팡이 균...

유리창과 섀시에만 습기가 생겼었는데 날씨가 상당히 추워져서 습기가 벽부분까지 번져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상당히 양호한 부분의 모습입니다...

여기부터 아래부분으로 내려갈수록 곰팡이 사진이 있으니

곰팡이가 보기 싫으시면 빠르게 하단으로 내려가도 좋습니다

욕실 닦는 솔로 너무 열심히 문질렀더니 페인트까지 벗겨질 정도로... ㅎㅎㅎ

분명 늦가을에 청소후 잊고 있었는데 배란다에 두었던 화분의 식물에서 떨어진 낙옆의 분해로 인해

곰팡이 발생의 충분한 양분이 되었나 봅니다

지난 청소 후 도포했던 약품입니다... 이 약품 정말 효과 있는 제품입니다...

표시한 대로 깨끗함이 오래 가지만 30일 이상 지속되기는 하지만... 그 이상 안가네요... ㅎㅎㅎ

구분지어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편집실력이 많이 떨어져서 그림 붙혀넣기로 대신합니다... ㅋㅋㅋ

고양이 꼬리 부분을 기준으로 창쪽이 곰팡이방지코팅제 뿌린곳 입니다... 윗부분의 동그라미 부분...

그리고 사진에는 곰팡이 처럼 보이나 화살표 부분은 저번 청소때 너무 세개 문질러서 페인트가 벗겨진 부분... ㅜ,.ㅜ;;

그대로 상단부분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도포한 부분과 그렇지 않음 부분의 상태가 보여지죠...

곰팡이를 다시 발견한 순간 할 일이 생겼습니다...

외출하여 들어오는 길목에서 구매한 제품들 입니다...

저렴하지만 딱 필요한 만큼의 용량과 용도별로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미리 사두었던것들과 얼마 남지 않아 또 구매한 것들 이것저것...

모두 다 모아보니 다섯가지 정도 준비되었습니다...

곰팡이 방지코팅제는 윗부분에서 설명드렸고, 우선 곰팡이 청소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습기가 흘러내릴 정도라면 곰팡이 균이 달라붙어 번식할 수는 없겠지만

적당량의 습기라면 뿌리 내리기 딱 좋은 환경일수 있겠습니다

물이 맺혀 흘러내린 부분에는 곰팡이가 없거나 약하게 피었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상당히 많이 피었습니다

이 제품은 락스냄세가 있는 제품이니 환기가 가능한 곳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아까지 말고 충분히 도포하여 불려줍니다...

그다음 스프레이 제품...

이제품은 검은곰팡이에 빠른 반응을 보이는 제품입니다...

뿌리자 마자 곰팡이가 녹아서 흘러내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품의 냄새 또한 거부반응이 없어서 사용하기 편한 제품입니다

그렇지만 깨끗해 지는게 기분좋아질 때 즈음 캔이 비워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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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의 효과를 위해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할거 같습니다...

무턱대고 약품만 뿌릴게 아니라 생각되어 잠시 둘러보기를 합니다...

저건 곰팡이가 아니고 시멘트 자국... 지운다 지운다 하면서 아직도 못지우고 있네요...

일에 치이다 보니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 곳의 일은 계속 미루게 되나 봅니다...

방쪽의 창틀 부분은 페인트가 덜 먹은 부분이거나 시멘트 자국으로 확인되었고

곰팡이가 아니니 방쪽의 습기 없는 부분은 냅둬도 될것 같군요...

조금 덜 피곤한 쉬는날에 할 일 목록에 꼭 메모해 둬야 겠습니다...

​

잠깐 생각을 하고 다시 곰팡이 제거를 이어갑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살짝 잔머리를 굴려보았습니다...

창틀 청소에 효과가 좋았던 녀석을 데리고 와서 냅다 양푼에 충분히 부었습니다

여러모로 고생하고 있는 디소니... 여기서 또 열일 하게 될 줄이야...

신발세척용 또는 욕실용 청소솔은 너무 거칠어서 페인트가 벗겨지는 것을 예방하고자

진공청소기용 솔을 사용했습니다... 다이슨 -> 디소니... ㅎㅎㅎ 음... 뭐...

곰팡이가 있는곳에 충분히 발라주었습니다

젤형 타입이라 흘러내리지도 않고 습기와 함께 충분히 침투되어 불려지도록 30분정도 기다려 주었습니다

아참... 창틀 실리콘에 생긴 곰팡이도 동시에 청소했습니다...

바름과 동시에 브러시로 문질문질 해주니 페인트에 상처도 덜하고 곰팡이도 지워지는 효과가 동시에 나타나네요...

아래쪽 부분은 스프레이 제품과 함께 섞어서 아낌없이 문질문질 해 주었습니다

약 30분 후...

수압상승 샤워기로 물을 뿌리며 다시한번 부드러운 솔로 문질러 주며 약품을 씻어주었습니다...

천정부분 청소할 때 약간의 물벼락을 맞기도 하였지만 깨끗해지고 있는게 확인이 되니 기분은 좋아집니다...

더이상 습기가 생기지 않는 시기가 되면 페인트 벗겨진 부분의 보수를 해줘야 겠습니다...

청소를 너무 열심히 해도 문제가... ㅎㅎㅎ

청소를 마친 후 곰팡이 발생 원인이라 생각되었던 화분의 낙옆들을 정리한 후 항균스프레이를 뿌려주었습니다

환기도 중요하지만 습기가 마르도록 오래도록 환기가 어려운 환경이라

배란다 공기의 살균을 위해 살포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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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곰팡이 청소...

약간의 잔머리와 약 만원상당의 약품과 머리어깨무릎발무릎말고팔...

베란다 곰팡이... 예의주시 해야겠습니다..

수개월 전 욕실에서 물이 떨어지는 문제로 하자보수 A/S 신청 후 자그만치 6개월......

기다리다 지쳐 윗집이 공실이어서 신경 안쓰고 있다가 몇달 전 공사를 한참동안 진행하더군요...

공사중 하자보수 확인하러 방문점검 1회... 드디어 오셨습니다...

사진찍고 점검하고... 알아서 잘 해결해 주시겠지 했습니다...

​

이후... 욕실부분 공사하는 소리 몇일 들리곤 했습니다...

몇주 후 윗층에서 방수공사 재시공 하여 하자보수 끝냈다고 서명 받아가고...

이후 지난 초겨울 윗집이 입주하여 들어오셨습니다...

​

몇주가 지났을까요...

다시 같은 위치에서 물이 떨어지는게 발견되었습니다...

어떻게 고쳐놓은건지...

고쳤는데 물이 왜 또 떨어지는 겁니까??? 응???

가만히 있는 성격이 아닌데다,,, 그렇다고,,, 싫은 소리도 잘 못하고...

성격상 화가 나도 화를 속으로 삭이는... 속상해서 주저리주저리...

수리 전의 누수로 인한 습기 문제였을까요...

욕실 전등스위치 켜는 순간 퍼억~ 하는 소리와 함께 차단기가 내려가는 일이 발생되어

전등 안정기 떼어서 배선에 납땜까지 하여 커넥터도 새로 바꿔주고

천정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배선도 닿지 않게 구부려 띄워주고...

​

하아...... 새집에 적응하기가 아직도 진행형 입니다...

​

이번에는 배수관 고치기입니다 ㅎㅎㅎ

하자보수 접수하고 업체 선정 및 방문까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알수 없어서 직접 봐주기로 했습니다...

사다리를 가져다 놓고... 물이 새는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겠습니다...

마침 물이 새고 있을때... 떨어지고 있는 물이 마르지 않을때 정확한 누수부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퇴근한 시간에 때마침 윗집에서 물을 많이 사용했나 봅니다... 물빠지는 소리가 한참 나고있더군요...

아마 욕조에서 많은 물이 빠져 나갈때의 수압으로 누수가 발생 되는거 같다는 생각이네요...

이때다 싶어서 새는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내가 고칠수 있는 상황이면 내손으로 직접 고치는게 후련하겠죠...

그렇지 않으면 조금이라도 덜 새도록 하던가 물받이를 달아놓던가 해야합니다...

우선 물이 떨어지는 배관의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윗집에 양해를 구합니다...

수선할 때 까지 물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말이죠...

욕실이 두개 있는 집이라 양해구하기가 어렵지 않아서 쉬는날까지 기다렸습니다...

​

쉬는날 아침...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 전선이 지나가고 있는 부분의 차단기를 내려놓습니다...

떨어지는 물을 받기 위해 마침 버리지 않고 있던 아이스박스 그리고 손전등...

찾아보니 공구함에 필요한 공구가 기다리기라도 한듯...

오래 전 부터 함께했던 손때 묻은 녹슨 스패너...

새집에서는 안쓸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반갑네요...

공구도 준비되었으니 천정 뚫고 올라가 봐야죠...

​

예민해져 있는데... '어디서 나오셨어요???' 나누라 왈...

기계같은거 만지고 있을땐 눈빛이 무서워 진다나... 진지해져 있을땐 웃겨도 웃음이 안나오죠...

​

올라가서 보니...

그 전에도 수리했던 흔적이...???

왼쪽 사진... 이번에 물이 고여있더라면 저렇게 바짝 말라있는 물때는 아닐거고...

오른쪽 사진... 배수문제인지 누수문제 인지... 수리 후 모아놓은 모레들인가...

습기로 녹슨 프레임은 어쩔... 볼수록 또 속상해 지기 시작합니다... 휴우...

물방울이 맺혀 있는 배관 부품을 요리보고 조리보고 좌로보고 우로보고...

누수 부위가 아래쪽 부분인거 같지만 조치가 안되어도 풀어나 보자 해서 수리 도전...

물받이로 사용할 스티로품 상자가 너무 커 뚜껑으로 교체하여 다시 올라왔습니다... ㅋㅋㅋ

설마 깨지면 돌이킬 수 없으니 배관부품을 안아주듯 꼬옥 잡고 다른부분에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아주 조심스럽게 풀어주었습니다...

고맙게도 살살 달래가며 풀었더니 손상없이 잘 빠져 주었습니다...

윗집의 도움으로 물벼락 또한 피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막음 커버와 고무패킹을 분리한 후 쌓여있는 이물질을 모두 꺼냅니다...

가장 아레 있는 이물질은 시멘트, 모레 등의 흙가루...

다음 나오는 것은 욕실용 시멘트와 방수공사용 자제들...

가장 윗부분의 욕실 마감용 실리콘 같은 덩어리들...

배수도 시원하게 안되었을 텐데... 흠...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분명 하자보수 작업한 흔적은 보이지만... 이물질 등으로 인한 밀봉 불량일까요???

암튼 어찌하여 조립 잘 하면 되겠지 생각하고... 분해한 캡과 패킹을 가지고 내려왔습니다

쌓인 화를 캡과 패킹에게 모두 해소될만큼 내 기분처럼 깨끗하고 맑게 닦아주었습니다...

저 녀석에게도 화풀이를 하고 싶었지만 일이 커지면 곤란해 지기에 꾹 참았답니다...

대안은 칙칙이로 조금씩 닦아 주었죠...

적은 양의 물로 세정효과를 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마음에 들때 까지 닦아주긴 했지만요...

고무패킹 너만 믿는다...

조이면서 씹히지 않도록 윤활제 등을 미리 뿌려놓고 조였습니다...

손에는 물범벅에 기름범벅... 느낌이 요란하죠...

요란한 느낌 사이 잘 조여진 캡과 연결부의 모습입니다...

손바닥과 손가락이 진정되고 나서야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답니다...

좋지않아 보이는 누런 성분 또한 깨끗하게 닦아주었습니다...

이미 녹슬어 버린 프레임은 방청제를 발라 더이상 녹이 슬지 않도록 해주었습니다

오래전 버려놓고 간 모레등의 자제들도 깨끗하게 정리하고 남은 먼지들도 청소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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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두었더니 여러모로 쓸모 있는 고생 많은 디소니...

제뚜는 너무 커서 못가져 오겠더라구요... ㅎㅎㅎ

철제 프레임에 닿아있던 전등 배선도 간섭이 생기지 않도록 잘 정리하고 마무리한 후 내려왔습니다...

꼼꼼하게 하려니 대략 한시간 넘도록 메달려 있었던 듯합니다...

쉬는날 다른 일을 못봐서 짜증이 나긴 했지만 설비업체 손님들 오셔서 불편한것 보다는 낳다는 생각입니다

청소 후 전등을 켜서 이상없나 확인 후 윗집에 시원하게 물사용을 해보도록 연락합니다...

글쓰는 시점이 열흘정도 지난 시점인데 아직까지는 누수가 없는 걸 보니 패킹조립 불량이었던 듯 합니다...

날이 지날수록 속이 다 후련해 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

평화로운 집에 또다른 문제거리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전 포스팅의 바닥청소에 이어 창틀 곰팡이 제거하기를 해보겠습니다

바닥청소 하기 전 먼저 창틀의 곰팡이 부분에 약품을 분사해 둔 사진들 입니다

쉽게 제거되지 않기에 약품을 미리 뿌려놓고 마음을 비우고 마냥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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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섀시의 유리를 고정하는 실리콘에 곰팡이가 많이 보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성애가 많이 생기는 데다 그 습기로 인해 공기중의 먼지와 꽃가루 등의 양분이 만나면 곰팡이가 발생됩니다

한참을 잊고 있었는데 유리창에 습기게 맺히기 시작하면서 아니나 다를까 곰팡이가 발생되고 있더군요...

이따가 창틀청소도 해야 하기에 듬뿍듬뿍 뿌려주었습니다...

이중창이라 방쪽 창틀은 깨끗한데 바깥쪽 창틀의 실리콘은 곰팡이가 안낀 창이 없네요...

아침에는 안개가 자욱했는데 해질녘이 되니 해가 반대로 넘어가 노을빛이 보이는 시간이네요...

유리창은 날 풀리면 닦아주기로 하고 창틀 실리콘 우선으로 닦아주고

창틀 레일부분의 먼지제거도 눈이 부실 정도로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이중창 내부공간의 곰팡이 균을 잡아주기 위해 #곰팡이제거제 제품중 스프레이 타입 제품을 살짝 도포해 주었습니다

미세하게 남아있는 곰팡이가 보입니다

그런 부분은 젤형 제품을 살짝 발라주면 깊숙히 파고들어 곰팡이 성분을 분해하여 줍니다

공기중의 곰팡이 균까지 살균해 준다는 제품이라네요... 다이소 제품...

젤형 제품도 대형마트 내부에 위치한 다이소 에서 구매했습니다...

성능은 아스토니쉬 보다는 못하지만 가격대비 효과는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이더라구요

해가 저물었네요...

해 떨어지자 마자 온도가 급격하데 떨어지더니 바로 습기가 달라붙어 물기가 줄줄 흘러내립니다

하루종일 청소를 마치고 씻고 쉬려고 욕실로 들어왔는데 곰팡이 제거제 다른제품이 또 있네요... ㅎㅎㅎ

왼쪽 제품은 다이소 제품... 욕실곰팡이 잡아준 녀석이랍니다... ㅋㅋㅋ

두가지 모두 거품분사가 가능한 제품이니 골라서 사용해 보세요...

​

습기가 너무 많아도 약품이 흘러내려가 버리면 침투가 잘 안되어 효과가 떨어지고,

너무 건조한 환경에서 사용하면 약품이 말라 약품자국만 남을 수 있습니다

건조한 환경이라면 신문지나 휴지등을 실리콘 부분에 붙혀 오래도록 침투되는 시간을 두어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락스에 휴지를 묻혀 방치는 방법도 있지만 냄세가 너무 심하여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

대형마트에 아스토니쉬 사러 가야겠습니다...

아스토니쉬 제품을 붓으로 찍어발라두면 대박이랍니다...

​

우리집 창문은 왜 이렇게 많은거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