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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의 바닥청소에 이어 창틀 곰팡이 제거하기를 해보겠습니다

바닥청소 하기 전 먼저 창틀의 곰팡이 부분에 약품을 분사해 둔 사진들 입니다

쉽게 제거되지 않기에 약품을 미리 뿌려놓고 마음을 비우고 마냥 기다려야 합니다

창문 섀시의 유리를 고정하는 실리콘에 곰팡이가 많이 보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성애가 많이 생기는 데다 그 습기로 인해 공기중의 먼지와 꽃가루 등의 양분이 만나면 곰팡이가 발생됩니다

한참을 잊고 있었는데 유리창에 습기게 맺히기 시작하면서 아니나 다를까 곰팡이가 발생되고 있더군요...

 
 으~ 더럽~~

#아스토니쉬 #곰팡이 제거제 어디에 뒀더라???

앗~! 욕실 실리콘 청소한다고 다쓰고 없네요... ㅜ,.ㅜ;;

 
 

두리번두리번 찾아보니 다용도실에 #홈스타 제품이 있네요... ㅎㅎㅎ

반갑... 그나저나 효과가 좋아야 할텐데요...

실리콘 부분의 습기를 대충 닦아준 후 곰팡이 제거제를 듬뿍 뿌려줍니다...

 
 
 

이따가 창틀청소도 해야 하기에 듬뿍듬뿍 뿌려주었습니다...

이중창이라 방쪽 창틀은 깨끗한데 바깥쪽 창틀의 실리콘은 곰팡이가 안낀 창이 없네요...

 
 아침안개 구경하다가 깜놀...

일이 바쁘다 보니 너무 신경써주지 못했나 봅니다...

열심히 약품 뿌려주고 난 뒤 바닥청소가 끝날때 즈음 다시 창틀쪽으로 향합니다

약품과 함께 흘러내린 습기를 못쓰는 수건으로 몹시 닦아주었습니다...

손가락에 힘이 빠지네요...

 
 

아침에는 안개가 자욱했는데 해질녘이 되니 해가 반대로 넘어가 노을빛이 보이는 시간이네요...

유리창은 날 풀리면 닦아주기로 하고 창틀 실리콘 우선으로 닦아주고

창틀 레일부분의 먼지제거도 눈이 부실 정도로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이중창 내부공간의 곰팡이 균을 잡아주기 위해 #곰팡이제거제 제품중 스프레이 타입 제품을 살짝 도포해 주었습니다

미세하게 남아있는 곰팡이가 보입니다

그런 부분은 젤형 제품을 살짝 발라주면 깊숙히 파고들어 곰팡이 성분을 분해하여 줍니다

공기중의 곰팡이 균까지 살균해 준다는 제품이라네요... 다이소 제품...

젤형 제품도 대형마트 내부에 위치한 다이소 에서 구매했습니다...

성능은 아스토니쉬 보다는 못하지만 가격대비 효과는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이더라구요

해가 저물었네요...

해 떨어지자 마자 온도가 급격하데 떨어지더니 바로 습기가 달라붙어 물기가 줄줄 흘러내립니다

하루종일 청소를 마치고 씻고 쉬려고 욕실로 들어왔는데 곰팡이 제거제 다른제품이 또 있네요... ㅎㅎㅎ

왼쪽 제품은 다이소 제품... 욕실곰팡이 잡아준 녀석이랍니다... ㅋㅋㅋ

두가지 모두 거품분사가 가능한 제품이니 골라서 사용해 보세요...

습기가 너무 많아도 약품이 흘러내려가 버리면 침투가 잘 안되어 효과가 떨어지고,

너무 건조한 환경에서 사용하면 약품이 말라 약품자국만 남을 수 있습니다

건조한 환경이라면 신문지나 휴지등을 실리콘 부분에 붙혀 오래도록 침투되는 시간을 두어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락스에 휴지를 묻혀 방치는 방법도 있지만 냄세가 너무 심하여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대형마트에 아스토니쉬 사러 가야겠습니다...

아스토니쉬 제품을 붓으로 찍어발라두면 대박이랍니다...

우리집 창문은 왜 이렇게 많은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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