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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덕푸덕... 웬지 심상치 않아 보이는 차가 들어온다...

레조다...

 

보증수리로 헤드가스켓 교환을 했던 차량이라 하는데 다시 헤드가스켓 손상으로 운행 시 심한 부조가 있었다...

오일누유도 심하고... 초기 시동 시 배기가스에 연기가 장난이 아니었다고 한다...

어지간히 많이도 새어 나왔나 보다...

냉각수가 없어서 헤드까지 열받아서 증상이 심해졌나 보다...

다행히 오일라인에는 침투를 안한게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

헤드 재생품으로 올리고...

 이건 대품으로 다시 공장 보내야 할것... 뜨거운거 버텨 주느라 고생 많았다...

휴~ 한박자 쉬고 다시 조립 시작이다...

엔진룸 모양이 약간... 일하는데 쉽지가 않은 차량이다...

배기매니폴드를 떼고 했으면 더 편했을걸 하는 생각이다... ㅎㅎㅎ

정비 일 배우기 전 내 레조도 수리 받은 기억이 있는데... 내 헤드는 변형이 안되서 아직까지는 괜찮은 거겠지...?

열에 너무 약한 레조 LPG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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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올 뉴 K7 차량입니다

8만키로를 훨씬 넘긴 주행거리 입니다

소모품 관리주기가 많이 지났습니다

 

뒤 타이어는 대체로 양호하여 다음 정비주기때 홖인하기로 하였습니다

브레이크패드 마모 및 교체하였습니다

비가 자주 내리는 시기라 줄무늬가 생기는 와이퍼브러시 교체

엔진오일 교환 및 부족한 부동액 보충

브레이크액 교환도 진행하였습니다

브레이크액 교환 후 새타이어 장착으로 작업을 완료 하였습니다

 

차주의 엔진오일 교환주기만 잘 챙긴다면도 정비사와 차주의 운전패턴을 고려하여

다음 정비주기까지 버티지 못할 항목들을 지적받아 미리 점검 및 정비 받고 운행하면 자동차 생활이 즐거워 질수 있습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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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운행이 더 가능할지 문의 하십니다

약 17만키로 정도 운행한 아반떼 XD 차량입니다

기타 소모품은 어느정도 관리가 되었던 차량이라 타이밍 벨트 한번 더 갈고 6~7만 키로정도는 거뜬할 거 같다 판단되어 작업합니다

 

누유부위도 수리한 다음이라 양호한 상태입니다

변속이 부드럽지 않다고 하여 오토밋션 외부 센서 교환 및 교환주기가 도래된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세트 추가작업 하였습니다

 

워터펌프 상태를 보니 녹물냄세가 나기 시작한 이유를 알수 있습니다

주인 잘 만난 XD 차량입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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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크루즈 차량입니다

1400cc 터보엔진 차량입니다

 

크루즈 터보 엔진트러블 및 엔진체크등 경고등점등 상태

엔진 헤드 커버의 압력누설로 엔진떨림 발생 및 주변부품의 간접적인 요인으로 추가적인 고장이 발생 되었습니다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등의 부품은 주행거리상 교체주기 되어서 부품추가 작업하였습니다

휘발유 증발가스 안전벨브 관련부품까지 교환합니다

새 부품으로 교체 후 출력 회복 및 부조현상 사라졌습니다

다음은 말리부 2.4 차량입니다

냉각수 순환 불량으로 엔진과열의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위쪽 호스는 뜨거운데 아랫쪽 호스는 온도가 전해지지 않다면 문제는 기본적인 기계고장 입니다

소모스태트으 장착 위치가 작업하기 쉬운부분이 아니라 주변부품을 탈거하면 그나마 작업이 수월합니다

요녀석이 서모스태트 부품입니다... 쉐보레 부품가격이 정말 터무니없이 비싸네요...

현대기아 대형차량 기준의 부품가격대비 약 300% 이상 비쌉니다... ㅡ,.ㅡ;;

조립시 트러블 생기지 않도록 주변부품도 청결히 한후 조립작업 합니다

냉각라인 순환 후 냉각팬 정상작동 확인 후 작업마무리 합니다

쉐보레 스파크 차량입니다

냉각수가 소모되어 장시간 확인 후 누설부위를 찾았습니다

워터펌프 하우징에서 누설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문제의 부품을 탈거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탈거해야 하는 부품들 입니다

 

장착부위가 작업하기 어려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워터펌프 바이패스 호스 및 히터호스도 조심히 탈거합니다

 
 

문제의 워터펌프 입니다

조립과정 또한 쉽지않은 차량... 쪼그만게 허리 아프게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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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소모품 관리는 보통 제작사의 메뉴얼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일정기간 또는 주행거리마다 점검 후 필요시 교체 및 정비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일정기간 또는 주행거리가 초과되었다면 다른부분도 추가적으로 고장이 발생될 수 있겠습니다

조금 더 타도 괜찮겠지 하다 주변장치의 추가고장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겠습니다

 

벨트의 소음이 발생된다면 관련장치도 미리미리 점검하여 수리를 하여야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소음발생의 간접적인 원인도 찾아서 수리하는게 좋겠습니다

이상증상을 방치한다면 그 부분을 수리하기 위해 예전에 작업했던 부분을 재작업하는 경우고 생길 수 있습니다

이동수단의 필수가 되어버린 자동차는 가장 비싼 소모품입니다

커다란 소모품의 수명이 짧아지지 않게 하려면 소모품 속의 작은 소모품들을 자주 정비하여 수명을 늘려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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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냉각계통의 고장은 미리 발견하지 못하면 고장부위가 더욱 커지게 되어 있습니다

수리하기 위해 탈거해 놓은 부품들 입니다

문제의 라디에이터는 터져서 사용하기 못하기에 교환을 합니다

냉각부동액 순환불량도 발견되어 온도조절기도 바꾸어 줍니다

서모스태트가 교환하기 아주 좋은곳에 위치하고 있어 손가락 힘이 아주 많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문제의 온도조절기인 서모스태트 입니다

필요한 상황에서 작동을 하지 않아 노화로 인해 약한부분인 라디에이터까지 터지게 했던 부품입니다

히터를 사용하지 않는 여름이었다면 엔진소손까지 발생되는 불상사가 생겼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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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모닝 입니다

냉각수가 부족해 확인해 보니 라디에이터 부분의 균열로 인하여 누수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차량은 구조상 범퍼를 탈거해야 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 집니다

잔머리 굴려서 편법으로 하는 방법도 있지만 주변장치에 약간의 손상이 가지 않을 수 없겠죠...

새로 장착된 라디에이터 입니다

그동안 고생했던 라디에이터입니다

새는 부분은 상단 접합부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또한 생수 등 부적합한 용액의 보충으로 인해 녹발생도 되었던 상태입니다

냉각효과도 좋아지고 순환도 좋아질거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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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디젤 차량입니다

냉각수(부동액)가 자꾸 없어지는 증상이 확인되어 수리합니다

부동액이 흐른 자국이 마르면 사진처럼 하얗게 흔적이 생깁니다

위치를 보니 작업하기 아주 까다로운 부분에서 누수가 발견되었습니다

수리를 하기 위해 가리고 있는 부품들을 모드 탈거하여야 작업이 진행되는 위치입니다

배기관련 부품도 들어내어도 수리가 불가하여 추가적인 부분의 탈거가 필요해 보입니다

탈거한 배기메니폴드

매연저감장치도 탈거를 해야 분해가 되는 구조입니다

가리고 있는 파이프도 탈거를 해야 빠지는 구조입니다...

아직 끝이 안났어요...

흡기라인도 걷어내야 합니다...

탈거중에 발견한 흡기라인의 카본 퇴적물들입니다...

크리닝이 필요해보입니다

어마어마하게 쌓여있네요...

크리닝 작업을 하지 않을수 없을 정도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탈부착 부품들이 많아지게 되니 추가적인 비용도 상당히 많을 수 있을거 같네요

냉각수의 누수로 인하여 추가적으로 탈거해야 하는 부품의 문제도 발견되어 수리한 사례입니다

부동액 누수가 그나마 빨리 발견되어 엔진문제는 발생되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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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실내에 냉각수가 흘러서 바닥이 젖을 정도로 불편함이 생겨 방문해 주셨습니다

여름에 비도오고 습해지는 상황에 성에제거 기능도 제대로 되지 않고,

심지어 부동액이 증발되어 앞유리에 흡착되면서 더욱 뿌차 실내에 냉각수가 흘러서 바닥이 젖을 정도로 불편함이 생겨 방문해 주셨습니다

여름에 비도오고 습해지는 상황에 성에제거 기능도 제대로 되지 않고,

심지어 부동액이 증발되어 앞유리에 흡착되면서 더욱 뿌옇게 되는 현상까지 발생되어 위험한 상황까지 발생되었다고 하네요...

원인은 자동차의 보일러 역활을 해주는 히터코어의 누수 때문입니다...

히터코어는 더워진 냉각수를 차량 실내로 통과하게 해서 모터를 통해 바람을 일으켜 송풍구로 따듯한 바람을 만들어 보내는 히터장치 입니다

히터코어는 자동차의 어느부분에 위치해 있을까요...

차종마다 위치는 다르지만 기본적인 구조는 거의 비슷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작업차량은 스파크 차량입니다

새고있는 히터코어 부품을 꺼내기 위해서는 분해해야 하는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오디오 뽑고 핸들 빼고 등등...

이 차량은 블랙박스 배선과 내비게이션 배선이 얽혀 있어서 악세사리 등의 튜닝배선의 보호차원에서 어셈블리 탈거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추가분해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조금 더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 되어버렸네요...

모두 탈거하기 전에 히터코어가 빠져 나올 수 있을 정도로 분해하면 이렇게 문제의 히터코어를 분해할 수 있습니다

앞유리를 더 뿌옇게 만들었던 녀석이 라디에이터 처럼 생긴 히터코어 라는 부품입니다

에어컨의 에바포레이터 또는 흔희 에바라고 부르는 부품도 이것과 거의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쉽게 말해 열교환기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에어컨 콘덴셔 또는 라디에이터의 일종이라 보시면 됩니다

가정용의 에어컨 실외기와 실내기 모두 이런 구조로 열교환을 일으켜 온도조절을 하는 방식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맛없는 사탕냄세 또는 달콤한 냄세 등의 향기가 난다면

냉각부동액이 누수되어 새고있다는 것이라 할수있으니 필히 점검 정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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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엔진 입니다...

아반떼HD 포르테 등 GDI로 업그레이드 되기 전 현대 기아 준중형 자동차의 1.6리터 엔진 입니다

이 차량은 포르테 쿱 1.6 입니다

엔진오일 소모 및 부동액 소모로 엔진수리 작업 합니다

프론트케이스 부분에서도 누유가 심했던지라 병행작업이 실시 되었습니다

분해해야 할 부품들이 아주 많습니다 분해하는 동안 부품이 도착했네요...

헤드 내릴준비를 마치고 다시한번 상태를 둘러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장치를 들어내니 부동액 새는 부분이 확실하게 보입니다...

최소정비를 요구하여 이상없는 부품은 판단하에 재사용 합니다...

타이밍체인 및 텐셔너 등의 소모성 부품은 당연히 교환하고,
재 조립시 추가되는 가스켓이나 고무패킹 등은 필수로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
실리콘 실링처리 또한 깔끔하게, 그리고 외부 팬벨트와 워터펌프 등도 추후 추가작업 없도록 조립시 새 부품으로...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더욱 꼼꼼하게 진행합니다... 집중하다 보니 사진이 없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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