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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올 뉴 K7 차량입니다

8만키로를 훨씬 넘긴 주행거리 입니다

소모품 관리주기가 많이 지났습니다

 

뒤 타이어는 대체로 양호하여 다음 정비주기때 홖인하기로 하였습니다

브레이크패드 마모 및 교체하였습니다

비가 자주 내리는 시기라 줄무늬가 생기는 와이퍼브러시 교체

엔진오일 교환 및 부족한 부동액 보충

브레이크액 교환도 진행하였습니다

브레이크액 교환 후 새타이어 장착으로 작업을 완료 하였습니다

 

차주의 엔진오일 교환주기만 잘 챙긴다면도 정비사와 차주의 운전패턴을 고려하여

다음 정비주기까지 버티지 못할 항목들을 지적받아 미리 점검 및 정비 받고 운행하면 자동차 생활이 즐거워 질수 있습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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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냉각계통의 고장은 미리 발견하지 못하면 고장부위가 더욱 커지게 되어 있습니다

수리하기 위해 탈거해 놓은 부품들 입니다

문제의 라디에이터는 터져서 사용하기 못하기에 교환을 합니다

냉각부동액 순환불량도 발견되어 온도조절기도 바꾸어 줍니다

서모스태트가 교환하기 아주 좋은곳에 위치하고 있어 손가락 힘이 아주 많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문제의 온도조절기인 서모스태트 입니다

필요한 상황에서 작동을 하지 않아 노화로 인해 약한부분인 라디에이터까지 터지게 했던 부품입니다

히터를 사용하지 않는 여름이었다면 엔진소손까지 발생되는 불상사가 생겼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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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모닝 입니다

냉각수가 부족해 확인해 보니 라디에이터 부분의 균열로 인하여 누수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차량은 구조상 범퍼를 탈거해야 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 집니다

잔머리 굴려서 편법으로 하는 방법도 있지만 주변장치에 약간의 손상이 가지 않을 수 없겠죠...

새로 장착된 라디에이터 입니다

그동안 고생했던 라디에이터입니다

새는 부분은 상단 접합부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또한 생수 등 부적합한 용액의 보충으로 인해 녹발생도 되었던 상태입니다

냉각효과도 좋아지고 순환도 좋아질거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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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디젤 차량입니다

냉각수(부동액)가 자꾸 없어지는 증상이 확인되어 수리합니다

부동액이 흐른 자국이 마르면 사진처럼 하얗게 흔적이 생깁니다

위치를 보니 작업하기 아주 까다로운 부분에서 누수가 발견되었습니다

수리를 하기 위해 가리고 있는 부품들을 모드 탈거하여야 작업이 진행되는 위치입니다

배기관련 부품도 들어내어도 수리가 불가하여 추가적인 부분의 탈거가 필요해 보입니다

탈거한 배기메니폴드

매연저감장치도 탈거를 해야 분해가 되는 구조입니다

가리고 있는 파이프도 탈거를 해야 빠지는 구조입니다...

아직 끝이 안났어요...

흡기라인도 걷어내야 합니다...

탈거중에 발견한 흡기라인의 카본 퇴적물들입니다...

크리닝이 필요해보입니다

어마어마하게 쌓여있네요...

크리닝 작업을 하지 않을수 없을 정도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탈부착 부품들이 많아지게 되니 추가적인 비용도 상당히 많을 수 있을거 같네요

냉각수의 누수로 인하여 추가적으로 탈거해야 하는 부품의 문제도 발견되어 수리한 사례입니다

부동액 누수가 그나마 빨리 발견되어 엔진문제는 발생되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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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만져보는 엔진입니다...

요즘 엔진오일 갈러 오는 차도 드물다 시피 보기 힘든 엔진입니다...

길거리 지나다니는 차량 빼곤 본넷을 열어서 엔진룸을 본지가 1년이상 넘은듯 한 차량이기도 하네요...

제가 이 엔진을 달고 있는 차량을 27만Km까지 사용해서 그런지 더욱 반갑네요... 

 

자 그럼 무슨 문제가 있어서 수리를 했을까요...

분해를 시작합니다...

냉각수 소모증상이 외부적으로 발견이 되지 않았다면 실린더헤드 주변에서 소모되는 증상이라

열어보지 않고는 정확히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점화플러그 빼서 확인하면 백화현상으로 확인이 가능하나

경험으로 보아 거의 3번 아니면 4번이 문제가 생기죠...

같은 문제로 인해 제 차량도 헤드가스켓을 네 번이나 수리했습니다... 

자 들어낸 헤드가스켓 모습입니다

휘발유 엔진에 내구성과 수명을 고려하지 않고 연료만 LPG로 바꿔 설계한 문제 때문일까요...

역시나 4번이 문제였습니다...

열에 약한 부품의 수명이 짧아져서 헤드 변형 및 가스켓 손상으로 인해

냉각수와 엔진오일 라인의 혼입현상이 잦은 엔진입니다

오일라인에 냉각수 유입 또는 냉각라인에 오일 유입

가장 흔한증상인 연소실로 냉각수 유입으로 냉각수소모로 인해 엔진과열 증상이죠

레간자 매그너스 레조 등 지엠대우 LPG전용 차량에서 자주 볼수 있는 고장이라

차주분들도 이 차량의 고장을 한두번 겪고 나면 차 바꾼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죠...

이 엔진의 경우 LPG연료를 사용하는 경우 6만~8만KM가 헤드가스켓 주기성 소모품이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

타이밍 벨트 교환시기 되었다면 헤드가스켓도 세트로 교환해야 탈이 안나는 엔진이라고 했을 정도입니다

요즘엔 보기 힘든 엔진이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헤드가스켓 작업을 해서 그런지 반갑기도 하네요...

수리 외 부분에 이상만 없다면 3년은 더 타실 수 있게 수리해 드렸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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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실내에 냉각수가 흘러서 바닥이 젖을 정도로 불편함이 생겨 방문해 주셨습니다

여름에 비도오고 습해지는 상황에 성에제거 기능도 제대로 되지 않고,

심지어 부동액이 증발되어 앞유리에 흡착되면서 더욱 뿌차 실내에 냉각수가 흘러서 바닥이 젖을 정도로 불편함이 생겨 방문해 주셨습니다

여름에 비도오고 습해지는 상황에 성에제거 기능도 제대로 되지 않고,

심지어 부동액이 증발되어 앞유리에 흡착되면서 더욱 뿌옇게 되는 현상까지 발생되어 위험한 상황까지 발생되었다고 하네요...

원인은 자동차의 보일러 역활을 해주는 히터코어의 누수 때문입니다...

히터코어는 더워진 냉각수를 차량 실내로 통과하게 해서 모터를 통해 바람을 일으켜 송풍구로 따듯한 바람을 만들어 보내는 히터장치 입니다

히터코어는 자동차의 어느부분에 위치해 있을까요...

차종마다 위치는 다르지만 기본적인 구조는 거의 비슷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작업차량은 스파크 차량입니다

새고있는 히터코어 부품을 꺼내기 위해서는 분해해야 하는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오디오 뽑고 핸들 빼고 등등...

이 차량은 블랙박스 배선과 내비게이션 배선이 얽혀 있어서 악세사리 등의 튜닝배선의 보호차원에서 어셈블리 탈거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추가분해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조금 더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 되어버렸네요...

모두 탈거하기 전에 히터코어가 빠져 나올 수 있을 정도로 분해하면 이렇게 문제의 히터코어를 분해할 수 있습니다

앞유리를 더 뿌옇게 만들었던 녀석이 라디에이터 처럼 생긴 히터코어 라는 부품입니다

에어컨의 에바포레이터 또는 흔희 에바라고 부르는 부품도 이것과 거의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쉽게 말해 열교환기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에어컨 콘덴셔 또는 라디에이터의 일종이라 보시면 됩니다

가정용의 에어컨 실외기와 실내기 모두 이런 구조로 열교환을 일으켜 온도조절을 하는 방식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맛없는 사탕냄세 또는 달콤한 냄세 등의 향기가 난다면

냉각부동액이 누수되어 새고있다는 것이라 할수있으니 필히 점검 정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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