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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주행중 전면유리가 오염되면 워셔액을 분사하고 와이퍼브러시를 작동시켜 앞유리를 세정하여 안전한 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죠. 그런데 워셔액을 주입하고 사용하지 않았는데 워셔액이 사라지는 증상이 발생된 차량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워셔액을 보관하는 탱크의 위치가 어디인지 살펴봐야 겠습니다...

카니발 차량입니다 조수석 휀다커버 내부쪽 방향으로 범퍼 내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차량의 경우는 심한충격이 아니지만 하단부 충격으로 워셔탱크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하단부가 크랙이 갔네요...

제작사의 신품으로 교체 후 워셔액이 도망가는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가조립 후 흘러내리는 부분이 없는지 그리고 호스에서 새는지의 여부도 확실하게 점검해야겠죠...

또 다른 차량입니다...
봐도 새것처럼 보이는데 워셔액이 없어지는 증상이 있네요...
SM6 차량인데 역시 조수석 부분의 충격으로 워셔탱크가 손상되었습니다...

비포장 도로 및 노면이 험한 길에서는 조심히 주행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른차량도 볼까요...

더 뉴 모닝입니다...

이 차량 또한 조수석 전면부 범퍼하단에 위치하고 있어 충격에 취약한 부분의 경미한 접촉으로 워셔탱크가 파손되었습니다. 약해도 너무 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부 차종들의 워셔탱크 교환은 작업성 또한 어려운 차량도 있죠...

바쁘고 급할때엔 마음처럼 운전이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험로 주행 및 비포장도로 또는 주차시 경계석 주의 등 차량의 손상을 줄이기 위해 조심운전 하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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