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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렉스턴W 입니다

오토밋션오일의 누유증상이 있어 수리겸 병행작업으로 오토밋션오일 교환작업 합니다

하부쪽 밋션오일 가스켓 부분에서 누유증상이 보입니다

오일팬을 분리하기 전 밋션오일을 뺍니다

상태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새 오일필터 장착 및 새로운 가스켓으로 교체합니다

사용되는 오일은 제작사 오토밋션 오일입니다

벤츠 밋션 특성상 호환되는 고급합성오일보다는 제작사 오일을 추천합니다

미세한 부품가루들이 퇴적되어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염도가 상당했다는 것을 육안상으로도 확인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작업부위를 깨끗하게 정리해 줍니다

그리고 오일량을 맞추어 주면 작업 마무리가 됩니다

순환방식도 추천드리지만 오일팬 탈거하여 필터까지 교환하는 방식도 밋션보호를 위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오일상태 체크하여 자주 교환해 주는게 가장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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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보이는 차량이네요...

그만큼 인기가 있으니 판매가 많이 되어 눈에 자주 띄는것 같아요

처음 엔진오일 교환하러 방문하셨습니다

낯설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지만 한가한 틈을 타서 조금 살펴보았습니다

에어크리너 엘리먼트... 3천키로 정도 운행하여 오염이 심하지 않네요...

터보차량이라 흡입량에 저항을 줄일수 있도록 솜제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엔진 하부입니다...

언더커버를 탈거한 상태입니다...

SM3보다는 탄탄해 보입니다

엔진오일 필터의 구조와 위치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오일팬 내부에 바로 필터링이 되도록 설계되었나 봅니다

구조와 방식이 바뀌었으니 당연히 오래동안 사용하던 방식을 버리고 새로 만든듯 합니다...

필터 먼저 꼽고 캡을 씌우는 방식이네요...

오일필터 교체시 항상 고무패킹(O링)은 필히 교체합니다

엔진오일 드레인 코크도 QM 시리즈와 같은 사이즈 입니다

언더커버 조립이 조금 까다롭습니다...

늘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브라켓을 추가하여 체결되는 방식이네요...

휀더커버 때문에 조립이 조금 까다롭더라구요...

장착 후 언더커버의 모습... 까다로운 만큼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엔진오일 교환 후 마무리~

아직까지는 새것냄세가 살아있네요...

빤짝빤짝 하네요

구조는 상당히 복잡해 졌지만 나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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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등의 가격이 아주 많이 저렴해 졌습니다

거실 빼고는 사용하는 시간이 길지 않아서 조명의 수명도 오래 갔는데

얼마전부터 하나 둘 나가기 시작하더라구요...

쓸모있는 손재주를 활용하여 자가교체를 해 보았습니다...

 

이젠 백열전구를 사용하지 못하죠... 생산도 금지되었다니 말이죠...

앞 뒤 베란다 모두 LED 직부등으로 교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카메라는 플리커 현상이 생기네요...

훠얼씬 밝아졌고 선명한 하얀 빛이 아주 좋더라구요...

 

다음은 작은방... LED에 적응도 할 겸 시험삼아 구매한건데 들뜸현상이???

전구 교체하면서 사용하다가 안정기까지 나갈정도로 수명이 다 되었네요...

안방도 어두워져서 안정기를 우선 바꿔보기로 합니다...

눈의 편안함은 일반 형광등의 삼파장 램프가 좋죠...

고행한 형광등 램프용 안정기...

밝아져서 너무 좋습니다...

작은방도 마찬가지~ ㅎㅎㅎ

삼파장 형광등과 비교했을때 LED는 약간 푸른빛이 나는 현상이 있는데

카메라에만 이렇게 보일 뿐 실제로는 거의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주로 사용하는 램프가 아닌 직부등은 푸른빛이 조금 강한편이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더군요...

고급형 제품에는 이렇 증상이 없답니다

확실하게 테스트 하고 버릴건 버리고...

전기조심... 따라하지 마세요~ 감전될 수 있어요~

얼마 후 교체하지 않은 등기구가 또 말썽이 생겼어요...

어느정도 적응도 되었다 싶기도 하고 해서 모두 LED 등기구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나름 벽지 디자인과 어울리는 등기구여서 같은거 찾기도 힘들고 해서 등기구 내부 부품교체만 하기로 했습니다

집의 전기 배선 환경에 따라 없을수도 있지만

전등을 끄면 도깨비 불처럼 들어와 있는 잔상 방지용 부품도 달고...

큰방 작은방 거실까지 모조리 다 바꿔버립니다...

주방등 까지 모조리 다 바꿨습니다... 

거실등은 전기배선들이 그림자처럼 보이지만 눈아프게 쳐다보고 있을거 아니니 넘어가기로 하고

작은방도 이쁘고

큰방도 이쁘게 보이네요...

LED 제품은 제조업체가 달라도 칩은 대기업 부품으로 만든 제품을 추천합니다...

경험상 빛떨림도 현저히 낮고 특히 푸른빛이 거슬린다면 꼭 대기업 칩 사용제품으로 권장합니다

더 밝은 환경을 원하신다면 프리미엄급 제품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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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무심코 배란다에 나갔다 오면서 발 딛는 곳의 바닥이 소리가 납니다

돌 부딛히는 소리? 비슷하게 도자기 긁는 소리라고 해야하나요...

배란다 부분에 장판을 깔아 두었는데 추운겨울을 3~4년 정도 보냈더니 타일이 들떠있는 증상이 발견되었네요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고정되어 있던 타일이 들떴나 보네요

약간의 계획을 세우고 아주 저렴하게 비용 들이지 않는 방법으로 자가수리를 해보도록 하였습니다

 

우선 상태를 확인해야 겠죠...

장판을 들어내니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자제의 노화로 비틀림 증상도 약간 있어서 인지 따닥따닥 붙어있는 타일이 솟아올라오는 곳도 있고

비틀리는 힘에 못이겨 깨져있는 곳도 있더라구요...

공사가 커지겠지 예상을 했지만 이미 장판을 들어내었고 손을 대기 시작했으니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답니다...

머리에 지진이 나기 시작합니다... 어찌하면 좋을까를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고민하는 와중에도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서 손바닥으로 두드렸을때 소리가 나는 타일은 무조건 걷어내고...

걷어낸 다음의 상황을 지켜본 다음 나중을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소리가 나는 타일들은 이미 들떠있는 상태여서 테두리 줄눈만 잘 제거하면

부서지지 않고 떼어낼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 열심히 긁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얇은 공구로 살살 비틀어가면서 하나하나 들뜬 타일을 분리해 주었습니다...

초기 공사할 때 타일시멘트의 배함이 문제였을까요 암튼 쉽게 떨어진다는 것은 시공의 문제가 맞겠죠...

순서대로 위치 기억하며 차곡차곡 쌓아두고 먼지를 깨끗히 닦아 다음작업을 준비합니다...

 

층간소음이 살짝 있는 아파트라 저녁에는 작업을 못하니 그 다음 쉬는날까지 저대로 두어야 합니다...

해가 지고 나니 청소를 하고 일단은 작업을 멈춤상태로 두었습니다...

 

일주일동안 고민 끝에 부분수리만 하기로 결정한 후...

집 주변에 인테리어 자재상에 가서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해 옵니다...

공구와 연장들은 일하는 곳에서 가져온 것이고, 깡통은 다 쓴 오일통 잘라서 만든거...

테두리 마감용 실리콘, 줄눈용 홈멘트, 타일 부착용 화이트시멘트

실리콘 2천원? 화이트멘트 5천원? 홈멘트 2천원?

그러고 보니 만원도 안들었던거 같아요...

솟아오른 부분부터 정리합니다...

거의 대부분 원위치 대로 맞추었지만 깨진 타일은 가장자리로 위치를 옮기기로 하고

화이트멘트에 물을 부어 개어서 타일붙히기 작업을 시작합니다...

다시 들뜨지 않을 정도로, 그리고 타일들 끼리 전체적으로 평평해 보이도록 얇고 곱게 발라준 후

타일의 원래 있던 자리로 시멘트 위로 안착시켜 줍니다...

타일 작업의 마무리는 줄눈작업이라 적당히 간격을 띄우는게 중요하죠...

덜어서 파는게 없다 해서 맘껏 썼는데도 절반 이상이나 남았고 개어낸 것도 저만큼이나 남았네요... ㅎㅎㅎ

어느정도 마무리를 해놓고 시멘트 흔적들을 정리하고 난 후 줄눈작업을 시작해 봅니다...

타일과 타일 사이에 홈멘트를 두고 헤라로 대충 침투시켜 줍니다

그리고 고무주걱 같은 재질로 부드럽게 긁어주면 타일보다 낮게 그리고 부드럽게 스며들어 줄눈이 완성됩니다...

줄눈이 아직 덜 마른상태라 얼룩이 있어 보이지만

어느정도 굳었을 때 살짝 젖은 걸레로 닦아내면 깨끗하게 닦입니다

우와~ 대략 완성입니다...

남은 줄눈용 홈멘트는 버리느니 굳기전에 얼른 욕실로 가져가서 깊게 파인 줄눈에,

그리고 변기 테두리에 듬뿍 발라주었습니다...

닦아 내지 않은 상태라 시멘트 가루들이 보이지만 닦으면 깨끗해 질거 같아요

그 다음 날 출근전에 본 배란다 타일의 모습...

다 마르고 나니 타일과 타일 사이 새하얀 줄눈이 깨끗해져서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사람 부를번 했는데 혼자 힘으로 이걸 해내다니 뿌듯하네요...

쪼그려 앉아서 무릎 허리 손가락이 고생을 하고 나니 온몸이 다 쑤시지만 보람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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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달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안전하게 멈추는 것입니다

부드럽게 또는 강하게 그리고 정확한 위치에서 원하는 만큼의 제동력을 얻는 것이 브레이크의 관리입니다

그러기 전에 내가 운전하고 있는 자동차의 브레이크 성능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여기에 더해 도로의 상황을 이해하여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죠...

 

쉽게 말해서 그냥 운전만 하는 스타일 이라면 자주 점검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습니다...

평소보다 브레이크의 반응이 느리다는 느낌으로 오셨습니다...

살펴보니 브레이크시스템 네곳 모두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타협을 불허하는 부분이라 바로 수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분은 정말 천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바늘구멍처럼 터지기라도 했다면 섬뜩할 정도로 상상하기 싫은 상황이 생겼을거 같네요...

추가적인 문제까지 수리해 주셔서 감사하지만,,,

브레이크 호스가 이지경까지 되도록 점검받지 못하셧다니...

저도 귀신이 아니기에 언제 어디가 어떻게 고장날지는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지만...

운전자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하여 정확하고 확실한 점검만큼은 그 이상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겠죠...

 

운전하는 운전자의 주의력도 중요하지만 내차량의 상태를 어느정도 이해할 수 없다 생각되시면

무조건 주기적으로 점검을 시행하여야 하는 습관을 가지는게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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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기본구조와 그 장치들을 감지하고 작동시기도록 하는 전비배선들이 꼭 함께 하죠.

기계의 작동위치를 감지하는 위치 센서 온도를 감지하는 온도센서 주차를 쉽게 도와주는 거리센서,,,

각종 등화장치들과 창문을 작동시키는 모터 등의 장치는 전기배선과 연결되어 작동되도록 배열되어 있습니다.

이 배선들이 문제가 생기면 작동불량 및 오작동 심한경우에는 운행불량 증상도 발생되기도 합니다

 

작동신호를 받아 출력해주는 회로의 문제가 없는경우에는 신호선을 타고 작동위치까지 흘러가는 라인

즉 말단의 전기장치들이 작동하지 않는 원인은 거의 배선에 문제가 생겨 작동이 불량하게 됩니다

그런 사례들을 잠깐 보도록 할게요

 

창문(윈도우)가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이 차량은 진단 및 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배선작업을 했던 흔적을 찾았습니다

움직이는 부분의 배선 수정 작업은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대부분 트러블이 다시 생기게 됩니다...

수정한 부분 다시 재수정 하는데 한참 걸리네요...

끊어져서 재결합 한 배선만 다섯가닥이고 추가적으로 끊어질 수 있는 부분이 발견된게 3가닥...

수정 후 스위치 연결하여 테스트 하지 정상작동 하네요...

무턱대고 스위치 교환부터 하는 불상사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다름 차량입니다...

조수석 방향지시등이 작동되지 않아 수리의뢰 하셨습니다...

작동신호와 퓨즈박스의 전원은 정상으로 판단하여 중간단계를 건너뛰고 점검에 들어갑니다...

대략 그림이 그려졌다면 거꾸로 말단부터 찾아가기 시작합니다...

정확하게 점검하기 위해 배선이 지나가는 부분을 모두 분해합니다

분해할 부분이 상당히 많은 차량이더라구요...

점검 중 특정부위 이후로 전기가 전혀 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사고수리 흔적을 찾았는데 배선과 중간단계 컨트롤 박스의 배선열결부위가 끊어진 상태였습니다...

수정후 방향지시등이 정상으로 들어옵니다...

방향지시등 작동이 불량한 상태로 운행을 상당히 하셨다는데,

생각만 해도 답답함과 위험성이 느껴졌는데 이제는 속시원히 해결되어 좋은 기분이네요.

 

작동장치 등 단품이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장치의 작동이 불량한 경우에는 배선문제가 다반사 입니다

문제를 찾아가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500원짜리 전기테이프 하나로 수리가 해결되지만,,, 찾는 과정은 상당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당히 수고비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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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노력하니 글쓰기가 자주 이루어 지는거 같아요...

퇴근 후 저녁식사 하고 잠들기 전에 최소한 2~3일에 글 하나 이상 올리고 잠들기로 노력한게 몇달째인데...

신경쓰지 않으면 이렇게 되지 않을텐데 말이죠... 작으나마 정비지식을 나누고자 또다시 찾아왔습니다...

아직까지는 유튜브 같은 미디어까지 접근해 보고 싶지는 않아요... 조심스로운건가... 암튼...

 

엔진경고등 점등으로 확인해 보니 흡기라인 문제로 발생된 코란도 스포츠 차량입니다...

합성유로 5~7천km 이내에 오일관리 하며 관리하였던 차량이지만

흡기라인 트러블은 15만km 이내에 손봐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GR 벨브로부터 넘어오는 배기가스의 카본들이 상당히 많이 퇴적되어 있습니다...

그로인해 관련부품들이 제기능으로 작동하지 못하고 고장증상을 보였습니다

문제있는 부품들을 하나하나 분해하여 확인부터 합니다...

디젤차량의 경우 가솔린 차량과는 조금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정비시 탈부착 하는 부품들이 많습니다...

정비시에도 탈부착을 하여야 좀 더 깔끔하고 정확한 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답니다...

탈부착 후 클리닝을 원활하게 할수 있죠...

클리닝이 도저히 불가할 정도로 쌓여있는 EGR 파이프는 새것으로 주문합니다... 최적물이 상당하네요...

흡기매니폴드 전단의 연결부입니다... 살짝만 긁어도 건더기가 상당히 많이 긁어지는 수준입니다...

저것들을 열심히 긁어내기 위해 준비합니다...

주문한 이녀석도 도착했네요... 흔히 (대가리)몸체 부분만 빠지면 작업이 원활합니다...

고객에게 추가비용이 왜 나왔는지 설명하기도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잘빠져 주어서 추가비용 언급한것에 대해 마음편히 나머지 작업 진행할 수 있겠네요...

더 열심히 더 깨끗하게 오더받은 작업을 해 드리기로 합니다...

눈에 보이는 부분만큼은 깨끗하게 작업해 드립니다...

나머지공부는 숟가락으로 퍼먹어야 재맛입니다...

어우~~~ 으~~~~ 보이시나요~~~???

파이프 굵기의 차이로 퇴적량의 수준을 볼 수 있습니다...

경고등이 안들어 올 수 없을 정도라는것을 알거 같아요...

 

출력증가 소음감소 주행성능 향상 등... 매일아침 기분이 달라져~~~ 까지는 맞지도 아닐수도 있지만... ㅎㅎㅎ

 

와우~ 손가락이 다 아픕니다...

 

코란도 스포츠 외의 기타 차량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많아 흡기라인 클리닝 또는 배기측의 매연저감장치 클리닝이 상당히 많이 정비되어지고 있습니다...

 

주행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기적으로 소모성으로 점점 및 정비작업을 시행하여 차량 컨디션 및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좀더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마시는 공기는 소중하지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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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트레드가 심하게 손상되어 있습니다...

고속주행 중 또는 제동시 차량이 한쪽으로 쏠리는 증상이 발생되어 점검차 오셨는데

구동축의 타이어가 손상이 되어 발생되는 문제였습니다...

언덕길 오을때 심하게 손상이 생긴거 같습니다

무리한 운행으로 타이어가 저렇게 손상이 되었네요...

타이어의 바람이 자꾸 빠지는데 못찼아서 저희쪽으로 오셨습니다...

바람새는 동영상이 안올라간다 ㅠ,.ㅠ

 

죄송... 동영상 올리게 해주세요~~~

 

이 차량도 마찬가지... 휠과 타이어의 접촉부분인 비드부분과 휠 사이 부식이 발생되어 공기압이 누설되는 증상입니다

타이어 손상 안되도록 조치 후 운행하여야 되겠죠...

타이어 옆구리(사이드월)가 외부적인 충격으로 부풀어 오른 상태입니다

타이어 편마모도 심한상태 입니다 안전을 위해 필히 교체하고 운해하셔야 탈이 안납니다...

바람이 자꾸 새요~~!?

찾아서 펑크수리 해야지요~

흑흑... 타이어가 이렇게 되도록 모르셨을까요...

타이어 파열로 인해 다른문제가 발생되지 않은게 다행입니다...

타이어 관리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서 주행 전 필이 육안점검 후 운행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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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말이지요...

소프트웨어는 모니터상에 보여지는 것들...

하드웨어는 소프트웨어가 작동하여 데이터를 만들어 주는 물리적인 물체...

대략적인 내용은 그렇죠... ㅎㅎㅎ

 

예전에 PC잡지 보면서 가지고 싶은 하드웨어들 스크랩까지 하며 정보를 모으던 때가 생각납니다...

고등학교 시절 용돈 아껴가며 매월 초가 되면 서점으로 가서 PC관련 서적을 사러갔죠...

PC라인 PC사랑 하우PC 등 고정해서 보는책도 있었고, 번갈아 가며보는책까지 매월 2권씩은 구매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시험공부 보다 PC관련 정보 수집에 더욱 열중이었던 때... 다른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때였나 봅니다...

 

그렇게 컴퓨터과를 졸업하고 사회에 뛰어들어 처음 취업한 곳이 컴퓨터 판매업체...

확실하게 느낀건 효과가 있구나 였습니다... ㅎㅎㅎ

거의 막힘없이 출장수리도 다녀오고, 랜선도 휘리릭 깔아주고,,,

정말 도움 많이 되었던 노력 아닌 노력의 결과였죠...

 

그러다가 전업을 하여 다른 일에 몰두 하다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을 때 취미생활로 눈이 들어온게 예전의 직업...

그때 당시에는 지금처럼 폰카도 없고 디카도 없던 시절이라 인터넷 자료 프린팅 하거나 잡지 스크랩이 전부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놓기 시작했더라구요... 

그리 오래된 하드웨어는 아니지만 살짝 구경하고 가려고 포스팅 합니다...

 

컴퓨터를 잔뜩 싣고 출근했었나 봅니다...

차 바퀴를 보니 예전 제 애마군요... 회사에 고성능 압축공기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종종 들고 나왔죠...

카센터에서 에어건으로 컴퓨터 내부 먼지 불어주는건 속이 다 시원할 정도로 깨끗하게 청소가 되죠... ㅎㅎㅎ

요즘엔 이 모니터 케이블도 점점 없어져 가네요... RGB 케이블과 DVI 케이블...

DVI-A DVI-I DVI-D 종류에 따라 지원하는 해상도도 다르로 모니터의 주사율도 다를 정도였던거 같아요...

DVI 케이블도 왜 이렇게 종류가 많은지... 1920 * 1080 까지 지원했던게 DVI-D 였나요???

왜 이사진을 남겼을까? 했는데... 제한된 환경에서 듀얼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했었나 봅니다...

지금은 소프트웨어에서 그래픽카드가 달라도 듀얼모니터가 지원이 되었었는데 예전 OS 환경에서는 하나의 그래픽카드만으로 듀얼모니터를 지원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소리나고 열이 조금 나는 슬림PC용 그래픽카드를 살려서 듀얼모니터 사용하기...

그래픽카드의 열방출을 조금 이롭게 하기위해 클리닝 및 서멀구리스도포작업...

온보드 그래픽포트를 제외하고 추가포트를 사용하기 위해 케이스 후면에 그래픽카드에 연결한 RGB 케이블을 연결해서 듀얼모니터를 사용하기 위해 포트장착... 대단한 기술이죠? 부품만 있으면 다 할 수 있었죠...

LP형 그래픽 카드 구매하면 상자 안에 다 들어있는 케이블이 저런 용도였답니다~ ㅎㅎㅎ

이건 뭐지??? 기억이 안나니 패스...

우와~!!!

플러스데크~!!!!!!!!!!!!!!!!

저 장비 기억하시는 분은 많이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컴퓨터에서 카세트 테이프를??? 제가 음악감상이 취미여서 카세트 테이프를 수없이 모았죠...

갑자기 MP3 포맷이 나오고 휴대용 플레이어가 물밀듯이 나오면서 빛을 못보고 사라지게 되었죠...

아쉬워라... 어디있는지 찾기 힘드네요... 카세트 테이프도 오래전 음반 수집하는 분에게 넘겼던지라...

아마 그전에 없어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냅둬볼걸... ㅎㅎㅎ

왼쪽은 저소음 PC 세팅한걸로 기억하고, 오른쪽은 PC 케이스의 전면부가 반짝거리기 시작하는 유행수준???

컴퓨터 구매하셨다는 분이 설치하는데 도움을 요청하여 찾아가니 시원하게 보이는 케이스가 딱~!!! 멎지네요...

이때부터 HDMI 방식이 기본이고 오른쪽 포트는 뭐라 그랬는데 이 포스팅을 쓰는 동안 기억이 안나네요...

DVI 케이블리 꼽히지 않아 자세히 보니 DVI-D 만 지원되어 모니터를 바꿔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조금이라도 정보가 부족하면 뒤쳐지게 된다는걸 깨우쳐 준 사건이었죠...

컴퓨터 설치 도우미로 갔는데... 한참 해맸다는... 

 

 

다음은...

친척 집에 갔는데 컴퓨터를 버린다고 내어놓은걸 발견~~!!

나름 깨끗하네요... 꽃모양 쿨러도 달려있구요...

마침 가지고 있던 메모리를 꼽아 보겠습니다...

일단 CMOS 테스트는 넘어가네요... 자세히 보니 탄화자국이??? 트러블 발견~~!!!

컴퓨터 자체 부품에서도 불이 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왜 그랬을까???

예전에는 광학드라이브의 전원 및 데이터 케이블 외에 디지털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도록 포트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CD-A 케이블이 케이스의 날카로운 부분과 접촉되어 쇼트가 되어 있던 현상... 배선이 녹아 있더군요...

신기하게도 컴퓨터는 작동이 되었다고 하네요... 화제가 발생되지 않은거 너무 다행스럽습니다...

살려야 할건 모두 건져내고 클리닝 작업~

버릴거 과감히 버리고 깨끗하게 챙겨와서 가조립 후 테스트...

내 방이 무슨 공장같아요...

널부려 뜨려 놓구선 들어갈때 나올때 나사 하나 잘못 밟으면 깜짝 놀라 피할 곳 없어 또 밟았던 나서 또 밟고...

그러기를 잊을만 하면 반복하곤 했죠... ㅎㅎㅎ

게임을 안하는 스타일이라 고화질 동영상을 틀어놓고 나름 부하검사를 진행합니다... ㅋㅋㅋ

살려도 되겠다 싶은것들은 하나하나 친구를 찾아 그룹으로 뭉쳐줍니다...

이넘도 쓸만한거 같아서 동아리 그룹 완성... ㅎㅎㅎ

기념으로 고화질 동영상 한편 무한대로 돌려줍니다... 알아두면쓸데없는신비한잡학하전...

이런 TV프로그램 좋아해요... ㅎㅎㅎ 심오한 우주관련 다큐멘터리는 기본이구요... ㅎㅎㅎ

이녀석은 부품이 없어서 대기하기로... 조만간 저 위치에 꼽히는 부품들을 맞이하여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잠시 쉬도록 놓아둡니다... 

 

엥? 새 컴퓨터가??? 생각이 안나네요???

사양이 그리 뛰어나 보이지 않는데 이것 또한 내 방에서 세팅을 하는걸로 보아

2D게임 및 사무용으로 구매요청이 들어온거 같네요... 케이스 내부가 아주 간결해 보이네요...

세팅을 완료하고 게임도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리니지??? 미르??? 누가 요청한건지 아직도 기억이 안남... ㅎㅎㅎ

테스트를 완료 했으니 설치도우미로 출장서비스도 갔겠죠??? 저녁식사도 함께하구요... ㅋㅋㅋ

사진 날짜로 보아 3년정도 전이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별 감흥 없이 지나간 컴퓨터라 그런가...

 

사진보며 끄적이다 보니 주저리주저리 잡담만 있고 별 내용은 없네요... 죄송...

저녁에 같이 먹은 알콜이 졸음을 유발해서 글 내용도 별 쓸모가 없는거 같아 저도 아쉽네요...

남은 사진자료를 보니 그다지 오래된 하드웨어 사진도 없기도 해서 오늘은 이만...

 

소중한 시간 뺐었다면 죄송... 추억의 하드웨어를 발견하셨다면 굿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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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나도 추워졌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벌써 아침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제 차량도 날씨로 인해 아침에 출근하려 시동시 시동모터가 약하게 돌아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구매한지 3년이 지났으니 배터리도 3년이 지나간 시점이기도 하네요...

배터리 잔량 테스트를 해보니 57%로 수명이 다해간다는 것을 본 다음부터는 시동걸려있지 않을 때엔 리모컨으로 문 꼭 잠그기 등 배터리 소모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전기장치는 모두 차단하는 등의 나름 배터리 보호모드로 차량을 사용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블랙박스 등의 상시전원을 사용하는 장치는 더더욱 배터리 컨디션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해햐 할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주차녹화모드는 겨울철에는 꺼놓는 편이랍니다.

 

그럼 배터리 교환의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터리 테스트를 위해 시동을 끄고 배터리점검을 합니다...

시동을 끄나마자 부하를 사용하지도 않았지만 8.5v 까지 떨어지는군요...

보통의 배터리 전압은 12v 이상입니다... 시동시에는 13.5v 이상 나와야 정상이지요...

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CCA 값을 층정합니다... 0%... 바로 교환해야 겠습니다...

다시 시동켜려고 시동버튼을 누르니 깜깜 무소식... ㅜ,.ㅜ  마당에서 배터리 교환작업을 해야 합니다...

복구불가한 배터리... 차량은 올뉴말리부 DIN타입의 배터리가 장착된 차량입니다...

발전기에 부하가 많이 걸렸을 텐데 다른 전기장치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은게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또 다른 차량입니다...

운행이 많지 않은 차량일수록 배터리의 충전시간이 줄게 되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수명이 단축되는 환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3년차 접어드는 배터리의 컨디션이 냉간시 시동이 어려울 정도로 성능이 떨어져 있습니다.

이 배터리의 제조일을 확인해 보면 대략 사용기한을 알 수 있습니다...

작업승인을 받고 새로운 배터리로 교환합니다...

잠깐의 망설임도 없이 아주 경쾌하게 돌아가는 스타트모터의 작동음을 들으면 걱정이 사라질 정도입니다...

 

다른 차량...

긴급출동 서비스를 모두 사용하여 더이상은 유료로 사용하지 않을 수 없어 배터리 교체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버티도 버티다 보험만기 되어 갱신하면 또다시 횟수가 초기화 되는 이유 때문에 버티셨을까요...

오래 사용하셨어요... 불편함을 이겨가면서요...

 

수명이 살짝 남아있는 배터리 입니다...

고객께서 겨울철에 아픈 추억이 있으셨는지 2년정도 사용한 배터리인데 교체를 희망하시네요...

새벽에 출근하시는 분이라 자동차의 시동이 불량하여 중요한 시간을 소비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셨을 겁니다...

역시 배터리 교체로 한시름 놓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다은 차량입니다...

2015년도 제품을 오래동안 잘 사용하셨습니다...

점프시동으로 시동을 걸어 오셨습니다...

시동을 끄고 배터리 점검을 하니 충전불가 상태로 테스트도 진행이 안될 정도로 컨디션이 않좋아 졌습니다...

더욱이 디젤 및 LPG차량의 경우 연료펌프 작동 외 시동모터 작동 전 시동켜기 위한 준비를 하는 전기장치들이 먼저 작동을 하며 배터리 소모량이 많은 차량들이 많습니다... 그로인해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게 되면 작동이 원활하지 않아 시동지연 및 시동이 불가한 상황이 발생되기 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례 한가지만 더 보겠습니다...

방전된 배터리가 충전되면서 화학반응이 일어납니다.

알터네이터(발전기)로부터 발생된 전기를 받아들여 충전할 때 배터리의 통풍구를 통해 황산가스가 나오게 되어 있죠...

그 가스가 다량으로 발생되게 되면 배터리주변에 비정상적으로 오염물이 쌓이게 됩니다...

이런증상은 배터리의 수명이 다 되었거나 충전장치의 문제로 의심해 볼 수 있는데 거의 배터리 수명이 다 되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래된 배터리가 충전스트레스를 받으면 발생하는 문제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동차의 배터리 문제...

짧은 지식으로 흔희 발생되는 문제를 쉽게 풀어 보았습니다... 더 깊게 들어가면 머리아플거 같구요...

충전제어 발전제어 배터리전압 전류 배터리 전문용어(CCA등) 등은 다루지 않겠습니다... ㅎㅎㅎ

(솔직히 저도 정비를 하지만 대충만 알기에...)

 

택시처럼 매일 움직이는 차량이 아니면 적정시기에 배터리 점검하여 미리 준비하는 습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운행거리가 매우 짧다거나 운행횟수가 적은 차량이라면 일부러 시동을 켜서 충전관리를 할수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장기간 운행이 없을때엔 배터리 단자를 분리하는 방법도 있기는 하나 그리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죠...

 

단순하게 주차환경이 안전하다 생각되면 블랙박스를 끄고 리모컨으로 문 꼭 잠그고~

배터리는 교환주기를 2~3년 최대 3~4년으로 생각하여 교환해주면 불편함이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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