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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등의 가격이 아주 많이 저렴해 졌습니다

거실 빼고는 사용하는 시간이 길지 않아서 조명의 수명도 오래 갔는데

얼마전부터 하나 둘 나가기 시작하더라구요...

쓸모있는 손재주를 활용하여 자가교체를 해 보았습니다...

 

이젠 백열전구를 사용하지 못하죠... 생산도 금지되었다니 말이죠...

앞 뒤 베란다 모두 LED 직부등으로 교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카메라는 플리커 현상이 생기네요...

훠얼씬 밝아졌고 선명한 하얀 빛이 아주 좋더라구요...

 

다음은 작은방... LED에 적응도 할 겸 시험삼아 구매한건데 들뜸현상이???

전구 교체하면서 사용하다가 안정기까지 나갈정도로 수명이 다 되었네요...

안방도 어두워져서 안정기를 우선 바꿔보기로 합니다...

눈의 편안함은 일반 형광등의 삼파장 램프가 좋죠...

고행한 형광등 램프용 안정기...

밝아져서 너무 좋습니다...

작은방도 마찬가지~ ㅎㅎㅎ

삼파장 형광등과 비교했을때 LED는 약간 푸른빛이 나는 현상이 있는데

카메라에만 이렇게 보일 뿐 실제로는 거의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주로 사용하는 램프가 아닌 직부등은 푸른빛이 조금 강한편이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더군요...

고급형 제품에는 이렇 증상이 없답니다

확실하게 테스트 하고 버릴건 버리고...

전기조심... 따라하지 마세요~ 감전될 수 있어요~

얼마 후 교체하지 않은 등기구가 또 말썽이 생겼어요...

어느정도 적응도 되었다 싶기도 하고 해서 모두 LED 등기구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나름 벽지 디자인과 어울리는 등기구여서 같은거 찾기도 힘들고 해서 등기구 내부 부품교체만 하기로 했습니다

집의 전기 배선 환경에 따라 없을수도 있지만

전등을 끄면 도깨비 불처럼 들어와 있는 잔상 방지용 부품도 달고...

큰방 작은방 거실까지 모조리 다 바꿔버립니다...

주방등 까지 모조리 다 바꿨습니다... 

거실등은 전기배선들이 그림자처럼 보이지만 눈아프게 쳐다보고 있을거 아니니 넘어가기로 하고

작은방도 이쁘고

큰방도 이쁘게 보이네요...

LED 제품은 제조업체가 달라도 칩은 대기업 부품으로 만든 제품을 추천합니다...

경험상 빛떨림도 현저히 낮고 특히 푸른빛이 거슬린다면 꼭 대기업 칩 사용제품으로 권장합니다

더 밝은 환경을 원하신다면 프리미엄급 제품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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