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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크루즈 차량입니다

1400cc 터보엔진 차량입니다

 

크루즈 터보 엔진트러블 및 엔진체크등 경고등점등 상태

엔진 헤드 커버의 압력누설로 엔진떨림 발생 및 주변부품의 간접적인 요인으로 추가적인 고장이 발생 되었습니다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등의 부품은 주행거리상 교체주기 되어서 부품추가 작업하였습니다

휘발유 증발가스 안전벨브 관련부품까지 교환합니다

새 부품으로 교체 후 출력 회복 및 부조현상 사라졌습니다

다음은 말리부 2.4 차량입니다

냉각수 순환 불량으로 엔진과열의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위쪽 호스는 뜨거운데 아랫쪽 호스는 온도가 전해지지 않다면 문제는 기본적인 기계고장 입니다

소모스태트으 장착 위치가 작업하기 쉬운부분이 아니라 주변부품을 탈거하면 그나마 작업이 수월합니다

요녀석이 서모스태트 부품입니다... 쉐보레 부품가격이 정말 터무니없이 비싸네요...

현대기아 대형차량 기준의 부품가격대비 약 300% 이상 비쌉니다... ㅡ,.ㅡ;;

조립시 트러블 생기지 않도록 주변부품도 청결히 한후 조립작업 합니다

냉각라인 순환 후 냉각팬 정상작동 확인 후 작업마무리 합니다

쉐보레 스파크 차량입니다

냉각수가 소모되어 장시간 확인 후 누설부위를 찾았습니다

워터펌프 하우징에서 누설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문제의 부품을 탈거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탈거해야 하는 부품들 입니다

 

장착부위가 작업하기 어려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워터펌프 바이패스 호스 및 히터호스도 조심히 탈거합니다

 
 

문제의 워터펌프 입니다

조립과정 또한 쉽지않은 차량... 쪼그만게 허리 아프게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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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스타렉스 차량입니다

가속시 반응이 한박자 느리고 언덕길 올라갈때 휘파람 소리가 심하게 납니다

터보 & 인터쿨러 압력에 의해 흡기압력이 상당히 많이 누설되었다는게 보여질 정도입니다

엔진오일 가스가 누설부위 부분에 먼지와 흡착되어 오일이 새는 것처럼 보여지네요

 
 

흡기압력이 누설되는 부분입니다

가까이서 보니 흔적이 또렸하게 보입니다

정비작업을 위하여 탈거한 모습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가스켓 터짐의 정도가 상당합니다

새로운 가스켓을 장착합니다

EGR쿨러 및 흡기라인 크리닝도 병행하여 깨끗하게 세정 후 조립합니다

흘러나온 오일성분을 깨끗하게 크리닝 후 마무리작업

시험운전 및 작업부위 이상유무 확인 후 작업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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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이 많이 나가는 차량의 무리한 고속운행 또는 올바르지 못한 운전습관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문제점 등이 몇가지 있습니다

제동시 브레이크 떨림...

브레이크 사용의 옳고 그른 사용방법을 설명하기란 쉽지 않죠

차량의 사용자에게 성격을 바꿔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렇지 않다면 따라오는 변수는 모두 사용자가 감당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제차 강조하지만 열받은 디스크는 연마후 떨림의 재발생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비용을 줄이고자 떨림을 수리하는 작업이 디스크로터 연마 입니다

비 제동시 떨림 발생의 원인은 휠밸런스 조정과 함께 확실한 마무리는 휠얼라이먼트 점검 및 조정입니다

심각한 수지는 아니지만 저정도라면 고속주행 중 떨림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수치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무리한 운행으로 후륜 및 전륜 모두 문제가 있었던 차량...

수치 수정 및 시험주행 후 정상상태로 복원되었습니다

자동차의 소모품 수명을 늘리기 위해 무리한 운행을 자제해야 하며

자동차를 아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여유있는 운전자세를 가져야 겠습니다

이런말이 필요없으신 분들은 정비업 종사자에게는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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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i30 PD 2017년식 가솔린 1.4 터보 차량입니다

지난 8월 하순 즈음 5만KM를 넘었습니다

그리고 정비시기가 되었다는 메세지가 계속 올라오는게 신경쓰여서

정비주기 도달 전에 필요한 정비를 하요록 하였습니다

정비주기 리셋 후 주행거리는 남았는데 설정한 기간이 5개월이라 30일 남았을때부터 경고메세지가 올라오는데

정비시기 지남 메시지를 보기 전에는 꼭 조치를 해줘야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에 마침 시간이 남아서 몸을 움직여 봅니다

개인적으로 터보차량이라 정비주기는 주행거리 5,000km 이내 또는 주행거리가 도달하지 않았을 경우 5개월 입니다

3~4천km 이내일 경우 최대 6개월... 6개월을 넘기지 않고, 5천키로를 넘기지 않는 조건의 관리주기 입니다

엔진오일을 배출시켜 봅니다

45900km 때 교환후 4300km 정도 사용한 엔진오일의 상태...

저번 포스팅때 처럼 심하지는 않지만 오일이 상당히 그을려 있음이 확인되네요...

 

저번에는 단순교체만 해주었던 터라 이번에는 오랜시간 자유낙하 시간을 주어 배출해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에어샤워나 플러싱은 혐오스러워서 역시 엔진을 꺼내 뒤집을수 없으니

차체에 문제가 없을정도로 기울일 수 있는한 최대의 각도로 흔들어서 ㅎㅎㅎ

오일을 선택해야 할 시간입니다

어떤 오일을 써볼까 하다가 사용해 보지 않은 오일을 사용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최근 쉐보레 쌍용에 공급되어지는 오일캔의 제조사는 에쓰오일 (통디자인참고)

같은 디자인 이지만 제조사가 SK루브리컨츠 라면 SK 통에 담겨져 유통이 됩니다

현대차에 많이 공급되는 GS 통디자인이 없어서 아쉽네요 ㅋㅋㅋ

쉐보레 0W20은 앞전에 사용해 봤던 지크제로와 같은 등급이라

이번에는 느낌이 가장 좋았던 0W30 오일을 사용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제조회사를 바꿔보도록 하였습니다 ㅎㅎㅎ

저번에 코팅제 등의 엔진오일 첨가제도 넣어주지 않아서 이번에는 넣어주기로 하였습니다

 고민 후 주입하는 엔진오일 입니다

현대차에 쌍용엔진오일을????? 쌍용차에 들어가는 엔진오일을!!!!!

엔진오일의 등급을 보면 에쓰오일 수 이상의 등급 또는 에쓰오일 세븐 정도의 등급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어보진 않아서 소비자가격의 판매단가로 추측한 정보임을 알려드립니다 ㅎㅎㅎ)

4,800km 부터 또는 4개월 이후부터 메시지가 올라오도록 서비스시기알림을 수정했습니다

다음번에는 메시지 보이면 바로 작업해 주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다음날?

엔진오일 때문인건가? 코팅제 때문인건가??

발가락에 힘이 들 들어가지는 않았을거고... ㅋㅋㅋ

연비가 1km이상 올랐다는게 느껴질 정도의 수치입니다

연비야 초반 느낌일수 있으니 더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다음날... 버리지 않았던 엔진오일 필터를 역시타 분해해 보았습니다

추가적인 쇳가루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은 많이 들어가도 접합부분을 뜯어서 분해해 보았습니다

 미세한 쇳가루가 오일필터 외부에 붙혀놓은 자석위치에 모여있는 모습...

쇳가루... 언제까지 나올거냐...ㅎㅎㅎ

15,000km 전보다는 줄어든 정도지만 안나올 수는 없겠다는 생각입니다

완벽한 기계라는건 없고... 기계덩어리다 보니... 기계덩어리라고 해서 미안...

다다음날...

발가락이 이상한건가???

출발부터 스포츠 모드로 퇴근길...

날씨가 선선해지는 시기라서 그런건가???

내차에 맞는 엔진오일이 에쓰오일 이라는 건가???

몇일만에 쉽게 단정지을수 없으니 오랜시간을 두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약 4주 후...

5만키로까지 크리닝 해줘야 할 부분을 한번도 건드리지 않은 상태...

50,000km 기념으로다 흡기라인 크리닝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GDI 엔진 특성상 주기적인 클리닝 작업이 필요한 차량인데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한번도 신경써주지 못한 부분...

그나마 엔진오일을 자주 교체해 줘서 이상없겠지 라는 생각으로 5만키로까지 방치했네요... ㅋㅋㅋ

탈착 후 예상대로 심각하게 오염된 엔진오일을 오랫동안 방치하지 않은게 다행스러울 정도로

떡진 카본이 1도 쌓여있지 않고 문제 될만한 성분이 전혀 없다는게 보여질 정도입니다...

블로바이 가스의 성분이 깨끗한 상태로 순환이 되면 카본때가 굳어 침착되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그래도 저정도의 상태가 발견된 이상 장비를 걸어 크리닝 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흡기벨브까지 크리닝 할 수 있는 약품을 사용하여 깨끗하게 말이죠

 

카본때가 약품에 반응해서 바로바로 씻겨 내려가네요 ㅎㅎㅎ

기분좋아라~ ㅋㅋㅋ

주변에 호스가 많아 작업시 촬영이 힘들어 카본때 없어지는 모습을 포착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기분이랄까...

다른차량으로 비교를 하자면

 

약식으로 부분 크리닝한 사진이기는 한데 요런게 요렇게 된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흡기크리닝에 사용한 약품입니다

디젤용이기는 한데 터보크리너 약간 그리고 흡기라인 크리닝약품과 분사식 흡기크리닝 장비입니다

 

마무리 조립 후 완성...

당분간 엔진오일 관리만 해주면 별다른 소모품 관리는 하지 않아도 될거같다는 생각입니다.ㅎㅎㅎ

오랜만에 내 장난감에게 신경써 주었더니 급 피곤해 지네요 ㅋㅋㅋ

자동차의 주기적인 소모품 관리와 크리닝 등의 작업은 차량 컨디션 유지 및 성능에 큰 영향을 줍니다

내차를 사랑한다면 아낌없이 정성을 쏟아준다면 보답은 몸으로 느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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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아베오 #라세티프리미어 등의 차량에 사용되는 쉐보레 엔진입니다

엔진오일 쿨러가 머플러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과열에 의한 손상이 빈번히 발생하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세정이 불가할 정도로 고무 부품에 오일 찌꺼기가 달라붙어 쌓여있는 상태입니다

퉁퉁 불은 호스는 무조건 교환해야 호스가 터지는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차량입니다

 

엔진오일의 외부 누유가 먼저 발생되었고

냉각라인으로의 혼입은 미세하여 라디에이터 호스만 교환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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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차량입니다

장거리 운행을 많이 하는 차량입니다

주행거리에 비해 관리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우선 #엔진오일 관리가 안되어 엔진의 컨디션 상태가 그리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손을 대면 육안상으로도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출력부족 의 원인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엔진오일 #누유 의 원인이었던 #오일쿨러 를 분해하고 다른부분을 좀 더 살펴보았습니다

#흡기메니폴드 부분은 공기가 겨우 통과할 만큼의 틈만 남겨놓고 꽉 막혀있는 상태입니다

#가변벨브 의 작동도 부자연 스러운 상태였습니다

부품 가격이 너무 많이 추가될거 같아 긁어보려 했지만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로 #카본 이 쌓여있어서 교환하기로 합니다

하나 둘씩 부품이 준비되어 집니다

엔진 헤드 #흡기라인 부분도 최대한 깨끗하게 #크리닝 을 해 줍니다

자세히 보니 #부동액 누수 흔적이 보입니다

그을린 자국으로 봐서 엔진에 열이 상당히 많이 받은 흔적으로 보여집니다

부동액을 떨군채 운행하다 과열로 인하여 주변장치까지 추가로 데미지를 얻은거 같아 보여집니다

부동액 누수 부위도 수정하여 주고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과정을 진행합니다

오일쿨러 조립 완성

빠진 부분 없나 다시 확인하구요

새 부품과의 비교사진 입니다...

카본의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엔진오일 관리가 불량하면 엔진오일 가스 등의 침전물이 블로바이와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로 올라와

좋지 않은 침전물이 계속 쌓여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좋은 가스등의 이물질은 꿀처럼 흐를 수 있지만 나쁜 가스등의 물질은 과자처럼 굳어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완성되어 갑니다

시동 켠 후 마무리 점검을 합니다

확실하게 달라진 배기가스 냄세

그리고 작업 전 후의 엔진소리 또한 상당히 달라짐이 느껴질 정도 입니다

출력부족 등의 트러블도 해소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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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5 2011년형 L43 모델입니다

도어락 모듈이 작동불량하여 속도 증가시 계속된 작동으로 운전자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입니다

모터에 신소는 가는데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작동음이 계속되는 상태입니다

문짝 4개가 모두 잠겨야 작동음이 멈추는 고장입니다

 

https://blog.naver.com/hyuny080/222485006927

 

도어록 작동불량 정비입니다 르노삼성 L43 SM5 도어락 엑추에이터 작동불량으로 도어래치 교환작

르노삼성 SM5 2011년형 L43 모델입니다 도어락 모듈이 작동불량하여 속도 증가시 계속된 작동으로 운전...

blog.naver.com

도어락 엑추에이터 고장으로 작동불량 상태의 L43 차량입니다 4개 모두 교환을 권장하지만 우선 문제가 가장 심한 곳부터 교환합니다

 풀기위해 뜯고

 뜯기위해 빼고...

 정확하게 풀어야 할곳을 찾아주었습니다

 연식대비 주행거리는 적은 차량인데 세월에 의해 고장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필요한 공구입니다 별 T30 T20 그리고 헤라와 손가락에 정성가득

도어트림 들어내면 이런모습입니다

 그리고 구조를 알면 쉬운데 특수공구가 필요합니다...

 특수공구는 도어락 구조 파악후 직접 현장에서 만들어 사용하였습니다...

열쇠꾸러미를 빼지 않으면 교환이 되지 않는 구조입니다

열쇠꾸러미를 빼고 도어락 뭉치를 분해하였습니다...

도어락 뭉치의 분해 목적은 도어핸들에 숨어있는 케이블을 분해하기 위함인데 여기까지 오는 과정이 너무 어렵습니다

잘 보이지 않는 배선 탈거에도 어려움이 많은 차량이기도 합니다

조심조심하여 교환해야 할 문제의 부품을 꺼냅니다

 부품 탈거 하는 동안 새 부품이 도착했습니다

도어락 내부에 엑추에이터가 내장된 부품입니다 도어래치 또는 엑추에이터 부르는 이름이 여러가지입니다...

한국말로 문안전잠금및해제장치 입니다. 이렇게 부르는 곳이 거의 없죠...

진단에 따라 수리해야하는 이름이 달라지는 부품입니다 ㅎㅎㅎ

부분 조립 후 열쇠뭉치를 조립합니다... 나름 특수공구로 원위치 시켜주었습니다...

도어트림 장착하기 전 작동시험 해줍니다

 

도어락 엑추에이터 교환후 작동시험중입니다 르노삼성 SM5 L43 L38 등의 모델의 도어락작동불량 사례입니다

모든 조립이 완성되었습니다

작동불량 없이 문잠김 해제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https://blog.naver.com/hyuny080/222485006927

 

도어록 작동불량 정비입니다 르노삼성 L43 SM5 도어락 엑추에이터 작동불량으로 도어래치 교환작

르노삼성 SM5 2011년형 L43 모델입니다 도어락 모듈이 작동불량하여 속도 증가시 계속된 작동으로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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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록 엑추에이터 정상 작동으로 주행속도 증가시 추가적인 소음이 발생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르노삼성 L43 L38 뉴SM5 임프레션 SM7 뉴아트 등 모든 차량에서 비슷한 고장이 다발생 되고 있습니다

도어록 엑추에이터 정상 작동으로 주행속도 증가시 추가적인 소음이 발생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르노삼성 L43 L38 뉴SM5 임프레션 SM7 뉴아트 등 모든 차량에서 비슷한 고장이 다발생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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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너무 많이 흘렀는지 이제는 D엔진 정비작업 기회도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산타페SM 트라제XG 투싼 뉴스포티지 등의 차량에서 사용된 디젤엔진 입니다

수리비용이 어느정도 예상치를 넘어서면 차주께서는 바로 폐차하신다고 까지 하시니

완벽한 수리보다는 생명을 어느정도 연장하는 기준에서 타협을 하는 사례가 대부분 입니다

그럼 고장수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동이 걸리지 않는 차량입니다

그리고 기름타는 냄새도 나는 상태였습니다

살펴보겠습니다

인젝터 부분에서 연료가 새고 있습니다

예열플러그도 한번도 정비하지 않아서 녹발생이 상당하네요...

이부분은 건드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연료누설일 발생되었던 4번 인젝터만 교환을 합니다

인젝터가 1번 다르고 2, 3번 다르고, 문제 발생되었던 것 까지 4개가 모두 리빌드 제품으로 제각각 입니다...

차주의 개인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이런경우 엔진부조 등의 트러블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는게 좋겠죠...

다음 차량입니다...

 

인젝터 검사장비를 못찾아서 급한대로 도구를 만들어 검사중입니다...

연료를 쏘지 않고 리턴라인으로 바로 나오는 증상이 보입니다

 

2번 인젝터의 불량으로 연료가 분사되지 않아 심한 진동 및 출력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된 차량입니다

 

이 차량의 경우 4개의 인젝터 모두 교환하였습니다

연료라인 공기빼기 작업 후 시동...

주변상태 육안점검 후 마무리 조립단계를 진행합니다

 

엔진회전수가 부드럽게 올라가고 엔진소리 또한 부드러워 졌습니다

그리고 한참 후...

타이밍벨트가 끊어진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차량을 더 운행해야 할 이유가 있어서 배출가스 후처리장치인 매연저감장치를 장착한 차량입니다

 

어쩔수 없이 수리해서 운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생명을 불어넣기로 하였습니다

고속주행중 타이밍벨트가 끊어지면서 로커암이 모두 부러졌습니다

캠샤프트도 충격을 받아 회전이 부드럽지 않은 상태입니다

타이밍 벨트 시스템의 주기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알수 있습니다

엔진오일 관리를 잘 한 차량인듯 엔진 내부는 너무 깨끗해 보입니다

작업해야 하는 부분의 부품을 가지런히 정리해 놓고 차주분에게 안내하기 위해 예쁘게 사진을 남겨두었습니다

부분조립 후 가동시험 및 공회전시 육안점검 중입니다...

타이밍벨트 부분괴 외부벨트 시스템이 새것으로 바뀌니 엔진이 아주 부드러워 졌습니다

손상이 어느정도 심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부동액 관리도 안되어 있어서 냉각라인의 녹물도 모두 빠져서 기분이 더 좋아졌습니다

 

당분간 엔진오일만 교환하며 타셔도 될 정도로 말끔하게 수리해 드렸습니다

연식이 어느정도 경과된 차량은 다른부분의 정비가 필요할 후 있으니

대략 3~4개월 등의 간격으로 꼭 점검을 받고 운행해야 안전하겠습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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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 정비입니다

르노삼성 QM6 차량입니다

캐빈필터 또는 에어컨필터 히터필터 항균필터... 다 같은말입니다...

주로 엔진오일 교환할때 세트로 교체하는 에어크리너 또는 에어필터와는 다른거에요...

뜻은 같지만 사용용도에 따라 그리고 장착위치에 따라 하는일과 목적이 다릅니다...

아직도... '엔진오일 갈때 같이 바꿔주는거 아닌가요~?'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음~ 잡담이 길었네요... 작업시작하겠습니다...

준비물... 플라스틱해라... (손가락+손톱 힘이 좋다면 필요없음) T20 별드라이버... 그리고 정성...

조수석 부분으로 가서 저 삼각형 패널을 분리합니다...

피스가 많이 있는데 풀어야 하는것은 단 하나입니다...

요거 하나만 풀면 됩니다...

그나마 부드러운 제질이라서 탈착 후 넓게 구브려서 빼면 상처없이 외부로 꺼낼 수 있습니다...

저부분이 분해하기가 조금 까다로울 수 있는데 손가락 힘이 좋다면 토도독~ 하고 빠져줍니다...

자세히 들여다 본다면 저 클립과 맞물리는 부분이 똑딱이처럼 되어 있어서 그렇죠...

똑딱이 키가 들어가는 부분...

저 부분도 탈착해 주면 조금 더 작업이 쉬워지니 내려줍니다...

허리에 힘들 잔뜩 주고 깊숙히 쳐다보면 필터가 장착되어지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꺼내기 쉬우라고 잡아당기기 위한 끈을 달아두었습니다...

오래사용하여 먼지와 낙옆등의 이물질이 많이 쌓여있습니다...

순정품은 대한칼소닉 제품... 공기가 통과하는 방향에 맞춰서 장착해 주어야 합니다...

SUV 차량이라 승용차보다는 약간 쉽지만 난이도는 중상 정도 입니다...

그리고 필터 삽입시 구겨지지 않게 설치하는게 포인트 입니다...

잘못장착되어 구겨져서 들어간다면 필터링이 제대로 안될 수 있습니다...

공기가 필터에 안걸러지고 먼지가 공조기 내부로 침투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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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L43 뉴SM5 2011년형 차량입니다

르노삼성 챠량중에 에어컨필터 교환하기 힘든차량중 하나입니다

다른곳에서는 물어보지도 않는다고 하여 오래동안 교환하지 않으셨다고 하십니다

분해 시작하겠습니다

탈거하기 위한 준비물은 헤라와 T20 별드라이버 입니다

https://hyuny080.tistory.com/62

 

뉴SM3 에어컨필터 교체하기 르노삼성 L38 캐빈필터 정비

르노삼성 L38 뉴SM3 차량입니다 이 차량의 항균필터 교환작업이 손이 많이 가는 차량입니다... 탈거하지 않고 꼬깃꼬깃 하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필터가 올바르게 장착되지 않아서 나중에 추가

hyuny080.tistory.com

헤라를 이용해 마감재를 탈거합니다

A필라 부분의 몰딩의 간섭으로 잘 빠지지 않을 수 있으니 고무를 누르면서 탈거하면 쉽게 빠집니다

클립 또는 고정핀이 부러질 수 있으니 빠지는 방향으로 당겨야 합니다

기준 이상의 각도로 꺽으면 부러지기 쉽습니다

커버를 탈거하면 보이는 오른쪽의 고정피스 두개를 풀어냅니다

글러브 박스 내부에는 상단부에 두개 안쪽 깊은곳에 두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피스의 모양은 모두 같습니다 수량은 6개 입니다

글러브박스를 힘껏 잡아당겨 줍니다

글러브박스 상단부에 쌓인 먼지가 많네요...

살살 털어줍니다

탈거후에 보이는 모습입니다

작업에 방해되는 흡음재 패드를 붙혀놓은 커버입니다

탈거해 줍니다 잘 보이기 시작하네요

왼발 뻗는 부분에 위치한 커버도 약간 휘어야 작업이 가능합니다

바닥매트를 접어놓은 후 윗부분을 잡아당겨 고정핀만 뽑아낸 후 부드럽게 휘어 고정핀 꼽히는 부분에 날개를 걸어두면 됩니다

쉽게 부러지는 제질이 아니니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이제 허리에 힘을주고 팔꿈치 까질 준비하고 무릎을 꿇고 머리를 이녀석으로 들이밀어 줍니다

이녀석을 풀어야 필터가 빠집니다...

피스를 다 풀지 말고 손가락으로 돌릴수 있을때 쯤 손으로 풀어줍니다

풀다가 떨어뜨리면 꼭 흡음재와 매트 사이로 숨어서 찾기가 난감해 지기 때문입니다

필터커버 까지 풀었다면 이제 놀랄준비를 해야합니다

차량 특성상 오염물이 많이 유입되는 구조라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합니다...

** 더러움 주의 **

무슨 내용을 전달하는지 짐작이 가실겁니다...

으~~~

** 더러움 주의 **

먼지와 낚옆이 섞여서 범벅이 되었네요...

장착시 힘을 주었는지 필터 가장자리도 휘어있는게 확인이 됩니다...

저부분으로 필터링이 되지 않은 공기가 공조기 기기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내부의 먼지도 청소해 줍니다 에어건을 약하게 사용하여 천천히 불어줍니다...

먼지가 다른곳으로 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필터 말고 내부에서 쏟아져 나온 이물질이 이정도 입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 2020년 이후 최신차량들은 외부에 1차필터까지 장착되어 나오는 차량들이 있습니다...

짠... 먼지를 깨끗하게 청소한 후 필터를 올바르게 장착해 주었습니다

에어컨을 켜지도 않았는데 벌써 상쾌한 공기가 기대될 정도입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겠죠??? ㅎㅎㅎ

삼성차량은 위협을 느껴가며 작업해야 하는 차량입니다...

요즘에는 꺼려하는 정비사들도 있다고 하지만 연막살균 돌리고 작업하면 되니까요...

다른 차량 연막살균 작업사진인데요... 요로코롬 한다면 걱정없이 작업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 쓰고 숨 참아가며 작업하느라 땀이 줄줄 흐르네요... 헉헉헉...

항균필터 관리는 나와 탑승자의 건강을 지키는 부분입니다

자주 확인하여 청결한 자동차 실내 공기 관리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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