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무슨소리지??

르노삼성 L43 뉴SM5 2011년형 차량입니다

르노삼성 챠량중에 에어컨필터 교환하기 힘든차량중 하나입니다

​

다른곳에서는 물어보지도 않는다고 하여 오래동안 교환하지 않으셨다고 하십니다

분해 시작하겠습니다

탈거하기 위한 준비물은 헤라와 T20 별드라이버 입니다

https://hyuny080.tistory.com/62

헤라를 이용해 마감재를 탈거합니다

A필라 부분의 몰딩의 간섭으로 잘 빠지지 않을 수 있으니 고무를 누르면서 탈거하면 쉽게 빠집니다

클립 또는 고정핀이 부러질 수 있으니 빠지는 방향으로 당겨야 합니다

기준 이상의 각도로 꺽으면 부러지기 쉽습니다

커버를 탈거하면 보이는 오른쪽의 고정피스 두개를 풀어냅니다

글러브 박스 내부에는 상단부에 두개 안쪽 깊은곳에 두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피스의 모양은 모두 같습니다 수량은 6개 입니다

​

글러브박스를 힘껏 잡아당겨 줍니다

글러브박스 상단부에 쌓인 먼지가 많네요...

살살 털어줍니다

탈거후에 보이는 모습입니다

작업에 방해되는 흡음재 패드를 붙혀놓은 커버입니다

탈거해 줍니다 잘 보이기 시작하네요

왼발 뻗는 부분에 위치한 커버도 약간 휘어야 작업이 가능합니다

바닥매트를 접어놓은 후 윗부분을 잡아당겨 고정핀만 뽑아낸 후 부드럽게 휘어 고정핀 꼽히는 부분에 날개를 걸어두면 됩니다

쉽게 부러지는 제질이 아니니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이제 허리에 힘을주고 팔꿈치 까질 준비하고 무릎을 꿇고 머리를 이녀석으로 들이밀어 줍니다

이녀석을 풀어야 필터가 빠집니다...

피스를 다 풀지 말고 손가락으로 돌릴수 있을때 쯤 손으로 풀어줍니다

풀다가 떨어뜨리면 꼭 흡음재와 매트 사이로 숨어서 찾기가 난감해 지기 때문입니다

필터커버 까지 풀었다면 이제 놀랄준비를 해야합니다

차량 특성상 오염물이 많이 유입되는 구조라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합니다...

** 더러움 주의 **

무슨 내용을 전달하는지 짐작이 가실겁니다...

으~~~

** 더러움 주의 **

먼지와 낚옆이 섞여서 범벅이 되었네요...

장착시 힘을 주었는지 필터 가장자리도 휘어있는게 확인이 됩니다...

저부분으로 필터링이 되지 않은 공기가 공조기 기기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내부의 먼지도 청소해 줍니다 에어건을 약하게 사용하여 천천히 불어줍니다...

먼지가 다른곳으로 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필터 말고 내부에서 쏟아져 나온 이물질이 이정도 입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 2020년 이후 최신차량들은 외부에 1차필터까지 장착되어 나오는 차량들이 있습니다...

짠... 먼지를 깨끗하게 청소한 후 필터를 올바르게 장착해 주었습니다

에어컨을 켜지도 않았는데 벌써 상쾌한 공기가 기대될 정도입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겠죠??? ㅎㅎㅎ

​

삼성차량은 위협을 느껴가며 작업해야 하는 차량입니다...

요즘에는 꺼려하는 정비사들도 있다고 하지만 연막살균 돌리고 작업하면 되니까요...

다른 차량 연막살균 작업사진인데요... 요로코롬 한다면 걱정없이 작업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 쓰고 숨 참아가며 작업하느라 땀이 줄줄 흐르네요... 헉헉헉...

항균필터 관리는 나와 탑승자의 건강을 지키는 부분입니다

자주 확인하여 청결한 자동차 실내 공기 관리 해야겠습니다

르노삼성 L38 뉴SM3 차량입니다

이 차량의 항균필터 교환작업이 손이 많이 가는 차량입니다...

탈거하지 않고 꼬깃꼬깃 하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필터가 올바르게 장착되지 않아서 나중에 추가적인 문제까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육안상 확인이 될 정도로 분해를 하고 나서 필터를 장착하면 탈이 나지 않겠습니다

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한 공구 입니다

T20 규격의 별드라이버와 헤라입니다

캐빈필터를 자주 교환하는 차량인지 곳곳에 흡집이 조금 있습니다...

-자 드라이버 등의 금속제질을 사용하면 저렇게 흠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느다란 도구를 이용해 숨어있는 체결볼트 위치를 확인합니다

풀어야 하는 피스는 총 6개입니다

안쪽의 숨어있는 피스를 풀어야 사물함이 빠져나옵니다

문짝 기둥 안쪽으로 두곳이 보입니다

탈거한 마감재 안쪽에 새곳이 있습니다

글러브박스 내부에 하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피스모양이 다르니 기억해 두면 좋겠습니다 두가지이고 왼쪽의 것만 자리를 기억하면 혼동되지 않을거 같네요

사물함을 당겨서 빼놓은 모습입니다

여기서부터 조금 힘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이유는 구부리고 않거나 메트부분을 짚고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힘이 들어가는겁니다...

가리고 있는 마감재를 걷어냅니다 똑딱이 핀으로 되어 있어서 살짝 당기면 잘 빠지는 구조입니다

하단 송풍구를 제거하면 육안상 확인이 더 잘되니 작업이 더 편합니다

약간의 뻐근한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평소에 안쓰던 근육이 놀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머리를 들이밀고 나면 저부분의 피스 두개를 풀어야 필터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피스를 풀다가 잃어버릴 수 있으니 공구로 다 풀려고 하지 말고 손으로 풀수 있을정도 두바퀴만 남겨놓고 풀어줍니다...

고정핀을 눌러서 커버를 열고 오염된 필터를 꺼냅니다...

필터가 혐오스러워서 사진에는 담지 않겠습니다...으~

가장 중요한 필터 장착입니다...

내부에서 고르게 펴지지 않는다면 이물질이 에어컨히터 장치로 넘어가서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확인이 가능하다면 이렇게 내무에서 고르게 펴져 장착되는지도 확인하는게 좋겠습니다...

필터를 장착하면서 필터를 꾸부려서 삽입해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부품에 걸리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잘 피해서 장착하면 필터 장착부위에 쏙 들어가 필터 자체의 탄력으로 인해 쫙 펴집니다...

장착된 필터가 구부려져 보인다고 해서 기다란 도구를 이용하여 필터를 펴는 방법도 있지만

이부분에는 냉난방기 부품이 장착되어 있으니 도구사용은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가에게 맞기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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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가 고르게 펴졌으니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하시면 됩니다...

아이고 허리야...

비포장 도로에서 무리한 운행으로 인해 손상이 심한 차량입니다

하부가 손상되면서 오일누유가 시작되어 결국에는 차량이동이 불가할 정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오일이 새어 흥건하게 젖어있는 모습입니다

밋션오일이 한방을도 나오지 않네요...

밋션오일 누유의 주된 원인이 돌부리 간섭으로 인하여 밋션오일 순환라인이 깨져서 그렇습니다

추가작업 발생 안내 후 탈거 시작합니다

다행으로 밋션 내부 및 엔진오일팬 내부는 큰 충격을 피해갔네요...

밋션쪽 밸브바디 배선의 커넥터가 살짝 금이 갈정도였지만

사용에는 문제없다 판단되어 오일팬작업만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정도의 고장만 진행되어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될 정도입니다

조립 후 완성된 모습입니다

엔진오일팬도 새것으로 달아주었습니다

밋션오일 순환 파이프도 새것으로 장착하여 정위치에 잘 고정해 주었습니다

엔진오일팬 밋션오일팬 두가지만 반짝반짝 하네요...

추가 고장이 없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렌져 TG 입니다

도어록 엑추에이터 불량으로 40키로 이상 주행 시 잠금장치 모터가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못해서 계속 잠금신호가 가는 현상입니다

수동으로 잠궈 줘야만 소리가 멈추는 현상입니다

도어록 엑추에이터가 도어로크와 일체형이라 모두 분해하여야 교체를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윈도 레규레이터와 철판이 일체형이라 분해하기 까다로운 TG와 NF 등의 복잡한 구조의 차량입니다

작동이 잘 되는 조수석 뒷문 빼고 세곡 모두 교환 후 정상작동 합니다...

부품가격 및 공임이 상당한 작업입니다...

모두 별개의 작업에 해당되어 정비비 또한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올뉴 K7 차량입니다

차량에서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하십니다

점검결과 후 브레이크패드의 과다마모로 인하여 브레이크 디스크가 마모되면서 발생한 소리입니다

브레이크 디스크까지 교환하는게 좋겠지만 사정상 브레이크 패드만 교환하였습니다

LF 소나타 차량입니다

마찬가지로 소음발생의 원인이 브레이크패드 마모로 인한 인디게이터 간섭입니다

브레이크 패드 교환으로 소음의 원인을 해결하였습니다

문제가 발생되기 전 미리미리 점검받는다면 추가적인 정비가 발생되지 않겠죠

그렌져 IG 차량입니다

브레이크 패드 마모과다 및 과열로 인하여 패드 마찰부위가 금이 갈 정도입니다...

깔끔하지는 않지만 브레이크디스크는 작업을 미루고 패드만 교환해 달라 하네요...

브레이크 디스크의 부식으로 인한 변형이 심한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주행중에도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만 봐도 브레이크가 상당히 많이 밀릴수 있다는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나의 안전과 상대방의 안전까지 생각한다면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을정도입니다

다음은 아반떼 MD 입니다

이 차량도 녹발생으로 부식이 많은 상태인데 떨림의 이유로 디스크 연마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연마로 해결할 수 있을정도의 상태라면 연마로 소음발생 및 떨림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연마 장비에 체결하여 천천히 느린속도로 연마를 진행합니다

매끄럽게 원상복귀 되는 브레이크 디스크의 상태입니다

브레이크 디스크가 녹발생 및 마모과다로 변형이 심해지고

브레이크 패드까지 마모가 과다하게 진행되었다면 제동시 트러블이 생길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시스템은 자동차의 가장 중요한 제동장치 입니다

기준치 이상의 마모상태 또는 변형이나 녹발생 등의 증상이 발견되면 타협이 불허한 수리입니다

코란도스포츠 차량입니다...

브레이크 제동시 증상이 바로 느껴졌을 텐데 브레이크 패드 교환시기를 한참을 놓쳐서

추가적인 수리비가 발생되었습니다

브레이크 시스템은 주행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니 주기적인 점검도 중요하고 관리 또한 중요하겠습니다

브레이크 계통에 과한 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급제동 및 거리가 긴 내리막길 운행 시 서행 또는 엔진브레이크 등을 사용하여 열발생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열이 많이 발생하도록 운행하면 브레이크 장치가 열에 의해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자동세차장 진입 시 충분히 식혀두고 진입해야 하며

가장 관리가 힘든부분이 비오는 날 장시간 옥외 주차입니다

그보다 먼저 문제가 발생되기 전에 일정기간 운행 후

주기적으로 정비소 방문 점검을 받는것이 최선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뉴SM5 2006년형 입니다

정비 끝낸 후 깔끔한 모습입니다... 어떤 부분의 정비를 하였을까요...

각각의 증상은 모두 다른 차량입니다... 같은 차종이긴하지만요...

신호대기 중 또는 부하시 천둥소리가 나는 증상이 너무 심하여 마운트 전체세트 교환합니다

마운트의 눌림이 심해서 진동흡수가 안되어 심한 소음까지 발생될 정도였습니다

고질병이죠... 파워스티어링 오일 누유로 인하여 먼지오염까지 진행된 상태...

그리고 오토밋션오일을 너무 오래 사용하여 교환했습니다

소모품 관리를 잘 하면 자동차를 오래도록 운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로커암커버의 가스켓 밀봉력 저하로 인한 엔진오일 누유...

엔진오일 누유로 인하여 오일타는 냄새까지 납니다

여름철이라 언덕길 주행 후 연기까지 보이는 증상이 발생되어 작업합니다...

내부 상태는 그나마 양호해 보입니다

오일관리가 그리 좋아보이지 않다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 관리를 잘 한 차량이라면 헤드벨브 커버에 저렇게 오일 찌꺼기가 쌓여있지 않거든요...

최대한 유분 제거 후 마무리 해 줍니다...

또 다른 뉴SM5...

엔진오일 누유 외 엔진부조 증상으로 수리합니다... 헤드벨브 커버의 내부 상태가 아주 양호합니다...

차이가 많이 느껴지나요? 엔진오일 관리를 한 차량과 그렇지 않은 차량의 엔진내부 상태입니다...

엔진부조의 원인이었던 에어흡기라인의 누설로 인하여 새것으로 바꿔줍니다...

삼성차량은 부품값이 상당히 비싸죠...

깔끔하게 마무리~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거기다 장마도 시작된 듯 하네요... 비가 자주 내립니다...

더워서 에어컨 작동시간도 많아지고 비가오니 성에제거 모드 사용시 자동으로 에어컨이 가동이 됩니다

에어컨필터 관리도 중요하지만 에어컨가스 팬벨트 등의 직접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에어컨 작동시 부족한 전기를 보완해 주는 배터리의 관리도 중요합니다

배터리는 겨울철 시동불량 등의 이유로 교환하기도 하지만

한여름에도 성능저하 배터리로 인하여 교환사례가 많습니다

주차 후 시동이 안걸렸다면 다행히 배터리만 교환하면 되지만

오래된 배터리 사용중에 에어컨 작동 및 비올때 와이퍼 작동하고 야간에 라이트까지...

부하량이 많아져서 발전기 역활을 하는 알터네이터 까지 고장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답니다

배터리의 사용기한은 대개 2년에서 3년으로 사용기한의 기준이 있는 소모품입니다

최근들어 신호대기중 엔진이 멈추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차량의 경우 사용환경에 따라 배터리 수명이 상당히 짧은 차량도 있습니다 주행거리가 짧거나 블랙박스 등의 보조전원을 필요로 하는 회로를 사용하는 장치를 사용했을떄 말이죠.

배터리 성능이 급격하게 저하된 경우 충전불량 상태까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운행 잘 되던 차량이 휴게소 정차 후 단 몇분만에 재시동이 안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겨울철에도 월동준비 점검이 필요하지만 여름철에는 발전소의 변전소 역활을 해주는 배터리의 점검도 필히 주기적으로 해야 겠습니다

제네시스 g80 차량입니다

주행중 소음으로 불편함을 호소하십니다

타이어 상태를 볼까요...

후륜 타이어의 내부 안쪽 숄더부가 마모 과다로 인해 위험수준입니다

얼라이먼트가 변형되었다는 것인데 타이어 및 휠을 상태를 점검해 보니 강한 충격으로 의심되어 집니다

전면부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주행거리는 7만키로 정도 입니다...

상태가 좋지 않은 타이어는 교환후 추가작업을 진행해야 하겠습니다

편마모로 인하여 마모한계선 이하로 마모가 진행되어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타이어 교환 후 얼라이먼트를 위해 초기갑 리딩을 합니다

강한 충격으로 의심되는 부분에 수치가 예상대로 나쁘게 보여집니다

틀어진 얼라이먼트 수치를 바로잡아 줍니다...

주행중 노면 불량으로 인한 충격 (도로불량 및 포트홀 등) 또는 주차시 경계성 충돌 및 올라타기

과속방지턱 과속으로 통과 시 얼라이먼트는 틀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장시간 운행 시 얼라이먼트는 미세하게 변형될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타이어 수명단축 및

하체 부품의 수명이 짧아지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 타이어의 변형으로 소음이 발생되는 사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반떼 차량입니다

타이어의 상태를 확인해 볼게요

후륜타이어의 상태입니다 울퉁불퉁하게 변형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업무용 차량이라 트렁크에 장시간 많은 짐을 싣고있는데다

주기적으로 공기압점검을 하지 않아 발생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차량은 제네시스 G80 차량입니다

타이어의 마모 과다 및 편마로증상이 있습니다

타이어의 안쪽 트레드웨어가 마모한계선 이상으로 마모되어 사이드월과 숄더부분의 상태가 위험수준이네요

타이어 교환 후 휠얼라이먼트 조정의 과정을 진행합니다

변형되어 있는 수치를 바로 잡아 줍니다

또 다른 차량입니다...

시끄러워서 못타겠다고 점검을 요청하십니다

타이어 상태를 보니 설명 안해도 구별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휠얼라이먼트 정렬 불량으로 타이어의 변형이 원인입니다

역시 타이어 교환 후 얼라이먼트 작업을 진행합니다

사진상의 수치를 봐도 왼쪽타이어의 변형이 심했던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타이어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비용이 들더라도 주기적으로 휠얼라이먼트를 점검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공기압 점검을 하여 타이어의 변형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급출발 급제동 급회전 등 무리한 운행을 하지 말아야 겠죠

자동차 하부의 강한 충격으로 힌하여 보호받지 못하는 부분의 부품이 손상되었습니다

포터 차량의 밋션오일팬의 찢어짐으로 밋션이 나가지는 않은게 다행이지만 멈춰서기 직전에 와주셨네요...

승용차로 오프로드 주행은 피해야 하겠죠?

엔진오일의 누유가 상당합니다...

이차량 역시 하부의 강한 충격으로 트러블이 생겼습니다

도로 사정도 안전하게 파악하는것도 예방운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