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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셀을 끝까지 밟아도 2,500rpm 이상 올라가지 않고 차가 안나가는 증상입니다

고장코드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문제는 요 터보차져 회전으로 부터 전해지는 공기의 압력을 조절해 주는 엑추에이터 모터가 있는데...

요 모터부품이 잦은 작동조건으로 고장이 생겨 작동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문제점 입니다...

내부 기어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고열 및 잦은작동조건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어가 깎여 마모가 되죠...

자 새것으로 교체... 

컴퓨터에도 새것으로 교체되었다고 알려주어야 한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가 되도록 말이죠... ㅎㅎㅎ

시동 후 악셀링~~!! 부우웅~~~!!!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차가 너무 잘나갈거 같으니 살살 밟아주세요~ 말씀드린 후 안전운전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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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너무 오랜만에 컴퓨터를 켰네요...

일에 치이고 삶에 치이다 보니... 더구나 요즘 분위기가 너무 힘들죠...

그래도 힘냅시다 좋은 일들이 있을거라 믿고 밝아질 날이 올거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댕장... 계절도 추워지는데 어떻하라고... 흑흑흑...) 잡담은 그만하고...

 

엔진오일 관리의 중요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차량은 구)지엠대우 차량입니다... 라세티였는지 칼로스 였는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엔진 하부는 똑같으니...

엔진오일 관리 불량으로 엔진오일 순환라인이 막혀서 엔진오일 경고등 점등 및 엔진과열 증상이 발생되었습니다...

내부 실리콘도 열을받아 과자처럼 깨져서 오일라인을 막을 정도로 관리상태가 아주 불량한 상태였습니다...

엔진오일관리는 주행거리도 중요하지만 시간에 의해 변질되는 부분도 있으니

주행거리가 짧은 차량은 기간으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현대기아의 A엔진...

최소비용으로 수리를 의뢰하셔서... C체인세트만...

오일관리가 불량하여 부하량이 많이 발생되어 체인이 늘어났습니다

길이차이가 얼마 안난다고 생각되지만 저정도의 차이는 정밀부품에서 아주 많은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리 후 엔진소리 입니다...

이전 데이터가 없어서 비교는 안되지만 스타렉스 스러운 엔진소리로 바뀌었습니다...

상처가 많이 생긴 체인가이드와 오일텐셔너도 바꿔줘야 겠죠... 

 

다음은 D엔진 입니다...

이 차량은 산타페CM 입니다...

통통배 소리가 나는 차량입니다...

역시 오일관리가 불량하여 엔진오일라인이 막혀서 추가고장까지 발생하였습니다

엔진오일 관리가 불량하면 카본 및 슬러치가 많아져 오일라인의 순환을 어렵게 하고

엔지오일라인 주변 기계장치들의 수명이 짧아지게 됩니다

 

또 다른 D엔진 입니다...

뉴 스포티지 VGT 차량입니다...

엔진상태를 말씀안드려도 알수 있나요...

끈적끈적거리다 못해 부스러기가 쌓일정도로 슬러지가 응겨붙어서 고체화 되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추가작업이 필요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네요...

분해할 수 있든 범위까지 분해 후 다이렉트 세정 및 약품크리닝(엔진플러싱)으로 엔진을 살려야 합니다...

 

자동차의 사용용도 및 주행환경에 따라 엔지오일 관리의 주기를 잘 지켜야 겠습니다...

서울 경기 운행차량은 거의 악조건 운행 기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동차 취급설명서의 오일교환 주기의 50%의 기준을 보시면 5,000km~70,000km 사이로 보시면 되고,.

주행거리가 짧은 차량의 경우 8개월~12개월 이내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위 기준은 차종 사용오일 및 주행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자주 방문하시는 정비소에서 상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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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엔진 입니다...

아반떼HD 포르테 등 GDI로 업그레이드 되기 전 현대 기아 준중형 자동차의 1.6리터 엔진 입니다

이 차량은 포르테 쿱 1.6 입니다

엔진오일 소모 및 부동액 소모로 엔진수리 작업 합니다

프론트케이스 부분에서도 누유가 심했던지라 병행작업이 실시 되었습니다

분해해야 할 부품들이 아주 많습니다 분해하는 동안 부품이 도착했네요...

헤드 내릴준비를 마치고 다시한번 상태를 둘러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장치를 들어내니 부동액 새는 부분이 확실하게 보입니다...

최소정비를 요구하여 이상없는 부품은 판단하에 재사용 합니다...

타이밍체인 및 텐셔너 등의 소모성 부품은 당연히 교환하고,
재 조립시 추가되는 가스켓이나 고무패킹 등은 필수로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
실리콘 실링처리 또한 깔끔하게, 그리고 외부 팬벨트와 워터펌프 등도 추후 추가작업 없도록 조립시 새 부품으로...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더욱 꼼꼼하게 진행합니다... 집중하다 보니 사진이 없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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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오래 타기...

정말... 관리하기 나름이겠죠...???

자그만치 52만km를 바라보는 차량입니다...

저의 손때가 어디 어디 묻어 있는지 생각 날 정도 입니다... ㅎㅎㅎ

내구성이 좋은 차량이긴 하지만 그만큼 차주분도 관리를 잘 하신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동차 외부 상태도 아주 좋습니다...

 

조만간 정리하신다는데 약간은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ㅜ,.ㅜ;;

 

티스토리에서 자동차 이야기 자주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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