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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교환작업중 엔진오일이 위쪽에서 흘러내린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후드를 열어 엔진커버를 탈거한 엔진룸의 모습입니다

엔진 앞부분보다 엔진 뒷부분의 누유가 심한게 발견이 됩니다

로커암 커버를 열어 문제의 가스켓 교환을 합니다

20만km 주행거리 및 연식 대비 내부의 상태는 아주 양호합니다

커버 부품이 구하기 어려워 가스켓 작업만 진행하도록 하였습니다

경화된 가스켓을 말랑말랑한 가스켓으로 교환하고 작업이 잘되었는지 확인합니다

↑ 나... ㅎ

엔진룸 크리닝을 끝으로 작업마무리 합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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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아베오 #라세티프리미어 등의 차량에 사용되는 쉐보레 엔진입니다

엔진오일 쿨러가 머플러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과열에 의한 손상이 빈번히 발생하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세정이 불가할 정도로 고무 부품에 오일 찌꺼기가 달라붙어 쌓여있는 상태입니다

퉁퉁 불은 호스는 무조건 교환해야 호스가 터지는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차량입니다

 

엔진오일의 외부 누유가 먼저 발생되었고

냉각라인으로의 혼입은 미세하여 라디에이터 호스만 교환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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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엔진오일 누유로 인하여 엔진오일이 소모되는 증상과 간접적인 영향으로 추가적인 고장이 발생될 수 있는 사항에 대한 내용을 다뤄볼까 합니다
엔진오일이 누유되는 고장을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짧은거리 또는 단시간 운행하는 차량에는 증상이 경미할 수 있겠지만, 장거리 또는 장시간 운행하는 차량은 기름타는 냄새 또는 연기발생 등의 증상으로 확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 차량은 아반떼 차량입니다...
HD 차량으로서 포르테 소울 등 현대 기아 차량의 1.6 엔진에 주로 사용되던 엔진입니다

엔진오일 관리불량으로 인하여 오일시일의 열화 또는 경화현상으로 실링 또는 패킹 기능의 저하로 외부로 엔진오일이 누유되어 소모되는 증상이 있었던 차량입니다

엔진 내부 부품들을 보면 엔진오일의 열화성 고착으로 슬러지가 발생되어 오일때가 상당히 많을 것을 볼수 있습니다

주행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엔진오일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주행환경 등 기준에 따라 다릅니다
주행거리가 많은 차량들은 3개월에 1만키로를 타도 무리가 없겠지만, 1년에 1천키로를 타더라도 1년이내에 교환해 주는것이 좋겠으며, 어느정도 자동차를 아끼는 분이시라면 용도에 맞는 엔진오일을 선택하는 방법도 있겠죠...
정비사이긴 하지만 차종에 따라 다르고 운전자에 따라서 또 다르니 설명하기 어려운 문제네요...

 

다음은 오일누유로 인하여 추가고장까지 발생된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보기 힘든 차량이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차량을 수리해서 타시는 분이 있으시죠...
자동차에 소중한 의미 또는 추억이 담겨있다면 말이죠...
슬슬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샐 수 있을거 같아 주저리주저리는 그만 접도록 하죠... ㅋㅋㅋ

다시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엔진오일 타는 냄새가 나느것 같네요

엔진오일 누유가 발생되면 주변의 고무 및 플라스틱 제질의 구성부품에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 누유로 인하여 먼지등의 이물질이 엉겨붙어 표면적으로 냉각효과가 저하될 수 있고
플라스틱 부품 또는 전선 그리고 고무호스 등의 부품이 오일성분에 부풀어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터지는 상황이 발생 될 수 있습니다. 누유가 발견된다면 늦지않게 수리하는게 좋겠습니다

직간접적인 원인으로 고장부위가 커질수 있답니다...

하단부 누유는 상단 수리 후 지켜보는게 순서입니다... 중력의 영향으로 아래방향으로 흘러내기기 때문이죠...

상단부분부터 누유 흔적이 없다면 다른방향 다른방법 다른곳으로 점검부위를 옮겨가야겠죠

아래차량은 모닝차량입니다...

엔진 밋션 결합부분의 엔진오일 누유양이 상당합니다...

오일압력 경고등이 점등될 정도로 엔진오일이 없었던 차량인데 엔진오일 보충 후 테스트 도중에도 엔진오일의 누유가 확인이 되었습니다...

모닝 또는 마티즈 차량의 경우 크랭크 리테이너 (오일시일) 기밀불량 문제로 엔진오일 누유 사례가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간접적으로 엔진오일 관리가 불량하여 엔진오일 순환라인 내부 압력이 증가하여 발생되는 문제라고는 하는데,
다발생 되는 문제에 대해선 내구성이 조금 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구...


엔진오일이 방울방을 흐르는게 보이시나요...
엔진오일 관리를 잘하면 예방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또다른 차량...
역시 모닝입니다...

확실한 점검을 위해 주변장치에 크리너 분사후 엔진오일 보충 및 시동걸고 확인합니다...
역시 모닝은 실망을 주지 않습니다... 이 차량은 엔진오일팬에서도 누유가 발견되어 추가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엔진오일 누유... 방치되면 엔진소착 및 더 큰 수리비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주차장 바닥에 누유흔적이 있다면 정비소에서 점검 및 정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스타렉스 입니다
엔진오일 타는 냄세 또는 출력부족으로 점검의뢰한 차량입니다...

엔진 하부 커버를 제거하니 아주 흥건하게 젖어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디젤엔진 특성상 엔진오일이 아주 까맣게 변한상태로 오염되어 있는데다 먼지성분까지 달라붙어 있으니 작업성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점검테스트 중 휘파람소리가 나서 누유부위를 빨리 찾을 수 있었습니다

터보차저 라인의 인터쿨러 호스가 조금 찢어져서 엔진오일 가스성분이 외부로 누유되는 증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정도 가스에 엔진오일 성분이 많이 누출될 수 있을까요... 관련부위가 몇가지 되는데 말이죠...
터보차저 기밀불량도 의심스럽지만 차주는 당장 문제부위만 수리를 의뢰합니다...

 

엔진오일 누유... 방치되어서는 안될 증상입니다...
추가적으로 환경에도 좋지 않겠죠... 흠...
내차를 사랑한다면 그리고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누유관련 정비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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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엔진 입니다...

아반떼HD 포르테 등 GDI로 업그레이드 되기 전 현대 기아 준중형 자동차의 1.6리터 엔진 입니다

이 차량은 포르테 쿱 1.6 입니다

엔진오일 소모 및 부동액 소모로 엔진수리 작업 합니다

프론트케이스 부분에서도 누유가 심했던지라 병행작업이 실시 되었습니다

분해해야 할 부품들이 아주 많습니다 분해하는 동안 부품이 도착했네요...

헤드 내릴준비를 마치고 다시한번 상태를 둘러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장치를 들어내니 부동액 새는 부분이 확실하게 보입니다...

최소정비를 요구하여 이상없는 부품은 판단하에 재사용 합니다...

타이밍체인 및 텐셔너 등의 소모성 부품은 당연히 교환하고,
재 조립시 추가되는 가스켓이나 고무패킹 등은 필수로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
실리콘 실링처리 또한 깔끔하게, 그리고 외부 팬벨트와 워터펌프 등도 추후 추가작업 없도록 조립시 새 부품으로...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더욱 꼼꼼하게 진행합니다... 집중하다 보니 사진이 없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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