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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했던 메인보드를 탑제한 삼보컴퓨터 슬림PC 네요...

메인보드 이름이 센디에이고 였나...

삼보컴퓨터 메인보드는 디트로이트 등 지역명 이름을 사용하는 제품이 많았죠

고성능 보다는 안정성이 우선이었던 시대였습니다...

메이커PC에 블루스크린이 뜨면 곤란하잖아요 ㅎㅎㅎ

이 제품 아직도 건제하네요...

윈도우 XP 시대에 나온 제품이라 작동속도를 고려해 윈도우 라이트 트윅버전을 설치해도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외관은 빛에 바래 세월의 흔적이 상당히 느껴지는군요...

CPU는 두번이나 올려놓았죠

받아들일수 있는 최고 속도에 바로 아래등급으로 꼽아 놓았습니다...

아직도 작동이 잘 되긴 하지만 인터넷 서핑도 답답함이 느껴지니 부품용으로 처분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남은 부품도 정리해야죠...

고장난 본체에서 모은 메모리와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하려고 구매한 램도 두개 있네요 ㅎㅎㅎ

그래픽카드도 PCI-E 방식... 온보드 VGA보다 성능은 좋은 제품이라 쓸만한거 였는데 다른주인에게 갔어요...

남은 부품도 필요한 분에게 넘겨드리고 775 이전 시대의 하드웨어는 몽땅 정리했답니다

이제는 슬슬 1155 이하급 하드웨어 및 주변부품도 정리할 때가 된듯 싶네요...

 

쉬는날 취미로 PC정비도 하며 부품 정리하며 옛생각이 많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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