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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크루즈 차량입니다

1400cc 터보엔진 차량입니다

 

크루즈 터보 엔진트러블 및 엔진체크등 경고등점등 상태

엔진 헤드 커버의 압력누설로 엔진떨림 발생 및 주변부품의 간접적인 요인으로 추가적인 고장이 발생 되었습니다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등의 부품은 주행거리상 교체주기 되어서 부품추가 작업하였습니다

휘발유 증발가스 안전벨브 관련부품까지 교환합니다

새 부품으로 교체 후 출력 회복 및 부조현상 사라졌습니다

다음은 말리부 2.4 차량입니다

냉각수 순환 불량으로 엔진과열의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위쪽 호스는 뜨거운데 아랫쪽 호스는 온도가 전해지지 않다면 문제는 기본적인 기계고장 입니다

소모스태트으 장착 위치가 작업하기 쉬운부분이 아니라 주변부품을 탈거하면 그나마 작업이 수월합니다

요녀석이 서모스태트 부품입니다... 쉐보레 부품가격이 정말 터무니없이 비싸네요...

현대기아 대형차량 기준의 부품가격대비 약 300% 이상 비쌉니다... ㅡ,.ㅡ;;

조립시 트러블 생기지 않도록 주변부품도 청결히 한후 조립작업 합니다

냉각라인 순환 후 냉각팬 정상작동 확인 후 작업마무리 합니다

쉐보레 스파크 차량입니다

냉각수가 소모되어 장시간 확인 후 누설부위를 찾았습니다

워터펌프 하우징에서 누설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문제의 부품을 탈거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탈거해야 하는 부품들 입니다

 

장착부위가 작업하기 어려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워터펌프 바이패스 호스 및 히터호스도 조심히 탈거합니다

 
 

문제의 워터펌프 입니다

조립과정 또한 쉽지않은 차량... 쪼그만게 허리 아프게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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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너무 오랜만에 컴퓨터를 켰네요...

일에 치이고 삶에 치이다 보니... 더구나 요즘 분위기가 너무 힘들죠...

그래도 힘냅시다 좋은 일들이 있을거라 믿고 밝아질 날이 올거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댕장... 계절도 추워지는데 어떻하라고... 흑흑흑...) 잡담은 그만하고...

 

엔진오일 관리의 중요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차량은 구)지엠대우 차량입니다... 라세티였는지 칼로스 였는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엔진 하부는 똑같으니...

엔진오일 관리 불량으로 엔진오일 순환라인이 막혀서 엔진오일 경고등 점등 및 엔진과열 증상이 발생되었습니다...

내부 실리콘도 열을받아 과자처럼 깨져서 오일라인을 막을 정도로 관리상태가 아주 불량한 상태였습니다...

엔진오일관리는 주행거리도 중요하지만 시간에 의해 변질되는 부분도 있으니

주행거리가 짧은 차량은 기간으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현대기아의 A엔진...

최소비용으로 수리를 의뢰하셔서... C체인세트만...

오일관리가 불량하여 부하량이 많이 발생되어 체인이 늘어났습니다

길이차이가 얼마 안난다고 생각되지만 저정도의 차이는 정밀부품에서 아주 많은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리 후 엔진소리 입니다...

이전 데이터가 없어서 비교는 안되지만 스타렉스 스러운 엔진소리로 바뀌었습니다...

상처가 많이 생긴 체인가이드와 오일텐셔너도 바꿔줘야 겠죠... 

 

다음은 D엔진 입니다...

이 차량은 산타페CM 입니다...

통통배 소리가 나는 차량입니다...

역시 오일관리가 불량하여 엔진오일라인이 막혀서 추가고장까지 발생하였습니다

엔진오일 관리가 불량하면 카본 및 슬러치가 많아져 오일라인의 순환을 어렵게 하고

엔지오일라인 주변 기계장치들의 수명이 짧아지게 됩니다

 

또 다른 D엔진 입니다...

뉴 스포티지 VGT 차량입니다...

엔진상태를 말씀안드려도 알수 있나요...

끈적끈적거리다 못해 부스러기가 쌓일정도로 슬러지가 응겨붙어서 고체화 되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추가작업이 필요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네요...

분해할 수 있든 범위까지 분해 후 다이렉트 세정 및 약품크리닝(엔진플러싱)으로 엔진을 살려야 합니다...

 

자동차의 사용용도 및 주행환경에 따라 엔지오일 관리의 주기를 잘 지켜야 겠습니다...

서울 경기 운행차량은 거의 악조건 운행 기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동차 취급설명서의 오일교환 주기의 50%의 기준을 보시면 5,000km~70,000km 사이로 보시면 되고,.

주행거리가 짧은 차량의 경우 8개월~12개월 이내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위 기준은 차종 사용오일 및 주행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자주 방문하시는 정비소에서 상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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