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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하부의 강한 충격으로 힌하여 보호받지 못하는 부분의 부품이 손상되었습니다

포터 차량의 밋션오일팬의 찢어짐으로 밋션이 나가지는 않은게 다행이지만 멈춰서기 직전에 와주셨네요...

 

승용차로 오프로드 주행은 피해야 하겠죠?

엔진오일의 누유가 상당합니다...

이차량 역시 하부의 강한 충격으로 트러블이 생겼습니다

도로 사정도 안전하게 파악하는것도 예방운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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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냉각계통의 고장은 미리 발견하지 못하면 고장부위가 더욱 커지게 되어 있습니다

수리하기 위해 탈거해 놓은 부품들 입니다

문제의 라디에이터는 터져서 사용하기 못하기에 교환을 합니다

냉각부동액 순환불량도 발견되어 온도조절기도 바꾸어 줍니다

서모스태트가 교환하기 아주 좋은곳에 위치하고 있어 손가락 힘이 아주 많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문제의 온도조절기인 서모스태트 입니다

필요한 상황에서 작동을 하지 않아 노화로 인해 약한부분인 라디에이터까지 터지게 했던 부품입니다

히터를 사용하지 않는 여름이었다면 엔진소손까지 발생되는 불상사가 생겼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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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모닝 입니다

냉각수가 부족해 확인해 보니 라디에이터 부분의 균열로 인하여 누수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차량은 구조상 범퍼를 탈거해야 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 집니다

잔머리 굴려서 편법으로 하는 방법도 있지만 주변장치에 약간의 손상이 가지 않을 수 없겠죠...

새로 장착된 라디에이터 입니다

그동안 고생했던 라디에이터입니다

새는 부분은 상단 접합부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또한 생수 등 부적합한 용액의 보충으로 인해 녹발생도 되었던 상태입니다

냉각효과도 좋아지고 순환도 좋아질거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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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실내에 냉각수가 흘러서 바닥이 젖을 정도로 불편함이 생겨 방문해 주셨습니다

여름에 비도오고 습해지는 상황에 성에제거 기능도 제대로 되지 않고,

심지어 부동액이 증발되어 앞유리에 흡착되면서 더욱 뿌차 실내에 냉각수가 흘러서 바닥이 젖을 정도로 불편함이 생겨 방문해 주셨습니다

여름에 비도오고 습해지는 상황에 성에제거 기능도 제대로 되지 않고,

심지어 부동액이 증발되어 앞유리에 흡착되면서 더욱 뿌옇게 되는 현상까지 발생되어 위험한 상황까지 발생되었다고 하네요...

원인은 자동차의 보일러 역활을 해주는 히터코어의 누수 때문입니다...

히터코어는 더워진 냉각수를 차량 실내로 통과하게 해서 모터를 통해 바람을 일으켜 송풍구로 따듯한 바람을 만들어 보내는 히터장치 입니다

히터코어는 자동차의 어느부분에 위치해 있을까요...

차종마다 위치는 다르지만 기본적인 구조는 거의 비슷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작업차량은 스파크 차량입니다

새고있는 히터코어 부품을 꺼내기 위해서는 분해해야 하는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오디오 뽑고 핸들 빼고 등등...

이 차량은 블랙박스 배선과 내비게이션 배선이 얽혀 있어서 악세사리 등의 튜닝배선의 보호차원에서 어셈블리 탈거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추가분해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조금 더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 되어버렸네요...

모두 탈거하기 전에 히터코어가 빠져 나올 수 있을 정도로 분해하면 이렇게 문제의 히터코어를 분해할 수 있습니다

앞유리를 더 뿌옇게 만들었던 녀석이 라디에이터 처럼 생긴 히터코어 라는 부품입니다

에어컨의 에바포레이터 또는 흔희 에바라고 부르는 부품도 이것과 거의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쉽게 말해 열교환기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에어컨 콘덴셔 또는 라디에이터의 일종이라 보시면 됩니다

가정용의 에어컨 실외기와 실내기 모두 이런 구조로 열교환을 일으켜 온도조절을 하는 방식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맛없는 사탕냄세 또는 달콤한 냄세 등의 향기가 난다면

냉각부동액이 누수되어 새고있다는 것이라 할수있으니 필히 점검 정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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