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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소나타 차량입니다

엔진경고등 점등으로 엔진부조 및 운행이 어려운 상태로 입고하셨습니다

진단 후 센서류의 불량을 확인 후 교환작업을 진행합니다

고장난 센서들을 새것으로 교환한 후 초기화 작업을 진행합니다 

엔진부조 증상이 사라졌고 가속도 원활하게 이루어 짐을 확인 후 출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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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R 페이스리프트 차량입니다

경사로 밀림방지 경고등과 함께 ABS 경고등이 점등되었습니다

문제를 일으킨 부품은 후방 ABS 센서 입니다

바퀴의 회전수를 감지하여 제동시 미끌림 발생시 제어해주는 데이터를 참고하는 부품입니다

또한 이 데이터를 이용하여 경사로 밀림방지 기능을 부가적으로 참고하여 제어하는데 사용되어 입니다

참고데이터가 없다면 당연히 작동이 되지 않고 기능이 멈춥니다

새 부품으로 교환후 있는 힘껏 바퀴를 굴려서 데이터를 확인합니다

반대편도 힘껏 굴려놓은 다음 데이터 확인을 합니다

수리한 부분에 힘을 더 많이 준거 같습니다...

속도가 잘 감지 되어 작업 마무리 합니다

브레이크 관련 경고등이 모드 사라져서 계기판에 필요한 기능만 확인할 수 있어서 운전에 집중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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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너무 오랜만에 컴퓨터를 켰네요...

일에 치이고 삶에 치이다 보니... 더구나 요즘 분위기가 너무 힘들죠...

그래도 힘냅시다 좋은 일들이 있을거라 믿고 밝아질 날이 올거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댕장... 계절도 추워지는데 어떻하라고... 흑흑흑...) 잡담은 그만하고...

 

엔진오일 관리의 중요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차량은 구)지엠대우 차량입니다... 라세티였는지 칼로스 였는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엔진 하부는 똑같으니...

엔진오일 관리 불량으로 엔진오일 순환라인이 막혀서 엔진오일 경고등 점등 및 엔진과열 증상이 발생되었습니다...

내부 실리콘도 열을받아 과자처럼 깨져서 오일라인을 막을 정도로 관리상태가 아주 불량한 상태였습니다...

엔진오일관리는 주행거리도 중요하지만 시간에 의해 변질되는 부분도 있으니

주행거리가 짧은 차량은 기간으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현대기아의 A엔진...

최소비용으로 수리를 의뢰하셔서... C체인세트만...

오일관리가 불량하여 부하량이 많이 발생되어 체인이 늘어났습니다

길이차이가 얼마 안난다고 생각되지만 저정도의 차이는 정밀부품에서 아주 많은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리 후 엔진소리 입니다...

이전 데이터가 없어서 비교는 안되지만 스타렉스 스러운 엔진소리로 바뀌었습니다...

상처가 많이 생긴 체인가이드와 오일텐셔너도 바꿔줘야 겠죠... 

 

다음은 D엔진 입니다...

이 차량은 산타페CM 입니다...

통통배 소리가 나는 차량입니다...

역시 오일관리가 불량하여 엔진오일라인이 막혀서 추가고장까지 발생하였습니다

엔진오일 관리가 불량하면 카본 및 슬러치가 많아져 오일라인의 순환을 어렵게 하고

엔지오일라인 주변 기계장치들의 수명이 짧아지게 됩니다

 

또 다른 D엔진 입니다...

뉴 스포티지 VGT 차량입니다...

엔진상태를 말씀안드려도 알수 있나요...

끈적끈적거리다 못해 부스러기가 쌓일정도로 슬러지가 응겨붙어서 고체화 되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추가작업이 필요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네요...

분해할 수 있든 범위까지 분해 후 다이렉트 세정 및 약품크리닝(엔진플러싱)으로 엔진을 살려야 합니다...

 

자동차의 사용용도 및 주행환경에 따라 엔지오일 관리의 주기를 잘 지켜야 겠습니다...

서울 경기 운행차량은 거의 악조건 운행 기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동차 취급설명서의 오일교환 주기의 50%의 기준을 보시면 5,000km~70,000km 사이로 보시면 되고,.

주행거리가 짧은 차량의 경우 8개월~12개월 이내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위 기준은 차종 사용오일 및 주행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자주 방문하시는 정비소에서 상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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