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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L38 뉴SM3 차량입니다

이 차량의 항균필터 교환작업이 손이 많이 가는 차량입니다...

탈거하지 않고 꼬깃꼬깃 하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필터가 올바르게 장착되지 않아서 나중에 추가적인 문제까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육안상 확인이 될 정도로 분해를 하고 나서 필터를 장착하면 탈이 나지 않겠습니다

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한 공구 입니다

T20 규격의 별드라이버와 헤라입니다

캐빈필터를 자주 교환하는 차량인지 곳곳에 흡집이 조금 있습니다...

-자 드라이버 등의 금속제질을 사용하면 저렇게 흠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느다란 도구를 이용해 숨어있는 체결볼트 위치를 확인합니다

풀어야 하는 피스는 총 6개입니다

안쪽의 숨어있는 피스를 풀어야 사물함이 빠져나옵니다

문짝 기둥 안쪽으로 두곳이 보입니다

탈거한 마감재 안쪽에 새곳이 있습니다

글러브박스 내부에 하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피스모양이 다르니 기억해 두면 좋겠습니다 두가지이고 왼쪽의 것만 자리를 기억하면 혼동되지 않을거 같네요

사물함을 당겨서 빼놓은 모습입니다

여기서부터 조금 힘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이유는 구부리고 않거나 메트부분을 짚고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힘이 들어가는겁니다...

가리고 있는 마감재를 걷어냅니다 똑딱이 핀으로 되어 있어서 살짝 당기면 잘 빠지는 구조입니다

하단 송풍구를 제거하면 육안상 확인이 더 잘되니 작업이 더 편합니다

약간의 뻐근한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평소에 안쓰던 근육이 놀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머리를 들이밀고 나면 저부분의 피스 두개를 풀어야 필터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피스를 풀다가 잃어버릴 수 있으니 공구로 다 풀려고 하지 말고 손으로 풀수 있을정도 두바퀴만 남겨놓고 풀어줍니다...

고정핀을 눌러서 커버를 열고 오염된 필터를 꺼냅니다...

필터가 혐오스러워서 사진에는 담지 않겠습니다...으~

가장 중요한 필터 장착입니다...

내부에서 고르게 펴지지 않는다면 이물질이 에어컨히터 장치로 넘어가서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확인이 가능하다면 이렇게 내무에서 고르게 펴져 장착되는지도 확인하는게 좋겠습니다...

필터를 장착하면서 필터를 꾸부려서 삽입해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부품에 걸리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잘 피해서 장착하면 필터 장착부위에 쏙 들어가 필터 자체의 탄력으로 인해 쫙 펴집니다...

장착된 필터가 구부려져 보인다고 해서 기다란 도구를 이용하여 필터를 펴는 방법도 있지만

이부분에는 냉난방기 부품이 장착되어 있으니 도구사용은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가에게 맞기는 방법입니다...

필터가 고르게 펴졌으니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하시면 됩니다...

아이고 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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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 정비입니다

르노삼성 QM6 차량입니다

캐빈필터 또는 에어컨필터 히터필터 항균필터... 다 같은말입니다...

주로 엔진오일 교환할때 세트로 교체하는 에어크리너 또는 에어필터와는 다른거에요...

뜻은 같지만 사용용도에 따라 그리고 장착위치에 따라 하는일과 목적이 다릅니다...

아직도... '엔진오일 갈때 같이 바꿔주는거 아닌가요~?'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음~ 잡담이 길었네요... 작업시작하겠습니다...

준비물... 플라스틱해라... (손가락+손톱 힘이 좋다면 필요없음) T20 별드라이버... 그리고 정성...

조수석 부분으로 가서 저 삼각형 패널을 분리합니다...

피스가 많이 있는데 풀어야 하는것은 단 하나입니다...

요거 하나만 풀면 됩니다...

그나마 부드러운 제질이라서 탈착 후 넓게 구브려서 빼면 상처없이 외부로 꺼낼 수 있습니다...

저부분이 분해하기가 조금 까다로울 수 있는데 손가락 힘이 좋다면 토도독~ 하고 빠져줍니다...

자세히 들여다 본다면 저 클립과 맞물리는 부분이 똑딱이처럼 되어 있어서 그렇죠...

똑딱이 키가 들어가는 부분...

저 부분도 탈착해 주면 조금 더 작업이 쉬워지니 내려줍니다...

허리에 힘들 잔뜩 주고 깊숙히 쳐다보면 필터가 장착되어지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꺼내기 쉬우라고 잡아당기기 위한 끈을 달아두었습니다...

오래사용하여 먼지와 낙옆등의 이물질이 많이 쌓여있습니다...

순정품은 대한칼소닉 제품... 공기가 통과하는 방향에 맞춰서 장착해 주어야 합니다...

SUV 차량이라 승용차보다는 약간 쉽지만 난이도는 중상 정도 입니다...

그리고 필터 삽입시 구겨지지 않게 설치하는게 포인트 입니다...

잘못장착되어 구겨져서 들어간다면 필터링이 제대로 안될 수 있습니다...

공기가 필터에 안걸러지고 먼지가 공조기 내부로 침투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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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5 2011년형 L43 모델입니다

도어락 모듈이 작동불량하여 속도 증가시 계속된 작동으로 운전자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입니다

모터에 신소는 가는데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작동음이 계속되는 상태입니다

문짝 4개가 모두 잠겨야 작동음이 멈추는 고장입니다

 

https://blog.naver.com/hyuny080/222485006927

 

도어록 작동불량 정비입니다 르노삼성 L43 SM5 도어락 엑추에이터 작동불량으로 도어래치 교환작

르노삼성 SM5 2011년형 L43 모델입니다 도어락 모듈이 작동불량하여 속도 증가시 계속된 작동으로 운전...

blog.naver.com

도어락 엑추에이터 고장으로 작동불량 상태의 L43 차량입니다 4개 모두 교환을 권장하지만 우선 문제가 가장 심한 곳부터 교환합니다

 풀기위해 뜯고

 뜯기위해 빼고...

 정확하게 풀어야 할곳을 찾아주었습니다

 연식대비 주행거리는 적은 차량인데 세월에 의해 고장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필요한 공구입니다 별 T30 T20 그리고 헤라와 손가락에 정성가득

도어트림 들어내면 이런모습입니다

 그리고 구조를 알면 쉬운데 특수공구가 필요합니다...

 특수공구는 도어락 구조 파악후 직접 현장에서 만들어 사용하였습니다...

열쇠꾸러미를 빼지 않으면 교환이 되지 않는 구조입니다

열쇠꾸러미를 빼고 도어락 뭉치를 분해하였습니다...

도어락 뭉치의 분해 목적은 도어핸들에 숨어있는 케이블을 분해하기 위함인데 여기까지 오는 과정이 너무 어렵습니다

잘 보이지 않는 배선 탈거에도 어려움이 많은 차량이기도 합니다

조심조심하여 교환해야 할 문제의 부품을 꺼냅니다

 부품 탈거 하는 동안 새 부품이 도착했습니다

도어락 내부에 엑추에이터가 내장된 부품입니다 도어래치 또는 엑추에이터 부르는 이름이 여러가지입니다...

한국말로 문안전잠금및해제장치 입니다. 이렇게 부르는 곳이 거의 없죠...

진단에 따라 수리해야하는 이름이 달라지는 부품입니다 ㅎㅎㅎ

부분 조립 후 열쇠뭉치를 조립합니다... 나름 특수공구로 원위치 시켜주었습니다...

도어트림 장착하기 전 작동시험 해줍니다

 

도어락 엑추에이터 교환후 작동시험중입니다 르노삼성 SM5 L43 L38 등의 모델의 도어락작동불량 사례입니다

모든 조립이 완성되었습니다

작동불량 없이 문잠김 해제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https://blog.naver.com/hyuny080/222485006927

 

도어록 작동불량 정비입니다 르노삼성 L43 SM5 도어락 엑추에이터 작동불량으로 도어래치 교환작

르노삼성 SM5 2011년형 L43 모델입니다 도어락 모듈이 작동불량하여 속도 증가시 계속된 작동으로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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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록 엑추에이터 정상 작동으로 주행속도 증가시 추가적인 소음이 발생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르노삼성 L43 L38 뉴SM5 임프레션 SM7 뉴아트 등 모든 차량에서 비슷한 고장이 다발생 되고 있습니다

도어록 엑추에이터 정상 작동으로 주행속도 증가시 추가적인 소음이 발생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르노삼성 L43 L38 뉴SM5 임프레션 SM7 뉴아트 등 모든 차량에서 비슷한 고장이 다발생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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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보이는 차량이네요...

그만큼 인기가 있으니 판매가 많이 되어 눈에 자주 띄는것 같아요

처음 엔진오일 교환하러 방문하셨습니다

낯설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지만 한가한 틈을 타서 조금 살펴보았습니다

에어크리너 엘리먼트... 3천키로 정도 운행하여 오염이 심하지 않네요...

터보차량이라 흡입량에 저항을 줄일수 있도록 솜제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엔진 하부입니다...

언더커버를 탈거한 상태입니다...

SM3보다는 탄탄해 보입니다

엔진오일 필터의 구조와 위치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오일팬 내부에 바로 필터링이 되도록 설계되었나 봅니다

구조와 방식이 바뀌었으니 당연히 오래동안 사용하던 방식을 버리고 새로 만든듯 합니다...

필터 먼저 꼽고 캡을 씌우는 방식이네요...

오일필터 교체시 항상 고무패킹(O링)은 필히 교체합니다

엔진오일 드레인 코크도 QM 시리즈와 같은 사이즈 입니다

언더커버 조립이 조금 까다롭습니다...

늘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브라켓을 추가하여 체결되는 방식이네요...

휀더커버 때문에 조립이 조금 까다롭더라구요...

장착 후 언더커버의 모습... 까다로운 만큼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엔진오일 교환 후 마무리~

아직까지는 새것냄세가 살아있네요...

빤짝빤짝 하네요

구조는 상당히 복잡해 졌지만 나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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